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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6 20:22

글쓴이 :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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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제타냥 14-06-26 20:36 그 정도 되면 보호기관에 위탁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 되면 보호기관에 위탁하지 않을까요?!



		아낙선 14-06-26 20:50 알진 못하는데 저런 분들 보통은 임종때까지 지켜주고 장례 치뤄주고 하지 않는가 싶은데... 물론 저런 이유로 사고가 났다는 얘긴 들어본 적 없지만 의학 관련한 내용 검색하다 갑작스런 호기심이 일어나서요. 알진 못하는데 저런 분들 보통은 임종때까지 지켜주고 장례 치뤄주고 하지 않는가 싶은데... 물론 저런 이유로 사고가 났다는 얘긴 들어본 적 없지만 의학 관련한 내용 검색하다 갑작스런 호기심이 일어나서요.



		달콤제타냥 14-06-26 21:31 하긴.. 맞네요 저희 집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는 소아마비에 걸렸었는데 한쪽 얼굴이 일그러지고 다리도 한쪽 절고 했었죠. 병때문인지 오래 살지 못하고 갔지만 정말 그 놈 가고 나서 반려동물은 전혀 못키우고 있어여 넘 보고싶고 마음 아프고 생각나서.. 하긴.. 맞네요 저희 집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는 소아마비에 걸렸었는데 한쪽 얼굴이 일그러지고 다리도 한쪽 절고 했었죠. 병때문인지 오래 살지 못하고 갔지만 정말 그 놈 가고 나서 반려동물은 전혀 못키우고 있어여 넘 보고싶고 마음 아프고 생각나서..



		아낙선 14-06-26 21:38 제가 키워본 녀석 중에도 선척적 장애가 있던 얘가 있었어요. 한쪽 눈이 실명... 다른 녀석들보다 사람을 더 잘 따르고 늘 잘해 줄려고 했는데 떠나보냈을 때 정말 맘이 아팠고요. 제가 키워본 녀석 중에도 선척적 장애가 있던 얘가 있었어요. 한쪽 눈이 실명... 다른 녀석들보다 사람을 더 잘 따르고 늘 잘해 줄려고 했는데 떠나보냈을 때 정말 맘이 아팠고요.



		달콤제타냥 14-06-26 21:43 흐어어어엉 ㅠㅠ 흐어어어엉 ㅠㅠ



		띠로리 14-06-26 20:45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이런 상상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이런 상상 좋아합니다.



		아낙선 14-06-26 20:51 띠로리님은 개구쟁이였을 듯... 띠로리님은 개구쟁이였을 듯...



		띠로리 14-06-26 20:58 지금도 개구장이입니다~ 지금도 개구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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