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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4 10:59
컴퓨터 모니터가 갔네요 ㅠㅠ
 글쓴이 : 기타사운드
조회 : 824  

1.jpg

아악 ㅠㅠ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 모니터가
드디어 죽은거 같네요 ㅠ
5년정도 쓴 22인치 모니터야 안녕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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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3-06-14 11:02
   
축하합니다. 새모니터를 곧 사게 됐네요
     
기타사운드 13-06-14 11:04
   
큭 ㅠㅠ
정들었는대 바꾼다는게 ㅠ_ ㅠ
뭘로 바꿀까요? 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6-14 11:06
   
훔치는 겁니다!
저는 집에 모니터만 없어서 시골집 갔다가 모니터 훔쳐왔어요.
               
기타사운드 13-06-14 11:07
   
바꾸기에는 애매하고
그냥 노트북 쓸가봐요 ㅠ
                    
커피and티 13-06-14 11:09
   
저도 컴터가 오늘내일 해서 모니터 사는거 미룬건데
중고모니터 구입해서 쓰세요. 그래도 PC 필요할때가 있잔하요.
                         
기타사운드 13-06-14 11:10
   
다음주 해군 부사관 합격 여부 때문에
너무 애매해요 ㅠ
몰락인생 13-06-14 11:08
   
전 그냥 티비겸 모이터 사서 쓰고 있는데 ㅋ
     
기타사운드 13-06-14 11:10
   
tv따로 모니터 따로 써서요 ㅜㅠ
데스투도 13-06-14 11:19
   
전 모니터 돌아가신 후 티비에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뭐 그 전에 요즘은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요.
     
기타사운드 13-06-14 11:22
   
전 연결하면 그래픽 카드가 후달릴꺼 같아요 ㅠㅠ
GTS 450 이라서요 ㅠ
여유바라기 13-06-14 11:27
   
모니터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기타사운드 13-06-14 11:32
   
ㅠ_ ㅠ
너무나도 슬픈시 네요 ㅠㅠ
한큐님 13-06-14 11:51
   
액정 나간거 아니면 웬만한건 LCD수리센터에서 다 고쳐 줍니다.
     
기타사운드 13-06-14 11:54
   
너무 오래됬어요 ㅠ
자파리 13-06-14 15:47
   
혹시 모르겠지만, 모니터는 멀쩡한데도 아답터가 맛이 가서 모니터 고장으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모니터가 사용시간만 10000시간 넘는데 어느날 전원 램프에 빨간색만
깜빡거리면서 먹통이더라구요. AS보냈더니 아답터 이상이라고..... 8천원짜리 아답터 바꾸고 사용중입니다.
혹시 다른 모니터 아답터라도 끼워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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