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김연아 선수의 새 프로그램이 발표 됐는데요.
어제 쇼트 곡은 들어 봤고..(곡명은 까묵...;;)
아침에 프리스케이팅 곡 "아디오스 노니노" 아스트르 피아졸라의 곡
들어 봤는데..너누 아름다운 곡 이네요.
피아졸라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리며 만든 곡입니다.
"노니노=할아버지"
피아졸라의 아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부르던 모습들이 많이 그리웠던듯...
어제 푹 쉬어 줬더니 오늘은 간이 펄떡 대는군요.
즐거운 금요일, 주말 보내시고 아쉬움 보다 기대 넘치는 8월 마무리
9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능력 없어 곡은 못올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