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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7 15:21
어제 막내놈이 떨어뜨려서 20분간 사경을 넘나든 ....
 글쓴이 : 지팡이천사
조회 : 830  

춘향이3.jpg

춘향이.jpg

춘향이2.jpg

아들들아 우린 혈통이없지만
 
춘향인  혈통이  있단다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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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07-27 15:22
   
아 넘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팡이천사 13-07-27 15:23
   
이뿐데  왜 울어요~~~나의  안구를  정화시켜줘요~~^^
플로에 13-07-27 15:24
   
헉... 털 긴 말티즈다....!!!!
요 녀석 털관리 힘들지 않으세요?
저희집도 말티즈인데 진짜 빡빡 다 밀어버렸어요. 여름이라 덥기도 해서요~
     
지팡이천사 13-07-27 15:27
   
3개월 막 지났어요.  10일에  한번  목욕탕보내요 ㅋ
목욕하구 오면 넘 예뻐서  우리가  어쩔줄을  몰라함 ~~^^
          
플로에 13-07-27 15:29
   
ㅋㅋㅋㅋ 목욕은 누가 씻기나요, 지팡이님? ^^
목욕하고 나면 진짜 다들 좋아하죠~
3개월 밖에 안 됐다니!!! 애기다, 애기...;ㅁ;
               
지팡이천사 13-07-27 15:31
   
첫번째  목욕은  내가시켰는데  .  우와  귀에물들어가서  고생하구  나는나대로
털말리느라  고생을  넘해서 이젠  배달되는 애견센터로  보내요~~ㅋ
                    
플로에 13-07-27 15:34
   
어이구, 그렇군요~~~
비싸겠다....ㄷㄷㄷㄷㄷㄷ
확실히 장모라 관리가 어렵지요...;ㅁ;
덕분에 나날이 춘향이 외모가 빛나겠어요~!
                         
지팡이천사 13-07-27 15:36
   
ㅎㅎㅎ  그렇게  비싸진않아요..  경매장에서  아시는분이  입찰대행해주셔서
전 쉽게~~~
똥파리 13-07-27 15:27
   
인형같네요..ㅎㅎ

저도 같은종 친구넘히고 한강에 댈꼬 나가봤는데 여자분들이 눈길을.....오직 개한테만....ㅡㅡ;; 말거는것도 오직....

토닥토닥...그래...괜찮아...우린 유부잖아..!! 했던기억...ㅎ
     
지팡이천사 13-07-27 15:28
   
ㅠㅠ  정말  그렇겠네요 ㅋ
짤방달방 13-07-27 15:28
   
암컷이예요? 이름이 춘향이라니 ㅎㅎ
     
지팡이천사 13-07-27 15:29
   
네  암컷이라기보단  딸이에요~~^^
          
짤방달방 13-07-27 15:30
   
따님이 미인이예요~~ 우리 동상은 참...얼굴은 미인인데 하는 짓이....ㅠㅠ
               
지팡이천사 13-07-27 15:34
   
아~~춘향이도  친구집에놀러가면  자기보다  4~5배되는  놈들에게  사납게굴어서
그놈들이  도망가구  난리법석 ㅋㅋ 하룻강아지  춘향이랍니다.
                    
짤방달방 13-07-27 15:35
   
울 멍순인 희한하게 다른 개한텐 관심 안보여요. 지가 사람인 줄 알아요 진짜 ㅋ
                         
지팡이천사 13-07-27 15:38
   
ㅋㅋㅋ  자신이그리  생각하면  사람인거고
사람이  개라생각하면  사람한텐  갠거고  그런거지요  뭐 ㅋ
여유바라기 13-07-27 15:31
   
엄청귀여브다 룽
     
지팡이천사 13-07-27 15:34
   
ㅋㅋㅋ ㄳ
김밥순대 13-07-27 15:41
   
따님이 미인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아가 넘 귀여워욥;; ㅎㅎ

말티 막딸내미 시집가서 손주볼때두 인증 부탁여,,, ㅋㅋㅋ
     
지팡이천사 13-07-27 17:20
   
넹 ㅋㅋㅋ
pkhmgc 13-07-27 15:42
   
따님이 이쁘장하게 생겼네요.ㅎㅎ
     
지팡이천사 13-07-27 17:20
   
ㅋ ㄳ
오캐럿 13-07-27 15:49
   
아들들아 우린 혈통이없지만 춘향인  혈통이  있단다  제발~~~~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팡이/님 올만에 뵙습니다요~ㅋ^^ㅋㅋ
     
김밥순대 13-07-27 15:54
   
사실 우리도 단군의 자손 하나의 혈통인듸,,,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팡이천사 13-07-27 17:26
   
네  웃자구  한소리예요 ㅋ
     
지팡이천사 13-07-27 17:21
   
네  올만이에요  요즘간혹  눈팅만  해서리 ~~~~반가워요^^
커피and티 13-07-27 16:23
   
5:5가름마에 시크하게 내린 몇가닥이 멋진 춘향이군요. 안늉 춘향~

많이 놀라셨겠어요.
     
지팡이천사 13-07-27 17:24
   
사무실있는데  얘들이  울면서  전화가왔더라구요  5분만에  달려가서
코에  바람  불고  주무르고  ㅠㅠ  춘향이도  나도  저녁도  못먹구
아침에  둘이서 어제못먹은것까지  처묵처묵  했답니다~~^^
          
커피and티 13-07-27 17:53
   
아 진짜 심각했었군요. 삼개월 된 아가랑 꼬맹이들이 무서운 경험햇네요.
ㅋㅋ 쳐묵쳐묵
세상이 13-07-27 17:52
   
아 이쁘네요 ㅎ
     
지팡이천사 13-07-27 18:00
   
ㄳ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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