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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6 22:11
가게 팔았습니다.
 글쓴이 : 도영이
조회 : 492  


이제 새벽반은 잘 못오고,아침반으로 가야할꺼 같네요.ㅠ.ㅠ

저번주 금요일 가계약 했고 어제 완료 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하고 철수 합니다.

너무 좋은 조건이라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급하게 처리 하길래 처음엔 사기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3년전 들어올때 보다 권리금 3.2배 더 받았습니다. 

다만, 다른 직원 보다는  한명이 저랑 3년 넘게 동거동락 했는데 말하기가 괴롭네요.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아는 한곳은 워낙 힘든 곳이라..

일단 용돈으로 조금씩 주고 나중에 다시 부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이거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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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2-05-16 22:13
   
아.. 도영님 가게 하셨었구나.
어떤가게 시길래...
아놔짜증나 12-05-16 22:13
   
아...ceo의 고찰이란...힘들죠....힘내세요...

그분께 미안하지만 상황이 이런걸 다음에 같이 하자고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내가고자라 12-05-16 22:13
   
다른거 뭐하시려구요? 궁금하네요~
뽀리링 12-05-16 22:14
   
일단 뽑을거뽑되 동거동락 하신분 잘만 챙겨드리면 됨
좋은일자리 구해주셔횽 암튼 축하~~
은팔이 12-05-16 22:15
   
3년사이 권리금을 3배로 받으셨다면...아마도 술집??
쨌든..부럽네요 >.<ㅋ
커피and티 12-05-16 22:15
   
수고 많으셨어요. 그간 영업 잘 하셨나보군요.
사장님 마음씀씀이 예쁘네요 그 마음 이해하시겠지요.
81mOP 12-05-16 22:17
   
헉.....가게를.....
당분간 백수...ㅋㅋㅋ
     
도영이 12-05-16 22:22
   
백수는 아니궁.. 오랜만에 칼을 좀 잡아야 할꺼 같네요.
후배 횟집하는 놈이 50일 짜리 그 뭐죠?
공사장 인부 식사 해주는거...그걸 땃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가서 살짝 도와줄라고요,
          
81mOP 12-05-16 22:25
   
함바집?
오...그거 따내기 정말 어려운데...호....
          
오캐럿 12-05-16 23:05
   
함바집 하시는 분들 보니.. 엄청 힘들어 하시던데요..
밥도 제대로들 못 먹고.. 거의 녹초가 되더라는..
건강 잘 챙기세요..
동산고딩 12-05-16 22:18
   
프랑스로 오세요!
도영이 12-05-16 22:19
   
홋~~냐하하하...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그냥 노래빠 같은 거죠..ㅎㅎ
밤일은 이제 그만 하고 새로운 목표를 가질 생각입니다. ㅎㅎ
햇빛을 못봐서 완전 힌둥이가 되버렸네염.
     
아놔짜증나 12-05-16 22:20
   
도영이님 바쁘지 않으시면 제가 분당갈까요??ㅋㅋㅋ
          
도영이 12-05-16 22:23
   
ㅋㅋㅋㅋ 오셈 쇠주나 한잔 합시더..
               
아놔짜증나 12-05-16 22:24
   
언제가 시간되시나요???갑자기 긴장 탔어요^^
          
81mOP 12-05-16 22:24
   
저두 저두요...
               
도영이 12-05-16 22:28
   
ㅋ잉? 아찌둥? ㅋㅋ
     
81mOP 12-05-16 22:22
   
이제 새로운 사업 구상 하셔야 겠네요...
부럽 부럽...
월하낭인 12-05-16 22:41
   
- 즐겁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리별이 12-05-16 22:52
   
아;; 부럽;;; 권리금 세배 ㅠㅠ
모라고라 12-05-16 23:01
   
역시 개인사업을 해야 돈을 만진다는.. ㅋㅋ
오캐럿 12-05-16 23:06
   
도영이님~~ 부자 되세요~~~^^
지금도 부자이신 것 같은.. 마음에 부자도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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