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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9 23:17
금연 이야기가 나왔는 데요.
 글쓴이 : mainniruki
조회 : 276  

저는 말씀을 그렇게 드렸지만은......
 
언제든지 쿨하게 끊을 자신 있습니다.
 
술.고기 다 끊고 15키로 뺀 저가 무슨 욕심이 있어 담배 따위를 못 끊겠습니까?
 
그런데 첨 부터 줄여서 차근차근 끊어야 담배도 요요 현상이 없습니다.
 
그냥 극단적으로 하면 뭐든지 실패하더군요.
 
제가 해 봐서 경험이 좀 풍부합니다.......
 
일단 한 번 시작하면 중간에 맘이 흔들린다는 가... 그럼 아예 시도 초차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더 피워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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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호랑이 12-09-19 23:18
   
서서히 끊는게 더 힘들던데..... 금연 실패 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쓴 방법이 서서히....
블루이글스 12-09-19 23:19
   
살빼는것도 힘들지만, 담배끊는건 그것의 몇배로 더 힘듭니다.

저도 10kg가 뺄대도 잇고 찔때도 있고 하지만.

담배는 도저히 컨트롤이 불가능. 전자담배라도 사서 끊을려고 노력해야지.
     
mainniruki 12-09-19 23:20
   
긍데 전자 담배 같은 것 피면요 진짜 담배 생각이 나요. ㅎㅎ
크라바트 12-09-19 23:20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더 핀다는 말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요.
솔직히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못 끊은 변명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
낭만저씨 12-09-19 23:20
   
아무튼 딸내미들과 약속한만큼 반드시 끊어야지요!!
의지를 보여야지요!!
땐왜박멸우 12-09-19 23:20
   
딴건 몰라도 금연은 단번에 하는게 훨 쉬움
mainniruki 12-09-19 23:21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데 담배는 아닌가 보네요. 저는 제 방식대로 시도해 작정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님들 말씀 대로 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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