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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1 18:41

외국어 슬럼프 오네요

글쓴이 :

푸키

전 지금 아시아언어중 A어 전공 중이고요.....

즐겁게 시작했는데....

대학교가 중고등학교때처럼 모르면 선생님께 찾아가 질문하고, 이런 분위기도 아니고..

입학하자마자 only A어, 혹은 영어로 수업하고 ㅠ (한국어는 출책할때만 해요)

이러니까 문법이니 뭐니 하나도 이해못했네요....

중어 일어 이런 언어도 아니라 자세한 자료도 없고....

하아.. 갑갑하네요 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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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eda 15-04-01 19:37 a어가 뭔가요? a어가 뭔가요?



		푸키 15-04-01 20:05 아랍어요 ㅎㅎ 아랍어요 ㅎㅎ



		백미호 15-04-01 22:41 제게 이라크 친구가 있는데 얘 어머니께서 아랍어를 전공하셨대요. 그런데 그분께서도 아랍어에 도데체 몇개의 알파벳이 있는지 모르신다고... 저는 요즘 러시아어에 푹 빠졌어요. 매력있는 언어같네요. 제게 이라크 친구가 있는데 얘 어머니께서 아랍어를 전공하셨대요. 그런데 그분께서도 아랍어에 도데체 몇개의 알파벳이 있는지 모르신다고... 저는 요즘 러시아어에 푹 빠졌어요. 매력있는 언어같네요.



		문풍백 15-04-01 22:55 제가 소싯적 이태원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사장님이랑 일했는데 그분이 영어랑 한국어를 조금해서 다행이었지 아랍어로 이야기 할때는 못알아들었죠 사장님이 가르쳐 준다고 해도 안늘더라구요 ㅋㅋ;;; 제가 소싯적 이태원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사장님이랑 일했는데 그분이 영어랑 한국어를 조금해서 다행이었지 아랍어로 이야기 할때는 못알아들었죠 사장님이 가르쳐 준다고 해도 안늘더라구요 ㅋㅋ;;;



		한국청소년 15-04-03 12:02 아랍어.. 제가 아는형님중에도 아랍어과 다니던 형님 있었는데.. 공부하다 뭔가 멘붕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랍어.. 제가 아는형님중에도 아랍어과 다니던 형님 있었는데.. 공부하다 뭔가 멘붕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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