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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2 15:02
설 연휴인데.. 가족보다... 친구들이 생각나는 이유는....???
 글쓴이 : 진빠
조회 : 276  

가족들은 1년아니 한주에도 몇번씩 연락하지만..

서울에 두고온 친구는....

가끔.. 술취해서 그리울때만 전화해본듯..

그것도.. 오래된 다이어리.. 구글 컨택, 야후컨택, 네이버, 다음 마구 디져서...


싸이가 부릅니다.. "친구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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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9-02-02 15:08
   
저는 오늘 퇴근하곤 처남과 저녁약속, 내일은 친구놈들과 저녁약속, 화수는 가족여행 목요일 출근..
뭔지 모르게 억울함이 드네요.
     
진빠 19-02-02 15:10
   
ㅋㅋ 그래도 10여년에 마지막으로 본친구이고.. 그때도 못본친구는 많이 미안하군요,.
          
flowerday 19-02-02 15:14
   
타국에 계시니 더욱이 그럴듯 하네요.
저는 달마다 보는 놈들이라. 어떤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봤으면..하고 생각만 합니다.
안나가면 얼마나 들들뽁는지.
역적모의 19-02-02 15:08
   
재밌게 놀던 그때 그 시절이 기억나서 그런 건 아닐까 합니다.
     
쌈바클럽 19-02-02 19:55
   
그때가 참 좋았죠.
치즈랑 19-02-02 15:58
   
친구들하고 어울린 그때만 기억하면~~@.@~*
신의한숨 19-02-02 16:23
   
친구란게 아무리 오랫만에 만나도 엊그제 본것 같은게 진짜 친구
그러니 오래 연락 안되도 서로 섭섭하지도 않고 다 이해 하지요.
특히 한참 애들 중고생으로 키우는 시기는 가까이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삽니다.
신의한숨 19-02-02 16:24
   
그나저나 요즘 출석부 1등 몇번 하시든데 한턱 쏘삼!!!
     
치즈랑 19-02-02 16:28
   
전 미듐도 좋고...원래 태어난 채로도 좋음...
     
진빠 19-02-03 09:00
   
뭐 1등해봐야.. 200포인트인데요 ㅋㅋ
신의한숨 19-02-02 20:00
   
가끔 새벽에 술 취해 전화 해주는 친구, 전화 받아주는 친구...고마움.  나중에 서로 기억도 못함
아발란세 19-02-02 22:06
   
병이 도지시나부당.. 화이팅~ ㅋ
러키가이 19-02-02 22:41
   
컴백홈 -0- 다들 방가방가
바람가람 19-02-03 01:49
   
저도 친구들이랑 명절에 맞춰서 다 모인 김에 같이 오붓하게 찜질방 다녀와쒀영 ㅋ.ㅋ
하늘나무 19-02-03 23:41
   
얼마나 생각나실까...ㅠㅠ

한국 함 들어오셨다가시면

스트레스도 확 풀리실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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