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고
소화도 시킬 겸 자판기 커피 한잔하면서 밖을 쳐다보는데
길가에 봉고차 한대가 정차해 있더군요. 아무생각 없이 쳐다보다가 잠시후 아주머니 두분이서
그 차에 탈려는건지 문을 열려고하는데....
문짝이 그대로 쿵 하고 떨어짐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진심 빵터져서 커피 다 쏟고 가게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ㅁㅊ놈 취급 당했지만 웃음은 그치질 않고 ㅋ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가 차 문짝 떨어지는거 첨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봉고차 기사분이 내려서 어떻게 끼워 넣을려고 애쓰시는데 그게 들어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포기하셨는지 황당한 표정으로 문짝 쳐다보며 담배피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짝이 아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