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11-16 20:46
담배가 맛있을 때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845  




1.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 후, 휴게소에서 피는 담배

2. 공부가 잘 될 때 피는 담배

3. 맛있는거 배불리 먹고 피는 담배

4. 슬픈 음악 들을 때 피는 담배

5. 그림 잘 그려질 때 피는 담배

6. 추운 겨울 날 아침, 공기 좋은 곳에서 피는 담배

7. 일을 열심히 한 후, 잠시 쉬면서 피는 담배

8. 집안일 다 끝낸 후 피는 담배

9. 가생이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글이 날라가버려 좌절하며 피는 담배

10. 가생이에 장문의 글을 성공적으로 올린 후 피는 담배


그냥 담배가 맛있을 때가 언제지? 라고 생각하다 적어봅니다

바람가람님 금연한다 해서 적는 글 아니에요~



imagesHXMK5841.jpg

imagesTL1JLRMA.jpg

imagesEI3WN1JJ.jpg

d0104462_4e8a90d3ebb31.jpg

lglp1151+having-a-smoke-kurt-cobain-poster.jpg

0f6779e2782c185c411bd5d46b72417f.jpg

200911231014234734424A_1.jpg


디스....피시죠?


aaaa.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Voglio che tu sia Felice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소리 17-11-16 21:01
   
1. 고속도로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휴게실을 들른다

2. 공부...이건 패스~~학생 때는 담배를 안피워서`

3. 맛있는거나 맛없거나 무조건 먹으면 담배를 핀다 '식후끽연하면 불로장생' 이란 말을 철썩 같이 믿는다.

4. 슬픈 음악 들을 때 피는 담배 슬프건 기쁜건...모여서 핀다

5. 그림 잘 그려질 때 피는 담배~~~그림이 잘 안그려 질 때 담배 꼬나 물고 인상 쓰면 멋있어 보여서~~인상파`~`

6. 추운 겨울 날 아침, 공기 좋은 곳에서 피는 담배....<< 그 맛에... 저도요~~~~!

7. 일을 열심히 한 후, 잠시 쉬면서 피는 담배 <<== 일을 하면서 피는 담배는 심신을 안정 시켜 일이 술술~~

8. 집안일 다 끝낸 후 피는 담배...설겆이 후 담배는 감시를 피해 자유를 만끽하는 시간

9. 가생이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글이 날라가버려 좌절하며 피는 담배<< 바보

10. 가생이에 장문의 글을 성공적으로 올린 후 피는 담배<<항상 훌륭한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촌팅이 17-11-17 01:32
   
9번 같은 경우는 한두번이 아닌듯ㅠㅠ
노이로제 걸렸어요ㅋㅋ
Assa 17-11-16 21:26
   
술먹고 피우는 담배,...그리고 모닝커담...전 이렇게 두개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촌팅이 17-11-17 01:33
   
Assa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언제 Assa님 매장가서 고기 먹고싶어욧~!
고소리 17-11-16 21:50
   
너란남잔님 안녕하세요~~^^

알겠는데 말입니다.
불쾌감을 주는 어감은 삼가 바랍니다.
삭제하심 좋은데...
여기에 미성년자도 있답니다.

자주 오셔서 다들 형 아우 하면서 친하게 지내요~~
     
너란남잔 17-11-16 21:54
   
아~~네 ㅈㅅ 합니다..나름 많이 순화해서 쓴다고 썼는데..불편함을 드렸다니..삭제 했습니다..
          
고소리 17-11-16 21:56
   
아이고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ㅋㅋㅋ
          
촌팅이 17-11-17 01:34
   
너란남잔님 안녕하세요^^
왜요? 무슨 글을 쓰셨길래.. 어쨋든 친게 매일 출석도장 찍어주세요, 반갑습니다
매튜벨라미 17-11-16 22:09
   
저도 끊었어요 좀있으면 3년이네요 ㅎㅎ
다행히 지금까지 전혀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15년정도 피웠는데

진짜 완전 끊으면 이런 글 봐도 감흥 없더라구요
     
촌팅이 17-11-17 01:36
   
지금 최대고비시네요
저두 3년 8개월 안피다 1월 1일에 다시 피웠던 기억이 나네요

담배는 한번 입에 대면 그 순간부터 끊는게 아니라 영원히 참아야 되는거라......
메튜벨라미님 간바렛~
     
바람가람 17-11-17 12:19
   
저도 비슷합니닼ㅋㅋㅋ
전 참는다기보단 그럴만한 이유나 생각이 있으면 걍 안피운다 라는 식이라ㅋ

암튼 안피기로한 지금 상태에서는 담배 생각이 전혀 안나욬ㅋㅋㅋ
헬로가생 17-11-16 22:10
   
또 하나 있긴한데...  ><
     
Assa 17-11-16 22:58
   
뭘까요?ㅋㅋ
     
촌팅이 17-11-17 01:37
   
그쵸.....아잇 그냥 적을걸
바람가람 17-11-16 22:45
   
읰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전 아무렇지 않아요ㅋ
     
보롱이 17-11-16 23:27
   
@.@ =3 =3
     
고소리 17-11-16 23:30
   
●.●===3==3=3
     
고소리 17-11-16 23:36
   
바람님은 남친도 여친도 없어서 담배랑 사귄다는 소문이 있던데...
유일한 안식처를 버리면~~~조강지처를 버리는 것과 같아요
인간이 조강지처를 버리는 것은 할 짓이 못되니 제고바랍니다.
후~~~~~~~3==3=3
          
바람가람 17-11-17 00:07
   
으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그렇게 되는 거죸ㅋㅋㅋ
     
고소리 17-11-16 23:38
   
넌 이제 필요없다...토사구팽~~후~~~==3=3                                                          ♡♡
     
고소리 17-11-16 23:46
   
심심하다...                                                            ♡
                                                                          ~
                                                                        ~
                                                                      ~
나가서 담배 하나 할까~~~~===3==3=3
          
바람가람 17-11-17 00:07
   
ㅋㅋㅋㅋㅋㅋ맛나게 피고 오세욬ㅋㅋㅋㅋ
     
촌팅이 17-11-17 01:39
   
그럼요, 방금 시작하셨는데 당연히 그러셔야죠
저두 몸이 아퍼 17일을 안피다 오늘 다시 펴요

근데 별로 맛이 없네요..중2때 첨 88필때의 맛?

바람가람님 잘 참으시길
          
바람가람 17-11-17 12:22
   
흠 금연을 다들 힘들어하시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코리아헌터 17-11-16 23:26
   
낮은 포복자세로 의무방어에 성공했을때....
     
바람가람 17-11-17 00:07
   
ㅋㅋㅋㅋㅋㅋㅋ
     
촌팅이 17-11-17 01:40
   
코리아헌터님 안녕하세요^^
친게 자주 와주세요~

그런데 낮은 포복자세로 의무방어 성공.....은 무슨 뜻 일까요? 헤헤
후아붸붸o 17-11-16 23:38
   
운동 열심히 한 후 한대 피는것도 꿀맛이래요ㅎ
(남친한테 물어봤음 ㅎㅎ)
     
바람가람 17-11-17 00:07
   
아 그건 맞아요
운동 후에 피면 핵맛존맛꾸르맛이긴해요
     
촌팅이 17-11-17 01:42
   
이거이거 진짜 담배맛을 아시는 후아붸붸o님 예비신랑분

담배는 몸을 극한으로 단련시킨 후, 쏟아지는 땀을 흘리며 피는게 제 맛이죠

참고로 유럽담배 맛있으니
내년에 예비신랑분에게 담배의 참세계를 보여드릴테니 기대하세요 후훗
flowerday 17-11-17 17:51
   
퇴근시간.. 저물어가는 석양 + 도깨비 OST + 차안 + 담배~  맛나죠,
가끔 눈물이 나고 하지만서도 포기할 수 없는 맛.
     
바람가람 17-11-17 2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가 맛날 수 밖에 없는 조합이네요ㅋ
생마늘님 17-11-17 17:53
   
아....금연 1주차인뎁ㅜㅜ
     
바람가람 17-11-17 23:14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진짜 별거 아니니까 힘내세요ㅠ
     
고소리 17-11-18 06:44
   
힘들면 한대 피시고 다시 시작하시면~~~ 꼬소합니다. 악마의 속삭임~~~~*
algebra 17-11-17 23:58
   
왠지 바람님 금연실패 하실꺼가틈 ㅎ
     
바람가람 17-11-18 00:07
   
제가욬ㅋㅋㅋㅋㅋㅋㅋ?

동기가 이미 만땅인데 이렇게 쉬운 걸 실패할리가ㅎ
늘 얘기하지만 저한텐 금연이 어려운게 아니에욬ㅋㅋㅋㅋ
     
고소리 17-11-18 06:46
   
알지님의 예언 적중은 단기적인 것에 강함...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19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38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003
7151 최근 다시 해리포터에 빠져들었솨 (17) 위현 02-02 846
7150 아무리 바싸고 예쁜 옷이라도.... (2) 로냐 03-15 846
7149 저희동네 성폭행범 고지정보서(사진첨부) (32) 뽀리링 05-31 846
7148 휴대폰 거치대도 도착!☆ (12) 짤방달방 07-29 846
7147 밑에 도맨 얘기 나오니 생각나는게.. (26) exercisead 07-31 846
7146 눈이다 눈이다 눈이다아앗!! (9) 매튜벨라미 11-18 846
7145 군필자 남자분들에게 물어볼게 있슴돠 ! (45) 휴이넘 12-02 846
7144 쇼트 트랙 3000m 여자 계주 (6) 크리스탈과 02-18 846
7143 지난 토욜에 먹은 회, '뽈락' (23) Smilla 05-31 846
7142 오늘 뉴스보는데 화가나네요. (11) flowerday 07-02 846
7141 이런 바보같은... ㅠㅠ (4) 만원사냥 08-17 846
7140 이야~ 이런곳도 있었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102) bufadora 11-04 846
7139 담배가 맛있을 때 (38) 촌팅이 11-16 846
7138 사람없을때 인증 한번 하겠습니다... 새벽에 아까 사진 올렸다가… (16) 오푸스데이 08-18 846
7137 (폭로!) 친게에 숨어든 세계경제의 숨겨진 실세들 (34) 귀요미지훈 08-19 846
7136 고추 어디갔어 (6) 치즈랑 08-24 846
7135 금요일! 어떤 약속 있으세요? (49) 촌팅이 10-18 846
7134 만화 (20) 귀요미지훈 10-24 846
7133 다친 적도 없는 발이 자꾸 아프네요ㅠㅠ (11) 짤방달방 10-24 847
7132 똥개 (13) 땐왜박멸우 12-19 847
7131 설날된다고 선물셋트가 저희집으로 대량 입고가.. ㅋ (5) 달봉이 01-27 847
7130 머리혼자잘랐는데 ㅜㅜ (9) 동산고딩 03-01 847
7129 (영상)일반인이부른-태연,휘성노래.. (3) 백전백패 04-07 847
7128 (브금) 나는 왕이로소이다.. (14) 제냐 06-25 847
7127 다이어트 제품 체험기 (27) 콬캌콬랔 08-19 847
 <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