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10-18 12:18
빼~~꼼~(클라시쿠님의글을보며)입장!!
 글쓴이 : 초롱
조회 : 275  

내가모르는 어느누군가도  많은사연을 남긴채 떠나갑니다..
 
내주위의 누군가도 그렇듯 떠나가겠죠...
 
세월이흘러 나이가 들수록 그런 사연은 쌓이고 쌓입니다...
 
언젠가 누구에겐가에게  나또한 그런 사연의 주인공이 될것이므로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친게님들 오늘하루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합니다...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Landscape (28).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지금 행동 하는 것이 내가 꿈꾸는 것을 이루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흰여울 12-10-18 12:25
   
귀엽다!!!! 글보다... 이미지가 눈에....@_@

안녕하세요~
     
초롱 12-10-18 12:27
   
헤~~역시 울 레이나드님 최고~~ ♡♡

레이나드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되는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
          
흰여울 12-10-18 12:38
   
〓〓〓〓━ [_]a(^^* )  <------ 빼빼로 + 커피

3==333
               
초롱 12-10-18 12:42
   
힛 ^^ 너무감사....빨리 먹어야지... 플로에님한티 들키믄 뺏긴당~~~(".")
                    
fpdlskem 12-10-18 13:02
   
두리번두리번
서울시민2 12-10-18 12:30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이글 마음에 와 닿아요~ ^^
     
초롱 12-10-18 12:35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것만 가지고 싶을뿐
곁에있는 행복도  원하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지요...
          
흰여울 12-10-18 12:37
   
그렇군요...
          
서울시민2 12-10-18 12:43
   
명언이세요~!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습니다^^
오캐럿 12-10-18 13:41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시는 초롱님 안녕하세요..ㅋ^^ㅋㅋ
     
초롱 12-10-18 13:44
   
오캐럿님 방가방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905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5027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918
7151 운중이 왔어요...(.. ) (21) exercisead 09-24 275
7150 며칠 째 계속 타고 있습니다. (7) 81mOP 09-26 275
7149 여러분 부끄러워요-_-* (13) 시계 10-03 275
7148 타칭 가생이배 친게 여신 컨테스트 순위. (20) 엘리크엠 10-07 275
7147 에이핑크 노래가 생각나네요... (18) 연두귤 10-07 275
7146 친게 남성분들께 추천하는 이즈음의 패션 팁. (4) 클라시쿠s 10-11 275
7145 제 목은 급성편도염에 걸렸던 거임!! (6) 호두마루 10-12 275
7144 글고보니 피부에 비빔밥 좋다고 (10) 짤방달방 10-13 275
7143 어머니 얼굴에 검버섯이 조금 생겨서 (7) 짤방달방 10-13 275
7142 여기 공익다녀오신분? (36) 박초롱 10-14 275
7141 저도 빨리 시계바늘이 3년후가 되있었으면 하네요... (7) 평범남 10-20 275
7140 안녕하세요~_~친게처음인사드립니다- (27) 더스트록스 10-20 275
7139 가을이 벌써 중반에 이르렀는데.... (12) 81mOP 10-23 275
7138 오늘이 즐거운 날인 이유. (8) R.A.B 10-26 275
7137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인증펑) (7) 긔엽지영 10-27 275
7136 제 생각이 맞다면 3000포인트가 되면 5레벨이 되는거겠지요. (10) beniji 11-06 275
7135 런닝맨 보구 있어요 ^^ (2) 긔엽지영 11-11 275
7134 재탕이라 금방 펑합니다 ^^ (20) 긔엽지영 11-11 275
7133 으 흐흐흐흐 ㅠㅠㅠ 오늘 복권결과 (16) 이젠그만아 11-22 275
7132 낭만님께 드리는 선물 (18) 아키로드 11-25 275
7131 흠...복희 달걀좀~ 드립은 무리수... (11) exercisead 11-27 275
7130 네 점심밥을 먹으려했습니다 (6) 긔엽지영 11-28 275
7129 질투를 죽여야겠어요 (26) 연두귤 11-28 275
7128 하하하;; 나 진짜 왜이러지.. 헷갈렸네.. (40) 이젠그만아 12-03 275
7127 커프로뉨..왜 고냥이 안키우시는 건데요..-_-;; (18) exercisead 12-05 275
 <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