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8-08 12:58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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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ららうらうら 春うらら
화창 화창 화창한 봄
サンダルの音を 響かせて
샌달 소리를 내며
素直になれない 散歩道
솔직해지지 못한 산책길
ごめんなさいと 独り言ち
미안하다고 혼잣말
大人になるって どんなこと
어른이 된다는게 뭘까
派手な車が 飛ばしてる
화려한 차가 쌩하고 지나가
明日の朝の 食パンを
내일 아침에 먹을 식빵을
探し求める 漂流者
찾는 표류자
コンビニの趙さん 笑顔でレジを叩いてる
편의점의 조씨 웃는 얼굴로 계산대를 두드려
温めますかと 斜めに首を傾けて
데워 드릴까요라며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이고
コンビニの趙さん 髪を一つにまとめてる
편의점의 조씨 머리카락을 단정히 묶었어
すべての魂よ また会う日まで
모든 영혼아 다시 만날 날까지
落としたコインの 表裏
떨어트린 동전의 앞뒷면
人生はいつも タラとレバ
인생은 언제나 후회와 망상
百年経ったら またおいで
백년 지나면 다시 오렴
そのときここは 違う国
그때 여긴 다른 나라
コンビニの趙さん 近くの駅で見かけたよ
편의점의 조씨 근처역에서 봤어
細身のジーンズで 肩にカバンをかけていた
날씬한 청바지에 어깨엔 가방을 멨어
コンビニの趙さん 名札の顔はノーメイク
편의점의 조씨 이름표의 얼굴은 노메이크업
透明に近い 青い空に触れた
투명의 가까운 푸른 하늘 느꼈어
コンビニの趙さん
편의점의 조씨
すべての魂よ また会う日まで
모든 영혼아 다시 만날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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