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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7:48
이번엔 식빵을 만들었어요.
 글쓴이 : Ciel
조회 : 848  

크기변환_20140822_173917.jpg


왼쪽은 옥수수가루를 넣은 옥수수식빵으로, 가운데와 오른쪽 빵은 소보루를 위에 살짝 덮은 식빵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소보루를 워낙 좋아해서 소보루식빵을 만들어봤는데, 역시 소보루는 베이스가 적당히


두꺼운게 제일 맛있네요. 식빵처럼 두꺼우니 소보루의 참 맛이 안나오는군요.


이제 곧 저녁먹을 시간이네요. 맛있는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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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4-08-22 18:09
   
맛나보여요. 꼬르륵~
미워요. 점심도 안먹었는데 엉엉
     
Smilla 14-08-22 18:18
   
와~ 이번 식빵 비쥬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거 같네요~ㅋㅋㅋㅋ
식빵 위에 설탕물로 코팅도 해보시지~^^*
전에 빵 올려주신 거 땜에 그날 빠리바게트 가서 2만 5천원어치나 사서
이틀 만에 다 아작냈어요~ ㅠ.ㅠ 씨엘님 땜에 체중 폭풍업 됐어요..
책임 지세횻~ 훌쩍;; ㅠ.ㅠ
          
Ciel 14-08-22 18:27
   
저번에 설탕물로 코팅해봤는데 윤기나서 예쁘기는 하던데 까맣게 타는데다가
빵이 좀 딱딱해지더라구요. 보드랍게 먹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는 그냥 구워봤어요. ㅎㅎ
          
콬캌콬랔 14-08-22 18:28
   
스밀라님 어디가셨나했더니 빵 잡숩느라고 안 오셨군여!!!!!!!!!

이해는 합니다만..

보고시풨어요ㅠㅁㅠ ♥
               
미우 14-08-22 18:35
   
콬칵님도 저 정도는 하시죠?
저 빵 필요해요 ㅠ.ㅜ
                    
콬캌콬랔 14-08-22 18:39
   
전 맛을 그리는 재주는 있는데 제빵은 도전해본적이 없지만
도전하게 된다면 첫작품 시식권 드릴께요~_~
                         
미우 14-08-22 18:40
   
시식권을 맛있게 먹으면 되나요?
냥이에서 염소로 거듭나는건가 ㅋㅋ
잼은 발라주세요 시식권에!~
                         
콬캌콬랔 14-08-22 18:46
   
흐하하 탄빵시식권 드릴랬는데
시식권을 잡수시겠다니 안 말려드립니다요ㅎ-ㅎ
               
Smilla 14-08-22 18:39
   
오~ 울 예쁜 콬캌님.. 안녕? ^^*
그 동안 마무리할 일이 있어서요..ㅋㅋㅋ
기한은 다가오는데 진도는 안 나가고..ㅋㅋ
가생이 올 시간에 머리만 쥐어뜯고 있었다능~

요즘 탄수화물 섭취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지난 금욜 명동가서 명동 고로케로 사먹은 걸 시작해서
씨엘님 빵에 자극 받은 후.. 미친 듯이 탄수화물 흡입 중..
어제만 해도 오땅을 2봉지나 해치웠다는..
이제 또 쫄쫄~ 굶어야지는...

빈말..ㅠ.ㅠ
                    
Ciel 14-08-22 18:43
   
스밀라님을 위해서 조만간 또 빵 만들어서 사진 올려야겠군요~
으흐흐...
                         
Smilla 14-08-22 18:48
   
이 무슨 심술이란 말입니까~!!! -_-+
그렇게 안 봤는데.. 식탐도발자시군요~ ㅋㅋㅋ
씨엘님 덕분에 눈사람될 때까지 한 번 쪄보겠습니당~ㅋㅋㅋ
                    
콬캌콬랔 14-08-22 18:50
   
♥_♥이뿐 스밀라님

그때 키도 커 보이시고 보기좋으셨어여ㅎ
본 사람의 특권 으하하....

저도 할게 많은데 휴가철이라고 띵까띵까해서요
슬슬 바빠질거 같아요ㅠㅁㅠ
그래도 안부묻고 지내고 시풔용♥
     
Ciel 14-08-22 18:24
   
으흐흐...즐빵하세요~
ㅋㅋㅋ
          
미우 14-08-22 18:26
   
그냥 가시면 앙대요~! 셋 중 하나 두고 가세요!!!
제냐 14-08-22 18:21
   
이야... 아주 맛있겠어요..
     
미우 14-08-22 18:22
   
옥수수 식빵 엄청 좋아하는데... ㅠ.ㅜ
한때 맛나기로 유명한 제과점 아침 5시반부터 줄서서 사던 킬러였기도 하고

아 배고파 제냐님 빵사줘요!~
          
제냐 14-08-22 18:26
   
쫀득 담백한 빵을 좋아 하는데 미우님도 그런거 좋아하시나봐요..

정작 빵요리사는 씨엘님인데 왜 저에게..... ㅋㅋㅋ

아참! 처음 뵙겠습니다 (^^)(__)
               
미우 14-08-22 18:35
   
이 상황에서 기댈데가 제냐님 뿐~!
세일님께서 쌩하셔서.....
                    
제냐 14-08-22 18:48
   
알겠습니다 그까이꺼 식빵....
                    
제냐 14-08-22 19:22
   
-_-/ 척.... (*))))))))) <-- 김밥 아님...
          
Ciel 14-08-22 18:29
   
옥수수가루는 소포장으로 안팔아서 그냥 5kg짜리를 샀는데,
덕분에 옥수수가루가 듬뿍 들어간 식빵이랍니다.
엄허...더 배고프시려나요?
ㅋㅋㅋ
               
미우 14-08-22 18:46
   
ㅠ.ㅜ
     
Ciel 14-08-22 18:29
   
이렇게 한분씩 살이 찌는 겁니다?
ㅋㅋㅋ
콬캌콬랔 14-08-22 18:27
   
안녕하세여..
콬캌이라고해요~_~
오늘도 먹을거때매 번뇌중인데 이런글이ㅠㅁㅠ
맛있겠죠?
이걸 말이라고...
     
Ciel 14-08-22 18:27
   
하하...작전성공!!
빵집에 가서 빨리 하나 사서 드시는 겁니다!
ㅋㅋㅋ
          
콬캌콬랔 14-08-22 18:29
   
좋은사람인줄 알았습니다 ㅠㅁㅠ크억
ㅋㅋ
백미호 14-08-22 18:41
   
옥수수빵 구수하구 맛있는데.. 우유하고 먹으면.....
     
Ciel 14-08-22 18:44
   
미호님도 하나 드시고 같이 살찌시는 겁니다.
ㅋㅋㅋ
          
백미호 14-08-22 18:45
   
전 한 2시간 후엔 오클랜드루 운전해야해여 ㅋㅋ
               
Ciel 14-08-22 18:46
   
안전운전하세요!!
                    
백미호 14-08-22 18:56
   
네 감사합니다아
               
미우 14-08-22 18:47
   
오늘 밤엔 내 세상인건가~!
(여우없으면 냥이가 대장... 근데 곤피곤피 른나른나)
                    
백미호 14-08-22 18:56
   
여우없는 세상엔 삵이 대장이져.
누나나얔ㅋ 14-08-22 18:59
   
맛있어 보여요.배고파요~~ㅎㅎ
사진 잘봤어요
달콤제타냥 14-08-22 19:05
   
으~~~
갓 구운 통식빵....
고문을 하시니 죽겠습니다  ㅡ.ㅡ
     
Ciel 14-08-22 20:20
   
으흐흐...
탄수화물교에 입교하시는 겁니다.
^^v
          
달콤제타냥 14-08-23 00:35
   
빵 향기 솔솔 풍기길래 저도 모르게 따라왔다가 강제 입덕했네요 ㅜ.ㅜㅋ
R.A.B 14-08-22 19:19
   
배고픈데 괜히 봤네요 흐규 ㅠㅠ
     
Ciel 14-08-22 20:21
   
모두다 계획대로!!
ㅋㅋㅋ
님님님님님 14-08-22 21:17
   
진심 맛있어보이네요 츄릅!
선괴 14-08-24 10:18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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