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쥐~인짜루 추천하는 곳이 서해 보령 근처 (대천) 해수욕장인데요!!!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별루지만...
그래도 해변모래가 '조개 부스러기'로 된 유일한 해변이지요.
그리구 엣날엔 그 곳에서만 나오는 예쁜 조개껍데기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1개에 백원을 준다기에 열심히 해변을 뒤졌던 추억이 있네요.
근데, 그 예쁜 조개는 요즘 사람들이 많아져 일찌감치 사라졌지요. ㅠㅠ 멍멍!!
전 여름엔 짧게 자주, 겨울엔 길게 한번 휴가를 가는 편인데, 얼마전엔 동네호텔 다녀왔고, 앞으로도 계곡펜션에서 발 담구던가, 수영장 괜찮은 리조트나 다녀올 생각이네요. 물론, 모조리 1박이죠 ㅎ
콜라님은 어린 것 같으니, 저같이 귀차니즘에 쩔진 마시고, 사람 많은 곳 다니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