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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1 12:08
휴가 계획 안녕하십니까....................
 글쓴이 : 콬캌콬랔
조회 : 851  

다들 휴가철인데 어디루 가세요?
 
즈는.....다이어트 실패해서...원래 동해가려구 했는뎀(해수욕장)
 
모르겠어요.........................흐흑............8ㅡ8
 
목표한거 보다 3킬로 초과네요......
 
살.참.어.렵.다.
하아..
 
수도권 근교에 갈만한 곳은 어디가 좋흐캉요>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쏜#짐니#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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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14-08-01 12:13
   
저희 와이프가 잘쓰는 방법 어떠신지요.. 비키니는 입으시고.. 임신한거처럼 배를 조금 내밀고 한손은 허리 한손

은 배에.. 해변을 잠시 걷다가 휴식... 이러면 살찐거 티 안난다고 유유자적 잘 입고 다니던데... 여자분이시면

이방법 강추합니다.. 다만 헌팅 제외라는 버프가...
     
콬캌콬랔 14-08-01 12:36
   
죽집에 전화해 놓고 후딱 갔다왔는데 진짜 덥네요ㅎㅎㅎ
지금 와이프분 디스하시는거??ㅋㅋ
쓸만한 아이디어이닠ㅋㅋㅋ킵 해 놓겠습니다...컥^_^;
     
제냐 14-08-01 15:05
   
ㅋㅋㅋ
멍삼이 14-08-01 12:33
   
콬랔님, 부천 사시니깐, 전철 타고 가까운 (오이도) 추천할께요.
칼국수도 먹구, 갯벌에서 조개도 캐는 곳도 있데요!!!^^
근데, 인천은 정말... 바다가 바다가 아닌... 바다예요!!!  쩝!!!                                      멍멍!!
     
콬캌콬랔 14-08-01 12:37
   
소래포구도 가보고 월미도도 가봐쪄용ㅎㅎ
바지락 칼국수 진짜 ㅁ ㅏ시ㅉ ㅕ.....다시 가보고 싶네요>_<
멍삼이 14-08-01 12:52
   
내가 쥐~인짜루 추천하는 곳이 서해 보령 근처 (대천) 해수욕장인데요!!!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별루지만...
그래도 해변모래가 '조개 부스러기'로 된 유일한 해변이지요.
그리구 엣날엔 그 곳에서만 나오는 예쁜 조개껍데기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1개에 백원을 준다기에 열심히 해변을 뒤졌던 추억이 있네요.
근데, 그 예쁜 조개는 요즘 사람들이 많아져 일찌감치 사라졌지요. ㅠㅠ    멍멍!!
     
콬캌콬랔 14-08-01 14:29
   
대천 해수욕장은 중고딩의 놀이터가 된지 오래네요ㅎㅎ
그 아래로 변산반도에 가본적은 있는데...거기 왜 간거지...하아
     
제냐 14-08-01 15:06
   
죄송한 이야기지만 대천... 저는 별루에요! ^^
Mahou 14-08-01 13:40
   
전 여름엔 짧게 자주, 겨울엔 길게 한번 휴가를 가는 편인데, 얼마전엔 동네호텔 다녀왔고, 앞으로도 계곡펜션에서 발 담구던가, 수영장 괜찮은 리조트나 다녀올 생각이네요. 물론, 모조리 1박이죠 ㅎ
콜라님은 어린 것 같으니, 저같이 귀차니즘에 쩔진 마시고, 사람 많은 곳 다니고 그러세요.
     
콬캌콬랔 14-08-01 14:31
   
휴가를 자주 가신다니 부러움 백배입니다ㅠ_ㅠ

저도 계곡에 발담구는것도 생각 중이에요..

괜히 해수욕장가다가 몸매조흐신 언니들 보면 열등감폭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문풍백 14-08-01 14:09
   
나는 가고 싶어도 같이 갈사람이 없네 ......... 먼 .........산............
     
콬캌콬랔 14-08-01 14:32
   
언저리마다....너를 남기고...돌아서느흔~~~~~
          
제냐 14-08-01 15:17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에~~~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모옷했나~~~
     
멍삼이 14-08-01 17:36
   
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허허허!!!
저기...  문풍백님...  에...  그러니까...  혹시...


혹시 '도오'를 아시는지요?^^;;ㅋㅋㅋ  멍멍!!
제냐 14-08-01 14:42
   
겸둥이 콬캌님 심심하신 듯? 보리 언제 구경시켜 줄거에요?

보리는 예전 고양이 이름이고.. 야는 진실이...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8/db76f7cfd06fdc8813a75be04aac75b5_3ccBX5bhwO89KvgAwO1bqB5LsTq32A3k.JPG]
     
콬캌콬랔 14-08-01 15:05
   
진실이 포스가 어마무시한데요 저도 쫄겠습니다>_<
진실이 꼬리가 지금 두껍고 지금 갱장히 화가 나 보입니다..
안녕 진실아?
주인ㄴ 싫으면 이모랑 가자~거기 칭구도 이쪙~_~
          
제냐 14-08-01 15:27
   
꼬리는 원래 통통한 녀석이고 화난게 아니라 이뻐해 달라고 오는 모습이에요 ㅎㅎ

얘는 생긴 것만 어마무시하고 화를 낼 줄 몰라요 ^^;;
제냐 14-08-01 14:49
   
3키로면 어때서 그러세요.. 마른 여자보다는 통통한 여자가 좋은데요..

여자는 모두 자기가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자기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ㅎㅎ

저라면 여행지로 강원도쪽을 택하겠어요. 계곡에서 래프팅도 하고~ 번지점프도 하고~ 강원도 옥수수 찐빵 사먹고~ 션한 동굴 구경도 하고.. 오는 길 바닷가도 들리고.. ㅎㅎ



나름 조용하고 힐링 되는 곳은 인천 덕적도를 중심으로 한 여러 섬 투어~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8/db76f7cfd06fdc8813a75be04aac75b5_LZsMQw5YJFCY7.jpg]
덕적도..

9시 뉴스 손석희 입니다. "섬 도착하자마자 민박집까지 모셔가는 봉고차 무리들 조심해야.."
     
콬캌콬랔 14-08-01 15:07
   
혹시 손석희세요?ㅋㅋㅋㅋㅋ
강릉 동해 삼척으로 이어지는 동해쪽이 좋긴 좋아요>_<
콬캌콬랔 14-08-01 15:18
   
제냐님..나도 우리 보으리 보여주고 시픈데요...댓글에다가 어떠케 이미지 올리느지 까먹어써여..
속성에서 뭐 어쩌고를 [] 괄호안에 넣어서 작성하면 된다고 했었능데...
     
제냐 14-08-01 15:24
   
네 괄호안에 주소 넣으면 되세요. 속성에서 주소 복사!

예) 괄호 열고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8/db76f7cfd06fdc8813a75be04aac75b5_3ccBX5bhwO89KvgAwO1bqB5LsTq32A3k.JPG 괄호 닫고...... 댓글입력 클릭!
          
콬캌콬랔 14-08-01 15:26
   
새글로 올릴께요ㅎㅎ
경쟁작이 너무 많아서....
몰락인생 14-08-01 15:20
   
계곡근처에 있는 수영장 갈 계힉인데 태풍온다고 하네요 ㅋㅋㅋ 수영장 바로 옆에서 고기 먹음서 술한잔 하다 달아 오르면 바로 울속으로 다이빙~~ ㅋㅋㅋ
     
콬캌콬랔 14-08-01 15:24
   
인생님 털썩ㅋㅋㅋㅋㅋ

무서워요ㅠ_ㅠ 그르다가 사고 나시면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는것인가하아.... 죄송합니다 (농담)
달콤제타냥 14-08-01 15:59
   
휴가... 가야 겠죠?? ㅠㅠ
 
담주 화욜까지는 움직이지 마시길..
태풍땜시 그때까지 비가 온답니다~ㅎ
     
콬캌콬랔 14-08-01 16:13
   
엇 제타님이당~_~♥

엇 저...월.화.수.목이 휴가예요.........힁
제타님은 휴가계획 짜셨어여???
          
달콤제타냥 14-08-01 16:26
   
저는 가을에 가요~ ㅠ.ㅠ
여름엔 주말에 쉬는 걸로 충분해요 ㅋㅋㅋ
               
멍삼이 14-08-01 18:23
   
달콤언니, 나랑 한강 수영장에 가요!!!
수영장 비용은 지가 지불할께요~!!!
언니는...

'비키니'만 달랑 준비하시면 되요!!!ㅎㅎㅎ  멍멍!!
                    
콬캌콬랔 14-08-01 18:27
   
멍삼님 날씨가 더워서...

제타님 면도칼을 잊으신겐가 봅니다...허허ㅋ
                         
멍삼이 14-08-01 18:51
   
달콤언니는 가을을 더 좋아하는게벼!!!ㅋㅋㅋ

난 가을이 증말 시려!!!  쓸쓸해지지요.

그리고

가을엔...

탈모가...!!!^^;;  엉엉!!                                              멍멍!!
                    
달콤제타냥 14-08-01 19:18
   
어머 멍삼님~
제가 비용은 다 지불할테니
멍삼님께서 비키니를 입고 오시는건 어떠셔요??ㅎㅎ
비키니만 입고 오신다면 점심도 기꺼이 사겠슴당ㅋ
                         
멍삼이 14-08-01 19:51
   
아...!!!

이 언니...

보통 아니다.^^;; 

허~얼!!!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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