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4-04-06 00:19
랄랄라.....조별과제란..ㅋㅋ
 글쓴이 : adella
조회 : 857  

-_-ㅋㅋㅋ아주 기분이 째집니다

월요일이 당장 프리젠테이션인데

조원들이 과제를 제출하지않고있는 상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어쩌자는거죠?ㅋㅋㅋㅋ

독촉중인데....끄응....얘들이 좋게 좋게 웃어가면서 말하니까 사람이 우습게보이는건지ㅋㅋㅋ

.....정리는 제가 해야되는데...뭘까요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everus 14-04-06 00:20
   
그러게...텀프는 다같이 모여서 밤새는게 정석입니다...
저는 그랬죠...ㅋㅋㅋㅋㅋㅋㅋ 공대다보니 밤샘이 이상하지도 않았어옄ㅋㅋ
카페에서 놋북 하나씩 들고 머리 싸매어가면서 졸작 만들고 그랬던게 기억남 ㅋㅋ
     
adella 14-04-06 00:23
   
ㅋㅋㅋㅋ...음...일단 뭐ㅇㅅㅇ하다가 안되면 제가 하고 이름을 빼버리던가 해야죠♥ 끝까지 안내면 지만 손해ㅋㅋㅋ

밤샘이라니ㅠ저랑은 거리가 먼 단어로구만요ㅎ...허헣.......
          
Severus 14-04-06 00:25
   
말이 밤샘이지 새벽 3~4시만 되도 막 졸고 그래요...ㅋㅋㅋㅋㅋ
하 ㅠㅠ 그렇게 해도 결과가 만족스럽게 안나와서
짜증났던적이 여러번이었죠..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공대생은 이런 경험 꽤 있을거에요 ㅠ
               
adella 14-04-06 00:29
   
컥........진짜 고생이 많으셨군요ㅠㅠ...전 잠오면 필름이 끊겨버리는지라.....에구구......토닥토닥.....

참 근데 스네이프 교수님 좋아하셨나요?ㅋㅋㅋㅋ뜬금없이 궁금해서 여쭙습니당
                    
Severus 14-04-06 00:30
   
그럼요... 스네이프만큼 씨크하면서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이 없죠...
스네이프 짱짱
                         
adella 14-04-06 00:33
   
흐흐흫........스네이프교수님 참 멋있긴했습니다 ㅠ혼혈왕자에선 너무 짠하기도 했고...지금 생각하니 좀 공대교수님과 인것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마법약 교수님이니까 화공과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verus 14-04-06 00:35
   
그러네용 ㅋㅋ 나중엔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도 했으니까 체육과 교수도 겸했네욬ㅋㅋㅋ
첨부터 스네이프 악역이라고 생각 안했는데 레알 아니었어여 ㅠㅠ 흑흑
                         
adella 14-04-06 00:42
   
흠.....교수님이 어릴때 가정환경만 조금 더 좋았어도 성격이 그렇게 모나시진 않으셨을거라 생각하니ㅠㅠ....눈물이........그리고 어린 제임스랑 시리우스도 좀 심했어요.....톰 소여느낌이 많이 나서 제겐 그리 싫지 않은 아이들이었지만 스네이프 교수님은 진짜 이가 갈렸을듯;;;;;;
                         
Severus 14-04-06 00:47
   
그러게요..그냥 스네이프의 운명인거죠....ㅠ
                         
adella 14-04-06 00:53
   
롤링 여사가 교수님을 느므 굴리셨어요ㅋㅋㅋ
생마늘님 14-04-06 00:26
   
크으.....몇명이 발뺌 했다는 말인가욤?
     
adella 14-04-06 00:28
   
절반이요ㅋㅋ
          
생마늘님 14-04-06 00:34
   
힘내셔요 ^^ ......ㅠㅜ
               
adella 14-04-06 00:37
   
괜찮아요ㅋㅋ마늘애기님은 고등어시라면서요?ㅋㅋㅋ저보다 더 힘드실거아닙니꽈ㅋㅋ<-저는 이렇게 막간을 이용하야 착한 아기 괴롭히는 나쁜 어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생마늘님 14-04-06 00:48
   
이런.......ㅋ
                         
adella 14-04-06 00:53
   
깔깔깔깔깔깔깔
stabber 14-04-06 00:29
   
조별과제는 조장만 하는 거 아닌가요?! 라는 게 대부분의 마인드죠....
대학시절 생각나네요 교양 같은 경우는 진짜 다른 과의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냥 다 잠수 타고 문자 씹고 하더군요....
     
adella 14-04-06 00:31
   
..........허허허......왜 자꾸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verus 14-04-06 00: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과 친구들 보니까 중국인이랑 같은 조 되면 조원바꿔달라고 막 난리도 아니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adella 14-04-06 00:36
   
아.........ㅠㅠ애도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답 없는데..우리나라 말 잘 하는 애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가끔 말도 잘 못하는 애들은 영어로 말 통하면 그나마 다행이고...이래저래ㅋㅋㅋㅋ
               
Severus 14-04-06 00:39
   
아... 제가 아는 분은 중국인이랑 같은 조였는데 텀프 발표날 중국인이 비행기 타고 귀향을 했더군옄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 결국 교수님한테 말해서 걔 이름 빼버리고 나머지 조원들이 B+을 받았다는 슬픈 참사가....ㅜㅠ
                    
adella 14-04-06 00:43
   
............그저 애도만......ㅠㅠ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그런 참사가....ㅠㅠ
                         
Severus 14-04-06 00:45
   
실험할때는 더 가관이었죠.... 제 후배중에 똑똑한 놈이 하나 있는데...
거의 모든 과목을 A+ 내지는 A 받고 자기랑 좀 안맞다 싶으면 포기해서 B+받는 애였죠
근데 중국인이랑 같은 실험조를 하더니....
C+을 받았던데욬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재수강 ㅋㅋㅋㅋㅋㅋㅋ 2학점짜리인데 ㅜㅜ 그것도 2학년 실험이라 꿀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ella 14-04-06 00:55
   
이쯤되면 그냥 재앙덩어리 수준인데요.....저런........중국분들이 이미지가 좋은편이 아니군요...저는 과 특성상 중국분들이 거의 없는편이라 교양에서밖에 못 봐서 별 큰 문제는 없었는데..
                         
Severus 14-04-06 00:57
   
울과도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편은 아닌데
울학교가 중국인을 좀 많이 받아들여요...ㅜㅠ 학교가 있는 동네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하구요 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
그래서 인지 중국인들이 바글바글하답니다..... 교양과목 들으면
중국인들이 꽤 많이 보이죠 ㅠ
                         
adella 14-04-06 00:59
   
토닥토닥토닥.......아무래도 중국분들은 자기들끼리 모이는데 계속 모이니까 더 그런가 봅니다ㅎ....
Smilla 14-04-06 12:20
   
그래서 팀별 과제는 팀이 정해질 때
참여 안 할 경우의 불이익도 함께 의논해서
정하고 공지하는 게 좋을 듯..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꼭 몇 명은 끼기 마련..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94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5017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809
7026 아니,이 만화는!! (10) 여유바라기 09-24 855
7025 불면증이라...양을 세보세요 (3) stabber 11-03 855
7024 한여자랑 오래오래 사귀고 싶은데 (27) 달봉이1 12-25 855
7023 (BGM) 김종욱 - 그대만이 (1) 찌짐이 10-25 855
7022 오랫만에 왔어요 (4) 무극 08-26 855
7021 제 친구가 KCON LA 간다고 자랑하네여. (13) 귀요미지훈 08-19 855
7020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컷~(조금 있다 펑해요) (129) 쥬스알리아 06-22 855
7019 사람이 싫어지네여 (18) 헬로가생 07-12 855
7018 어서와~~~이런 스릴은 처음이지~~~? (8) 러키가이 08-22 855
7017 서울 3대 스떽키라는 BLT에서 신년회함(펑!) (20) 아이유짱 01-03 855
7016 복권 담청 확률은 얼마입니까? (11) 산중호걸 03-25 856
7015 경배하라 (12) 살찐호랑이 09-07 856
7014 38살???? (10) 초롱 04-07 856
7013 도움될까 싶어 올려요^^ (3) 똥파리 06-24 856
7012 한계령 (13) 커피and티 07-30 856
7011 무슨 눈보라가... (6) 평범남 11-18 856
7010 워커샀어요~ (25) 진주소녀 12-16 856
7009 탕탕이도 좋습니다. (42) Severus 11-07 856
7008 이번 겨울여행은 어디로 갈까요?....^^ (72) 하늘나무 11-21 856
7007 대만 야시장 갔다오기 4 (11) 아놔짜증나 03-16 857
7006 얼라때 본 만화중에....한국만화 (14) 삼촌왔따 07-03 857
7005 와썹~ (29) 땐왜박멸우 06-22 857
7004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 (7) 로냐 02-08 857
7003 이곳이 친게 식민지 입니까? (9) 돌아온드론 05-22 857
7002 피아노 치는 소녀 - 산책 가는 길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12 857
 <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