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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2 00:14
지금 내 앞집에...
 글쓴이 : Gerrard
조회 : 490  



어떤 남자가 울고 있어요...




아까전부터 앞집 얘기하는걸 들어봤는데... 남자가 다른여자랑 같이 다니고 얘기하는 모습을 봤나


요. 여자는 이 모습이 바람피는거라고 생각이 들고 배신감이 느끼고 화가나서 문도 안열어주고 


린 이젠 끝이라고 하는데 남자가 처음에는 화나면서 자기 안했다고 하는데.. 여자가 세게 나가니


깐 이젠 인정하면서 진짜로 미안하고 한번만 문좀 열어주라고 하면서 이젠 우네요;;



지금 엉엉 울고있네요...




그 남자 고자만들어버려ㅡㅡ 완전 못됬어ㅡㅡ 여자가 안받아 줘야하는데...ㅡㅡ



내 남편이 이런짓하면 바로 떼죽음당함ㅡㅡㅋ 절대로 안받아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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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별이 12-05-12 00:15
   
고자;;;; ㅎㄷㄷ
     
Gerrard 12-05-12 00:19
   
진짜 밟아야 정신차림ㅋ
     
내가고자라 12-05-12 00:22
   
ㄷㄷㄷㄷ;;
커피and티 12-05-12 00:16
   
주소 불러요
     
Gerrard 12-05-12 00:19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커피and티 12-05-12 00:20
   
나 껌좀 씹던 동네잖아 ㅎ
               
Gerrard 12-05-12 00:22
   
올ㅋ

지금 엉엉 울고있음.. 에휴;;

'한번만 열어주라고...ㅠㅠ 할말이 있다고...ㅠㅠ'

ㅈㄹ한다;
                    
커피and티 12-05-12 0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죄를 왜 지어 쯧  고자님 소환 진짜
                         
Gerrard 12-05-12 00:25
   
진짜 소환하셨다
exerciseaddict 12-05-12 00:16
   
<내가 고자라니>님을 소환하는글..
     
fpdlskem 12-05-12 00:19
   
두리번두리번
     
내가고자라 12-05-12 00:22
   
^^;;
          
Gerrard 12-05-12 00:22
   
등장
          
커피and티 12-05-12 00:24
   
어디있다 ㅋ
          
fpdlskem 12-05-12 00:25
   
우왕~~
          
모라고라 12-05-12 00:32
   
'소환응답'
ㅋㅋㅋㅋㅋㅋ
          
가생의 12-05-12 00:45
   
이제 계약을 할차례 ㅋㅋㅋㅋㅋ
쌀밥 12-05-12 00:16
   
내가 다 무섭군요;;; ㅎㄷㄷ
저...저기 진정부터..
     
Gerrard 12-05-12 00:49
   
진짜.. 저남자 고자패밀리에 가입시켜야겠어요.
아키로드 12-05-12 00:18
   
아놔 간지빠지게 울고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rard 12-05-12 00:21
   
진짜 애처롭게 울고 있어요;; 진짜 보는사람이 안타까운...
          
커피and티 12-05-12 00:26
   
가서 순진한 얼굴로....

아찌 왜그래요?? 그래봐요 ㅋ 진상 어우
               
Gerrard 12-05-12 00:29
   
진짜 욕하고싶네;;

옆에 엄마가 자고있어서 못하는중;;
fpdlskem 12-05-12 00:18
   
한번 봐주게되면.... 흠... 모르겠네유...

반성하고 정말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도 있을것이고, 다시 또 잘못을 하는 남자도 있을것이고.... 흠....
     
Gerrard 12-05-12 00:21
   
이게 한두번이 아님;;
          
fpdlskem 12-05-12 00:21
   
헐.. 한두번이 아니라면 좀.....
               
Gerrard 12-05-12 00:22
   
진짜 이거까지하면 4번째예요;;

저번에도 이랬어요;; 오죽하면 제가 고자만들고 싶다고 하겠어요..
                    
커피and티 12-05-12 00:25
   
둘다... 쯧 싫다 진짜
                         
Gerrard 12-05-12 00:26
   
나도 시르다
땐왜박멸우 12-05-12 00:19
   
남편 여러명 만드실 계획인가봐요~떼죽음이라니...ㅋ
     
Gerrard 12-05-12 00:20
   
ㅡㅡ
모라고라 12-05-12 00:19
   
예전에 아파트 단지에서 젊은 청년 한 명이 술에 만취해서는 여자 이름 막 부르면서,
참 애처로운척 하는데... 본인은 순애보일지 몰라도...
옆에서 보는 제3자로써는 그저 시끄러운 찌질한 놈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ㅋㅋ
     
쌀밥 12-05-12 00:20
   
아, 그거 지극히 동감이요...ㅋㅋㅋㅋ
     
Gerrard 12-05-12 00:20
   
오아시스노래 듣고있었는데 밖에 너무 시끄러운거예요. 그래서 음소거하고 들어봤는데... 참....
도영이 12-05-12 00:20
   
빠브양 할룽~
사나가 울고 그러냐~~
     
Gerrard 12-05-12 00:21
   
뒤져야지ㅋ
kooy 12-05-12 00:22
   
파브양 올만이에요 ^^
그 남자분은 그러게 울짓을 왜 했대요 ..남자들의 흔한 착각중 하나 난 안들킬것이다!! 후후
     
Gerrard 12-05-12 00:23
   
어머!! 장미씨!! 올만이예요ㅠ_ㅠ 보고싶었어요ㅠ_ㅠ

이게 한두번이면 넘어가는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남자도 참...
내가고자라 12-05-12 00:23
   
여자 앞에서 저렇게 매달리고 떼쓰며 우는 남자는 저도 비호감;;
     
Gerrard 12-05-12 00:24
   
진짜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그남자의 애인이라면 저는 절대로 안봐줄꺼예요;;
          
커피and티 12-05-12 00:34
   
당연 그것도 버릇..
모라고라 12-05-12 00:26
   
운다는 소릴 들으니깐, 여자가 잠깐 문을 열어준다음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문을 다시 잠가버렸으면 싶네요.. ㅋㅋ;
우는건 너무 찌질하다.. ㅋ
     
커피and티 12-05-12 00:27
   
앜ㅋㅋㅋㅋㅋ 어떡해
     
Gerrard 12-05-12 00:28
   
그것보다는 여자가 문열고 남자한테 다가와서 멱살잡고 주먹한대때리고 싸대기10번때리고 발로 거기를 완전 쌔게차면서 '너같은 남자는 트럭을 갖다줘도 안만나ㅋ' 라고하면서 시크하게 문을 쾅! 닫고 잠수타는거임...ㅇㅇ

진짜 우는소리들으면 진짜로 찌질..ㅡㅡ
          
현금 12-05-12 00:39
   
헐ㅋ
현금 12-05-12 00:38
   
ㄷㄷㄷ
     
Gerrard 12-05-12 00:56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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