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한 있어서 여러군데 못넣나요?

6군데만 넣을수 있다네요. 신중하게 선택해야죠.. ㅠ

경영학과 가면, 사람들한테 인정받을거 같기는 한데, 나중에 졸업해서

기껏해야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어가려 재학중에 스펙쌓으려고 발버둥쳐야할 거 같구요...

외국어 하나 배운다고 해도, 통역 외에는 어디에 써먹을 데도 없을거 같아요.. ㅠㅠ

경찰행정학과가 좋아보이네요

다만 수시1차를 제가 못본다는게 함정이에유.. ㅠ.ㅠ

딱히 적성에 맞거나  하고싶은 분야는요?

위에 쓴 대로, 제2외국어를 배우면 재밌을 거 같아요. 경찰이 꿈이기도 하구요..

경찰행정 ㄱㄱ

어디든 마찬가진거 같아요..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쉬운게 아니니, 어떤 학과를 나오든 들어가려면 스펙 쌓기위해 발버둥쳐야하는거겠죠...
외국어 관련 학과라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닐수 있는직장이라면 노력해야하는건 똑같죠 ㅎㅎ
(원래라면 취업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야 할 나이라.. 주위 친구 및 후배들 보면.. 어느학과든 다 똑같더라구요 ㅎㅎ)

본인이 어느쪽에 더 흥미를 느끼는지가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이런건 본인 생각이 정말 중요한듯.. 크게 흥미가 느껴지는곳이 없다면.. 반정도는 끌리는 학과로.. 반정도는 속는셈치고 유망한 학과로 해보심이 ㅎㅎ 대신 유망한 학과는 조금 높은곳으로!!)

-p.s. 전 하고싶은학과 반정도..(하나는 높은데 하나는 무난한데.. 쓰고, 반정도는 유망한데로 좀 높여서 썼었는데.. [총 네군데] 다 떨어지고 하나 남았었네요 ㅋㅋ 하고싶은 학과 무난한 학교 ㅋㅋ 그래도 하고 싶었던거니 만큼 후회는 없는듯..ㅎㅎ)

좋은 조언 감사해요..

귀한 말씀 참고할게요 ^^

유망학과

유망학과라... 훔 ㅠ

경찰행정 좋네요

저도 경찰행정 가고싶은데, 동국대 경찰행정이 수시 1차라

수능 전에 논술을 보네요.. ㅠㅠ

혹시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읽어보셨나요???

여기에 보면 동료교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문학자인데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셨데요.

그래서 외국학생에게 한국말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틀을 만드셨죠.

하나보단 복수전공하시는 것이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단말입니다.^

전공선택에 참고하시길!

훔.. 그렇군요. 복수전공이 필요하긴 하겠네용

하늘군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염^

훔.. 그럼 노어.불어.독어중에 하나 선택하고, 부전공으로 경영학

전공해서 외국계 회사나 취업하면 참 좋겠네요.. ㅋㅋㅋ

경행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경찰쪽으로 안되면 바로 막장될수 있음요
동대경행이면 대걔 경간후보 노릴텐데 경간셤 정말 힘듭니다.
최후의 보루로 경행전공자 대상 순경특채가 있긴 합니다.

네.. 저두 알고 있어요 ㅠㅠ... 경간부가 꿈이거든요.

경간부 안되서 순경으로 가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