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모 오셨다가 좀전에 가셨는데...제가
방안에서 문닫고 있어서 나가시는 소리를 못들었어요...
엄니가 이모 가신다~라고 하시길래 팬티바람으로 이모한테 인사드릴려고 현관문쪽으로 가서
이모...안녕히...까지 했는데...엘리베이터에 젊은 처자가 나보고 경기일으켰다는...(물론 나도놀랐슴...ㅠ_ㅠ)
나도 재빠르게 몸을 숨기긴 했지만...다 봤어요 ㅠ_ㅠ
아~엘리베이터 타면 자주 마주치는 처자였는데...ㅠ_ㅠ
팬티라도 세련된거였음 말안하는데...완전 츄름너덜 한거...아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