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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1 23:39
아쪽팔려..ㅠ_ㅠ
 글쓴이 : 땐왜박멸우
조회 : 556  

집에 이모 오셨다가 좀전에 가셨는데...제가 방안에서 문닫고 있어서 나가시는 소리를 못들었어요...

엄니가 이모 가신다~라고 하시길래 팬티바람으로 이모한테 인사드릴려고 현관문쪽으로 가서

이모...안녕히...까지 했는데...엘리베이터에 젊은 처자가 나보고 경기일으켰다는...(물론 나도놀랐슴...ㅠ_ㅠ)

나도 재빠르게 몸을 숨기긴 했지만...다 봤어요 ㅠ_ㅠ

아~엘리베이터 타면 자주 마주치는 처자였는데...ㅠ_ㅠ

팬티라도 세련된거였음 말안하는데...완전 츄름너덜 한거...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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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12-05-11 23:42
   
제생각엔 두분중 한분은 이사가실지도,,,,
도영이 12-05-11 23:42
   
ㅋㅋㅋㅋㅋ
완전 좋았겠다.
모든걸 보여줘서... 그런 기회 만들라 해도 없는뎅.~
     
김님 12-05-11 23:43
   
내일쯤 방송에서 속옷차림으로 문열고 돌아댕기지 말라는 아파트 관리실 안내 방송이 ,,,,,,,,,,,,,
          
땐왜박멸우 12-05-11 23:53
   
아~이렇게 동네변태 이미지 생기는건가...ㅠ_ㅠ
     
땐왜박멸우 12-05-11 23:45
   
그걸 말이라고....ㅜ_ㅜ

그 처자는 진짜 이쁜아가씨고...난 진짜 1000년묵은 오타쿠 컨셉꼬라지였슴..ㅠ_ㅠ
크리스탈과 12-05-11 23:43
   
오우~ 충격 먹지 않았을까요?
     
땐왜박멸우 12-05-11 23:45
   
먹었어요...제가..ㅠ_ㅠ
          
크리스탈과 12-05-11 23:46
   
아뇨 여자분이 ㅋㅋ
               
땐왜박멸우 12-05-11 23:46
   
신선한 충격이었길...ㅠ_ㅠ
                    
크리스탈과 12-05-11 23:50
   
앞으로 마주 치실때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당당하게 안녕하세요~ 좀 놀라셨죠?? 라고 해보세요..
                         
땐왜박멸우 12-05-11 23:52
   
여기가 미국인줄 아시냐능!!!!!
Gerrard 12-05-11 23:48
   
쩐다
     
땐왜박멸우 12-05-11 23:52
   
하아~
어리별이 12-05-11 23:50
   
여자분이 반했을지두.....
     
땐왜박멸우 12-05-11 23:52
   
정신승리할까요? 안마주치길 바랄뿐이에요..-_ㅜ 흙
          
크리스탈과 12-05-11 23:55
   
제가 위에 말한거 처럼 말하시면 아마도 당황스럽게 네에.. 라고 하실듯..
그럴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시고 집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이후로는 인사하면서 지내는 사이가 되면서도 친근하게 보일수도 있을듯..
               
땐왜박멸우 12-05-12 00:05
   
그럴생각 추호도 없어요 ㅠ_ㅠ 안마주치길 바랄뿐이라능...
아놔짜증나 12-05-11 23:53
   
숨겨왔던 나의~~ㅋ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2-05-11 23:54
   
웃어?!?! ㅋㅋㅋ

아~개쪽팔린다능...ㅠ_ㅠ
          
아놔짜증나 12-05-11 23:55
   
그 처자 희아한테 반한거 아입니꺼?ㅋㅋㅋ

살아있네~
               
땐왜박멸우 12-05-11 23:58
   
ㅋㅋㅋㅋㅋ 살아있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쭈도 엄니가 서문시장에서 사온 와따표 빤쭈구만...

모르긴몰라도 60대 할배선호 디자인이라능...ㅠ_ㅠ
커피and티 12-05-11 23:55
   
ㅋㅋ 잘 했어요 ㅋㅋ 풋 ㅋ
     
땐왜박멸우 12-05-11 23:56
   
멀요~? ㅋ
          
커피and티 12-05-11 23:58
   
가끔 은혜를 베푸시는것도 좋죠 뭐 ㅋ
               
땐왜박멸우 12-05-12 00:00
   
은혜를 받은 표정이 아니었슴...ㅠ_ㅠ

얼굴근육 순간적으로 급일그러지는거 본적있으심? 나봤어요...
                    
커피and티 12-05-12 00:01
   
지쟈스 ㅋ
족발차기 12-05-11 23:57
   
흐미 츄리닝이라도 걸쳐야죠
저런 저런
     
땐왜박멸우 12-05-11 23:58
   
집에있을땐 원래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는게 습관이지만...이모가 계셨으므로

빤쭈는 착용하고 있었조...
          
커피and티 12-05-11 23:59
   
아 진짜요??? 어으 Bt
               
땐왜박멸우 12-05-12 00:03
   
노우노우

자연인 ㅋ
                    
커피and티 12-05-12 00:04
   
팔공산으로 오세요 자연인의 모습으로(맞나 팔공산)

여러분 다.. 모이세요 ㅋㅋ
                         
땐왜박멸우 12-05-12 00:06
   
팔공산 맞아요...

지금기분으론 진짜 산타고 싶다...

산타면서 모든걸 잊고 싶다...ㅠ_ㅠ
모라고라 12-05-11 23:57
   
ㅋㅋㅋㅋㅋㅋ
이쁘면 책임지라고 하세요.. ㅋㅋㅋ
     
땐왜박멸우 12-05-11 23:58
   
귀쌍싸닥션 맞을일 있어요? ㅋ
          
모라고라 12-05-12 00:15
   
사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별일도 아닐 수 있다는.. ㅋㅋㅋ
아키로드 12-05-11 23:58
   
ㅇ ㅓㅁ ㅏ노 ㅏ!!!!!!!!!!!!!!!!!!!!!!!!!!!!!!!!!! (╬☉д⊙)
크리스탈과 12-05-11 23:59
   
당장 내일 마주치시면 어떻게 하시게요? ㅋ
     
땐왜박멸우 12-05-12 00:03
   
아~이거..진짜 1년뒤에도 차타고 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에이 ㅆㅂ 라고 말하며 몸서리칠 에피소드일듯...
          
크리스탈과 12-05-12 00:05
   
지금 생각나는 생각으로는 마주치실때 후다닥 도망가지 마시고
부끄러운듯 조금 빠른 걸음으로 도망가시면 될듯 합니다..
귀엽게 보일수도 있어요..ㅋ
               
땐왜박멸우 12-05-12 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계세요~ㅋㅋㅋㅋ

미친변태로 낙인찍힐듯..ㅋ
                    
크리스탈과 12-05-12 00:08
   
절대 그렇게 안볼걸요..
암튼 건승하세요..ㅋ
현금 12-05-11 23:59
   
헛..
쌀밥 12-05-12 00:02
   
컥ㄷㄷㄷ
내가고자라 12-05-12 00:29
   
이번기회로 더 가까워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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