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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2 23:27

오늘 구운..

글쓴이 : 아발란세

Sourdough Bread입니다.

별도의 제빵기 라든가는 필요 없고,

더치오븐 내지는 법랑냄비와 오븐정도만 있으면 쉽게(?) 구울 수 있는..ㅋ

그 동안 빵 굽고 나면 나는 잡내 때문에 고민하다가, 엊그제 본 유툽에 마늘 플레이크를 첨가하더군요!

거기다 검은깨+참깨 잔뜩 넣고 구웠더니 고소하고 은근한 마늘향에 밀가루 잡내도 없어지네요.

단지 한가지 아직 잘 안되는 건, 발효 타이밍을 잘 못잡고 있어서 빵이 생각대로 안부푼다는 거?

뭐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ㅋ

벌써 반이나 먹었네요. 후라이팬에 버터 둘러 구우면 더 맛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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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팅이 18-05-13 00:13 오....빵 굽는 남자 왠지 섹시해 보이네요 전 쿠키 가끔 만들어 이웃집과 같이 일 하는 동료들에게 돌리고 그래요 특히 쵸코알멩이를 올린 쬬꼬쿠기와 튜브를 이용한 아몬드 버터링 쿠키 잘 만드는 편 이에요 둘 다 버터를 듬뿍 넣어 무지 부드럽고 촉촉하다능ㅋㅋ 오....빵 굽는 남자 왠지 섹시해 보이네요 전 쿠키 가끔 만들어 이웃집과 같이 일 하는 동료들에게 돌리고 그래요 특히 쵸코알멩이를 올린 쬬꼬쿠기와 튜브를 이용한 아몬드 버터링 쿠키 잘 만드는 편 이에요 둘 다 버터를 듬뿍 넣어 무지 부드럽고 촉촉하다능ㅋㅋ



		아발란세 18-05-13 00:37 빵을 집에서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빵을 좋아는 하는데 사먹는 빵들은 왠지 속이 거북해서 ㅡㅡ 주말에 만들어서 주중에 밤참이나 간식으로 조금씩 먹네요 ㅋ 쿠키나 케익도 관심은 있는데, 일단 단거는 몇번 만들어 보니 설탕 들어가는 양에 놀라서 안하게되는 ㅋㅋㅋ 저런 심심한 빵 만들어서 버터 잔뜩 둘러 팬에서 굽는건 정말 맛있죠 ㅋㅋ 빵을 집에서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빵을 좋아는 하는데 사먹는 빵들은 왠지 속이 거북해서 ㅡㅡ 주말에 만들어서 주중에 밤참이나 간식으로 조금씩 먹네요 ㅋ 쿠키나 케익도 관심은 있는데, 일단 단거는 몇번 만들어 보니 설탕 들어가는 양에 놀라서 안하게되는 ㅋㅋㅋ 저런 심심한 빵 만들어서 버터 잔뜩 둘러 팬에서 굽는건 정말 맛있죠 ㅋㅋ



		귀요미지훈 18-05-13 02:17 우왕~~맛있어 보입니다. 모양이나 색도 근사하네요. 저기다 버터 듬뿍 발라서 묵고 싶당..(침 질질;;) 저도 제빵 배워야지..옛날부터 생각만 하고 있는데...언제 실천에 옮길런지..ㅠ.ㅠ 우왕~~맛있어 보입니다. 모양이나 색도 근사하네요. 저기다 버터 듬뿍 발라서 묵고 싶당..(침 질질;;) 저도 제빵 배워야지..옛날부터 생각만 하고 있는데...언제 실천에 옮길런지..ㅠ.ㅠ



		아발란세 18-05-13 06:38 https://youtu.be/2FVfJTGpXnU 요고 참조하시면 되요 ㅋ 이 외에도 유툽에 sourdough bread 치시면 많이 나오는데 기본은 대동소이 합니당. 스타터 만드는게 좀 귀찮은데 스타터 대신에 시중에 파는 이스트 쓰셔두 되구용 ㅋ (저도 이스트 씁니다) https://youtu.be/2FVfJTGpXnU 요고 참조하시면 되요 ㅋ 이 외에도 유툽에 sourdough bread 치시면 많이 나오는데 기본은 대동소이 합니당. 스타터 만드는게 좀 귀찮은데 스타터 대신에 시중에 파는 이스트 쓰셔두 되구용 ㅋ (저도 이스트 씁니다)



		원형 18-05-20 08:43 제빵기가 있지만... 요구르트기로 씀 ㅎㅎㅎ 제빵기가 있지만... 요구르트기로 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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