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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9 09:47
무심히 넘겼던 기사를..아침에 읽고서 부끄러움이 밀려오네...
 글쓴이 : 클라시쿠s
조회 : 270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란 이름으로 2009년 이후 해마다 천여명의 한국인이 해외 봉사 활동을
자원해 나간다는 군요. 코이카의 출범은 1990년 즈음 시작 했고 해마다 그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스리랑카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전수 해주시던 분과 피아노 가르치시던 분들이 이역 만리에서 낙뢰에
변을 당하셨군요.
 
 
한글날..아름다운 한글 단 오늘 하루라도 고운말, 바른말 사용으로 보내 볼까합니다.
 
온라인 은어, 육두문자 없는 하루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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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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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12-10-09 10:20
   
안녕하세요!
비록 몸은 이국에 있지만 저도 하루동안 당당히 한글을 쓰고 한국말로 지내볼까 합니다....
알아듣던말던ㅋㅋㅋㅋㅋ
     
호경 12-10-09 10:27
   
저는 가끔 장난치느라 미국애들한테 한국말쓰곤 하는데... 그때마다 다 아는척 영어로 대답해요. 놀라운 사실은 어쨌든 의미는 통한다는 거. 역시 눈치가 빨라야... ㅋㅋ
          
내다 12-10-09 10:32
   
그럴 땐 표정따로 말따로 해야져!! 생글생글웃으면서 욕...ㅋㅋㅋ
호경 12-10-09 10:31
   
봉사나가셔서 변 당하신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ㅠㅜ
커피and티 12-10-09 10:39
   
안녕하세요. 클라시쿠님 어제 광화문에서 세종대왕님께 문안드리고 왔습니다.
나니안 12-10-09 12:03
   
사정상 못가믄 주위에서부터 시작해보자구용
오캐럿 12-10-09 15:48
   
나이도 젊었던데.. 안타까움이 있었던 사고입니다..
부모님들 모습이 화면이 나올땐 눈시울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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