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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2 17:24
금요일은 클럽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665  






오늘 밤에 와이프 그리고 와이프 친구들과 클럽 갑니다!
오랜만...(아마 2개월 정도) 에 가는 클럽이라 무척 설레이는군요 

어디로 가서 미쳐볼까 하며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 
요즘 셀럽도 좋고 믹싱도 핫 한 "바이블로스 밀라노"를 가보려해요

가려면 아직 10시간 넘게 남았는데 벌써 두근두근 거리며 쒼나네요
역시 여름의 금요일 밤은 클럽이 최고ㅎ


친게분들도 어디서든 핫 한 초여름 금요일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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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8-06-22 18:17
   
오 좋은데요~~~*
옛날 옛적에는
밀란 가면 클럽이 한국 보다 못해서 실망스러웠는데~~~
     
촌팅이 18-06-22 18:20
   
지금도 그래요
음악,조명,내부 인테리어,춤 모두 한국보다 떨어져요

그나마 촌스러운 디스코테카에서 클럽으로 명칭이 바꼇다는 정도?

하지만 인간은 환경의 동물
한국클럽 보단 못 하지만 순응하며 즐기고 있답니다ㅋ
          
고소리 18-06-22 18:55
   
네에~`~`
척박한 곳에서 용케 즐기시고 계시네요~
그에 비해서 아테네 같은 곳은 엄청 나던데요~

밀란에 쭉방이들 기대하고 갔다가`
우리가 제일 핫한 케이스`~ㅋ

촌팅이님이 클럽을 하나~~~~아예 장만하심이` 어떨지요~
헬로가생 18-06-22 22:01
   
오오오
멋진 부킹 하시길. ㅋㅋㅋ
     
고소리 18-06-22 23:11
   
와이프랑 와이프 친구들하고 간다는뎁쇼~~~*
          
헬로가생 18-06-23 00:58
   
전 와이프랑 가도 하는데... ㅋㅋㅋ
               
고소리 18-06-23 03:11
   
아~~~~~*
잘도 살아 있네요
adella 18-06-22 23:28
   
지금쯤 준비중이시려나ㅋㅋ

잘 다녀오세요:)
아발란세 18-06-23 12:15
   
아마 재만 남겨 오셔서 아직 기절중이실 듯 ㅋㅋㅋ
     
고소리 18-06-24 20:29
   
촌팅이님은 아직 활활 탄 재로 있는가봄`복귀를 안하시네`
미모의 헬가님 말 대로 부킹 하셨나`
귀요미지훈 18-06-24 13:43
   
오...클럽이란데가 저렇게 생긴 곳이군여.
신기하당...
촌팅이 18-06-26 03:18
   
끝나고 나오니 아침 5시가 넘었었죠
이미 밖은 해가 뜬 밝은 아침.

저를 비롯한 와이프와 그의 친구들의 얼굴들을 보니
참......

전 다크서클이 코 끝까지 내려왔고
와이프와 그녀의 친구들은 진한 화장이 녹아내린? ....ㅋㅋ

한국과 달리 해장할 곳이 없어 클럽 나와서 바로 헤어졌어요

잼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서로 부킹 해주기 해서 저도 와이프도

서로 다른 이성과 즐겁게 놀았답니다.....응?
     
헬로가생 18-06-28 23:15
   
바로 그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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