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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8 16:11
주말에도 심부름하고 왔네요...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271  

2012-10-28 16.06.41.jpg

오빠 축구한다고 도시락 싸오라해서 싸고 남은건데 볶음밥이랑 메추리알 싸줬는데
 
볶음밥만 다 먹었네요...--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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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 12-10-28 16:17
   
오 착하다

그러고 보니 어디 놀러갈 때 도시락 싸가지고 가야할 일이 생기면

동생이 쌌던게 생각나네요
     
연두귤 12-10-28 16:20
   
ㅋㅋ 홍초님 동생분도 착하시네요 ㅎㅎ
          
홍초 12-10-28 16:22
   
ㅇㅇ 착해요.  집에오면 살림도 잘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그런 남동생이 없죠
               
연두귤 12-10-28 16:23
   
우와...완전 가정적인 남자네요 +_+
                    
홍초 12-10-28 16:24
   
오홍 그럼요 ㅋㅋ 가정교육을 완전 제대로 시키고 있습니다.
엄마가...............

맞벌이시 살림은 함께하는거지 도와준다는 생각을 한다면 썩은거라고
가르치다보니 =ㅁ= 애가 살림에 눈을 뜨고 있음
                         
연두귤 12-10-28 16:27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어머님 교육 완전 좋네요 ㅋㅋㅋㅋ
홍초님 동생 아내되실분은 결혼하시면 편하실거같아요...ㅋㅋㅋㅋ
오캐럿 12-10-28 16:18
   
메추리알이 달걀 같네요.. 도시락통도 이쁘긔요!
심부름 참~ 잘 했었어요..ㅋ^^ㅋㅋ
     
연두귤 12-10-28 16:20
   
네...근데 도시락 주러가다가 축구공에 머리맞아서 아직도 조금 띵하네요...ㅠㅠ
          
오캐럿 12-10-28 16:23
   
엄마한테 오빠 혼내주라고 일러 바치긔요..ㅋㅋ
               
연두귤 12-10-28 16:23
   
안그래도 그럴려구계획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
홍어싸만코 12-10-28 16:30
   
볶음밥 직접 만드신겁니까?
     
연두귤 12-10-28 16:34
   
네...ㅋㅋㅋㅋ 볶음밥은 오빠가 싹 다먹어서 못찍었네요...ㅋㅋ
학군43기 12-10-28 16:31
   
동생이 있으면 좋구나....ㅋ
     
연두귤 12-10-28 16:34
   
ㅋㅋㅋㅋㅋ 저도 동생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학군43기 12-10-28 16:35
   
부려먹을려고 ㅋㅋ
               
연두귤 12-10-28 1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ㅋㅋ
매튜벨라미 12-10-28 16:50
   
부럽다.........이런 착한 동생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연두귤 12-10-28 16:58
   
ㅋㅋ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진짜 착한 동생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_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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