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왜 평탄치 않은 삶을 살까요?
평범치 않아서 평탄치 않게 사는건지, 평탄치 않아서 평범치 않은 작품들이 나오는건지...
그냥 평범하고 소소한 삶 속에서 기쁨을 찾으며 작품을 하면 안될까요?
얼마전 전시회서 본 고갱씨도 멀쩡히 애를 다섯이나 낳고
타히티로 넘어가 가족들은 등한시 하고 정부와 살고 또 애를 낳고
그림 그리다 귀를 자른 고흐나 창부들을 그리던 로트랙까지...
피카고는 완전 정력가에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며 좋은 작품 만들었다는 이는 기억에
르느와르씨 밖에 없는거 같네요(단편적 기억이라 틀릴지도)
커피한잔 마시다 끈금없는 생각이 발단이 되서.... 일기써봄 ... 일기는 일기장에 ㅋㅋㅋ
저도 좀 똘끼가 있긴 한데 삶은 바릅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집커피 드링킹하며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