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줌마들이 점령한 우리 휘트니스 그랜드 하이얏트 센터에서는
젊은이들을 보기 힘들어요...
그러나 대학교 방학시즌이 되니...갑자기 여기저기서 쌍크미 씽그러미 쌔초로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운동에 동기부여가 되더군요...엄청 의식하면서 거의 우는 소리내면서 씩씩대며 운동을 하기 시작함!!!
뭐 거뿐만이 아니라...좋은게 좋은거라고...눈이 즐거우면 맘이 즐겁자나요...
하지만...
곧 개강 씨즌이 오면 썰물 빠지듯 싹다 나가겠조? ㅜ_ㅜ
나쁜 기회주의자 쌍크미들!!
운동은 꾸준하게 하는거야!! 방학때만 한다고 몸짱이 되질않는다고...ㅠㅠ
가지마...꾸준하게 운동해줘잉~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