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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0 01:02
안부인사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871  

친게 식구들 잘 계시죠?

저도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오늘 심하게 넘어져서 허벅지며 팔이며 찰과상 타박상

나일 먹어도 덤벙대는게 고쳐지질 않는군요. ㅎㅎㅎ 이러다 몸살 앓지싶네요.



어제나 오늘이나 실낱같은 희망으로 방송 지켜보고 있는데

참 착잡하네요. 뭐라 해야할지........


다들 조용히 계셔서 용기 내어 안부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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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4-04-20 01:22
   
찰과상, 타박상요?

어휴 조심하셔야지요~

ㅠㅠ
     
커피and티 14-04-20 01:24
   
이 정도야 암것도 아니죠. 잘 지내셨죠 아이스맨뉨?
          
IceMan 14-04-20 01:26
   
네, 다 덕분에요~
               
커피and티 14-04-20 01:28
   
참 마음이 쓸쓸하네요
     
IceMan 14-04-20 01:26
   
          
커피and티 14-04-20 01:27
   
윽 들켰네 할머닌거(저희 엄마가 저런 은발이시네요)
          
IceMan 14-04-20 01:28
   
아니 뭐 그냥

그림이 넘 귀여워서요~

(^___^)
               
커피and티 14-04-20 01:29
   
색도 예뻐요^^
Joker 14-04-20 01:22
   
ㄷㄷㄷㄷㄷ;;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날이 춥지는 않아서 심하게 다치지는 않으셨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커피and티 14-04-20 01:25
   
주책 없이 초딩들 캐치볼 하는데 껴서 볼 달랑 한 번 잡고 다이빙했네요 ㅎ

저도 괜찮을거라 믿고 싶은데 자고 일어나야 알듯 싶어요
stabber 14-04-20 01:35
   
다치지 마세요 고양이 밥 주셔야하는데
     
커피and티 14-04-20 01:39
   
안부인사 글이 썰렁해서 일부러 몸개그 좀 했네요. 으..응?

스테버님 연게 수정이 사진 스캔 직접 뜨신건가요?  담에 스캔 뜨고 색 이상하면 메일 주세요.
제가 PC 앞에 있으면 색보정 해드릴게요. 아까 그 사진에 푸른끼가 많더라구요.
          
stabber 14-04-20 01:45
   
설마요 낙관 걸려있었잖아요...전 집에 스캐너 없습니다 근처 누나 집에 있긴하지만
화보 같은 거 스캔하러 갈 수도 없고 어차피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대리만족해야죠
지금 커티 고객님 클레임(?)으로 다른 화보로 대체를 해놨습니다 일단 제 얼굴 보정 좀....
               
커피and티 14-04-20 01:52
   
얼굴을 보내보세요 ㅎㅎㅎ 참 오늘 아침에 성괴를 봤네요. 저도 모르게 눈 고정.
실제로 그런 분이 있네요. 강남사피엔스요.

수정이 다시 보고 왔어요. 까칠한 수정이 근데 귀여운건 뭔지
                    
stabber 14-04-20 01:55
   
안까칠해요 이번 팬사인회때도 느꼈지만 낯을 가려서 그렇지
사인 해줄 때도 조용조용....얼굴을 보낼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성괴....예뻐지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는데 왜 미의식이 이해할 수
없는 쪽으로 가버린 건지 모르겠네요...
                         
커피and티 14-04-20 02:00
   
수정이만의 그 까칠한듯한 분위기 좋아요. 욕 아님!  근데 전 루나팬임. 아주 라이트해서 그렇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인조적이라 거북하더라구요.
                         
stabber 14-04-20 02:05
   
선영이 Dance Battle Korea 엠씨 맡으면서 백수 탈출했죠...
뮤지컬 고르고 있다던데 컴백 전에 얼굴 좀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수술 같은 건 무서워서 공짜로 하라고 해도 안할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났더니 원빈이라거나 하면 좋겠지만....
커피and티 14-04-20 02:01
   
카톨릭 신자는.아니지만 성.프란치스코 신부님의
평화의 기도라는 오래된 기도문이 생각나네요.

평화의 기도

 주여
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여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고
자기를 버림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stabber 14-04-20 02:08
   
종교라는 걸 절실하게 믿어본 적이 없지만 큰 일이 생길 때
믿는 것 보다는 그만큼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 보면...
믿는다고해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게 참 모순됐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암담함이 들기도 하고...원수를 사랑하고
깨달음을 얻는 사람들이 그래서 더 위대한 거겠지요...
그저 슬픈일은 적게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커피and티 14-04-20 02:14
   
누구든 믿음의 영역에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생기는 사고가
그 사람에게 일어나지.않으란 법은 없겠죠.
다 같이 이 땅에 발을 붙히고 사는 사람이니까요.
단지 그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나 받아드리는 방법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스테버님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넘어진것 때문에 낼 아침에 몸이 말을 안들을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자야겠네요.
스테버님 깊은 밤 말동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abber 14-04-20 02:18
   
푹 쉬십시오 식욕을 해결하니 이젠 뭘할까 생각 되는데
즐거운 일이라도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생마늘님 14-04-20 02:45
   
어흑 다치지마염 ㅠㅜ
     
커피and티 14-04-20 16:54
   
그냥 몸개그 좀 한거에용~
♡레이나♡ 14-04-20 06:07
   
ㅠㅠ 저런 다치지마욤... 몸 조심하시구 언능 나으세요!!! ㅠㅠ
     
커피and티 14-04-20 16:55
   
예전에 심하게 구르고 한 삼일 못 일어난적 있는데.미리.식겁했다능
근데 거뜬해요 땡큐얌~
다나한 14-04-20 08:01
   
커피 나 차 한잔 드시고 여유를 가지시고 움직이세요 안그럼 다치심
     
커피and티 14-04-20 16:56
   
오늘은 캔커피만.두.잔 했네요. 니글니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냐 14-04-20 10:26
   
덜렁대모 커피님을 위해 부릅니다

I love coffee, I love tea.
I love the Java Jive and it loves me.
Coffee and tea and the Java and me,
a cup, a cup, a cup, a cup, a cup~

I love java, sweet and hot
Whoops Mr. Moto, Im a coffee pot~
~~~~
     
커피and티 14-04-20 16:57
   
아니 사랑고백을.... 우린.아직 어려요
          
제냐 14-04-20 18:52
   
Θ.Θ?

정신차려여 덜렁대모님!
               
커피and티 14-04-20 19:05
   
그래요 우린 아직 어려요. 정신 차려야 해요~
(친게 놀러오면 <우린 아직 어려요.>  댓글로 이 대사 쳐주던 유저뉨 계신데 요즘 뜸하셔서 한번 해봤어요 ㅠ)
                    
제냐 14-04-20 19:09
   
토닥토닥 쓱쓱~ (그리고 뒤보 안보고 투벅투벅 걸어간다)
                         
커피and티 14-04-20 19:16
   
                         
제냐 14-04-20 19:25
   
(웃음을 꾹 참고 계속 걸어간다)
훵키 14-04-20 14:54
   
심하게 넘어지셨나봐요 조심하셔야죠 ㅠ.ㅠ 얼른 나으시길
     
커피and티 14-04-20 16:58
   
어이쿠 괜찮습니다. 뻘줌해서 넣어둔 글인데 괜한글 써서 죄송한 맘이.드네요. 감사합니다.
뿡뿡이 14-04-20 16:41
   
어이쿠...  내일 아침... 견딜 정도로만 아프셨으면 하네요.

그 아이들 생각에 드문 드문 마음이 아린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커피and티 14-04-20 17:00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시름 놨습니다.

방송과 뉴스 보다 굵은 눈물이 툭툭 떨어지네요.
어린경찰이 어머니 눈물 닦는 사진보다 또 한 번 울컥했습니다.
이 와중에 사이코패스 커밍아웃하는 사람들이.종종 보여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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