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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7 22:12
아까 비를 맞아서 피곤하네요 ;;
 글쓴이 : 긔엽지영
조회 : 269  

친구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비가오더라구요

우산을 당연히 가방에 넣었는줄 알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올라오는데 

가방을 뒤적여도 우산이 없더라구요 ;;;

지하철에서 1블럭만 가면 되니깐 그냥 

비을 맞고 자취방으로 돌아 왔는데요

바로 샤워를 했어도 

뭔가 몸이 더 피곤하네요 ;;

따뜻한 녹차라도 마셔야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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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03-17 22:12
   
헉..얼른 샤워하시고 푹 쉬세요!
     
긔엽지영 13-03-17 22:14
   
샤워 하고 머리 말리면서 쉬는 중이예요 ^ㅡ^
exercisead 13-03-17 22:13
   
다정하게 샤워하시고 다정하게 푹쉬시라능-ㅂ-/
     
긔엽지영 13-03-17 22:15
   
ㅎㅎ 안녕하세요 운중님 ^ㅡ^
          
exercisead 13-03-17 22:16
   
역시나 다정한 인솨-ㅂ-/ 하이욤
드론 13-03-17 22:14
   
초딩땐 비맞고 오는걸 좋아했습니다 ㅎㅎ;;

근데 사람들 눈초리가 이상해서 할수없이 우산을 쓰곤했죠
     
긔엽지영 13-03-17 22:16
   
저는 어릴적에는 비에 예민 했는데 지금은 덜 예민해졌네요 ^ㅡ^
역시 군대를 다녀오니... ㅎㅎㅎ
오캐럿 13-03-17 22:16
   
감기 딱 들기 좋은 상황.. 따뜻하게 하고 있으셔요~
     
긔엽지영 13-03-17 22:22
   
보일러 틀어 놓고 있어요 ㅎㅎㅎ
낭만아찌 13-03-17 22:17
   
어서 쉬세요 감기걸려요.
     
긔엽지영 13-03-17 22:22
   
낭만님은 몸좀 괜찬으신가요?
          
낭만아찌 13-03-17 22:27
   
네  그럭저럭요.
우리랑 13-03-17 22:20
   
습기때문에 축쳐지는날이죠 ㅋㅋ 이럴땐 달콤한게...ㅋㅋ
     
긔엽지영 13-03-17 22:22
   
ㅎㅎ 안그래도 발렌타인때 남은초콜릿이 뒤져 보면 있을지도 ^^
플로에 13-03-17 22:37
   
아이고... 녹차는 좀 드셨나요?' ㅅ'
비가 오고 있었군요.... 집에만 있었더니 오는 줄도 몰랐어요.
창문 좀 열어놔야겠어요. 비 냄새 방 안에 채워 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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