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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30 17:57
휴가 때 뭐 하세요?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440  


전 이번 휴가에 엄마,아버지 보러가기로 했어요
결혼 후 4년만에 뵙는거라 나름 두근두근 

근데 전 저번주 금욜부터 휴가 시작했는데
와이프 회사는 상반기 일이 아직 덜 끝나

이번주 목욜까지 일을 한다 하네요 


갑자기 바뀐 스케쥴이라 
저번주에 비행 스케쥴 변경을 해야했지만 

가는 표가 없어 대기예약 상태

하지만....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직도 소식이 없고, 전화해도 기다리라만 하고
(망할넘의 알 이탈리아 같으니)


이번에 가서 엄마한테 재롱 좀 피우려 했는데 
재수없음 못 가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을거 같아 걱정걱정 입니다ㅠ

제발 표가 나오길 
그러면 밑에 노래처럼 
샌 프란시스코 가서 머리에 꽃을 꽂고 돌아다닐수 있는데...










IMG_17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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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7-30 18:09
   
오오.. 한국 오시나요~ ㅋ
저는 그냥 조용히 집에서 쉴 생각이라. ㅋ
휴가비 받아서 좋아하는거나 해야겠어요 ㅎ
     
촌팅이 18-07-30 18:16
   
아녀 샌 프란시스코 가여ㅎ

금욜부터 집에서 겜도 하고, 영화도 보고, 뒹굴뒹굴도 하고, 애들이랑 물놀이도 하고....
다 해봐서 이젠 심심해요ㅋㅋ
          
아발란세 18-07-30 18:16
   
그러게요.. 글 다시 보니 샌프란시스코네요 ㅋㅋㅋㅋ
고소리 18-07-30 20:58
   
한국에 오심 탕수육 해 드릴텐데`
다행입니다. 샌프란시스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히 어머니 곁으로 가시길~
     
촌팅이 18-07-30 21:24
   
아까비..ㅋ
아마 2년 내 처갓집 가야 하기 때문에 한국 들어갈거에요
괜찮으시다면 그 때 와이프 데리고 갈게요ㅎ

쒼난다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고소리 18-07-30 22:49
   
설마 그때까지 제가 살아 있을지...흑~~~*

네에 꼭 오셔요~~
귀요미지훈 18-07-30 21:27
   
전 직원들 일 잘들하고 있나 체크하러 일겸 휴가겸 어쩔 수 없이 해외로 자주 나가야 하다보니 휴가철이 되도 별로 감흥이 안생기네요.

그나저나 휴가의 백미는 집안어른(마눌님) 몰래 가는 휴가지요.
     
아발란세 18-07-30 21:45
   
몰래 어디 좋은 곳으로 가시나 봄 +_+
          
귀요미지훈 18-07-30 21:50
   
아유~좋은 곳이야 무지 많지요.

결혼 전에 많이 다니셔야....ㅋㅋ
               
아발란세 18-07-30 21:51
   
같이 좀.. 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8-07-30 22:00
   
전 여행은 경치와 음식이 아니라

거창하게 그럴듯하게 좋은 말로 건전하게 포장하자면 '사람과 문화'를 알아가는 행위와 과정이라고 봅니다만...ㅋㅋ

란세님 취향은 어느쪽이신지?
                         
아발란세 18-07-30 22:02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 중 하나가 환경(경치)와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
                         
귀요미지훈 18-07-30 22:06
   
아니 제 말 뜻은 그게 아니구요. ㅋ
글로 표현할 순 없고...ㅎㅎ
                         
아발란세 18-07-30 22:07
   
이해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 다 좋아해요 ㅋㅋㅋ
                         
촌팅이 18-07-30 22:30
   
크~역시 여행의 주제는

인류와 문명 아니 사람과 문화
아니아니 이성과 밤문화 이겠죠ㅋ

이성과 각 국의 밤문화는 자신을 존재하게 해주는 증명이므로
일상생활에서의 일탈인 여행에서 만이라도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올 늦가을에
3일 정도 혼자 여행 계획 중 입니다만

전 그냥 친구와 음식으로 주제를 정해 갈려구여
딴 주제는 뭐 그냥..ㅋㅋ
adella 18-07-30 23:17
   
휴가라기보다 주말마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ㅎ
     
촌팅이 18-07-31 18:17
   
노세노세 젊어노세~ㅋㅋ
쒼나게 여름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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