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빕쓰~ 칼질 했따우~

살라고 드세요...난 지금 작년 여름에 비해 10kg 빠젔는데...

초밥이 먹고싶습니다......

잘익은 삼겹살을 노란 배추속살위에 놓고 쌈장을 조금 넣고 파절이 조금 넣고  구운 마늘을  넣어 크게 싼다음 오른손에  쥐고

왼손으로  소주잔을  들고  쿨하게 입에 털어 넣은후 싸놓은 쌈을  입에 넣고 씹습니다...

아삭 아삭 배추가 씹히네요..네..시원합니다. 소주의 쓴맛을 중화해 주는맛이네요..계속 씹으니 안에  고기가 씹히네요...

기름진 고기의 풍미와  쌈장. 파절이가 조화를 이루어  입안에 퍼지네요...씹을수록  고소합니다. 행복합니다.

하지만 뭔가 느끼하네요..  엇...고추가 눈에 보이네요... 매워 보이네요..하지만  느글거리는 입을 달래기 위해

과감히 쌈장에 고추를 찍어 한입 물으니  입에  불이 나네요  먹은것을  후회 합니다..  물을 찾다보니  누가 소주잔에

술을 따라 놨네요. 물대신 한잔합시다. 아~흑 쓰다써~ 역시 쓸땐  고기쌈..............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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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째 정주행 ㅇㅇ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이 최고인데 그러려면????

이제 알아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