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몇년 살았구요.가끔 미국 갔습니다.
둘다 별루구요.제 성격상 이구요.
일본살때 휴가때 회사 후배가 강추라고 해서 갔습니다.
스페인 인데요.다른 유럽과 마찬 가지로
돈 뜯길 위험도 많은곳 이지요.
하지만 양아치같은 이태리 보단 훨씬 양반 입니다.
일단 성격이 유럽의 우리나라 라고 해도
다름이 없구요...
술집에서 잠시 말 나누고 술먹어도 우리나라 사람 만난듯..참 유럽의 한국같은 곳 입니다.
술같이 마시고 나서 졸려서 호텔 갈라는데..계속 붙잡고 술한잔 더 하자고....
좀 피곤 했는데...다혈질 인거도 성격 급한거도..뭐 유럽은 라틴계가 다 성격이 급하긴 하드라구요.
게르만 쪽은 늘 여유고...사실 무관심 이라고 할까...냉정하다고 할까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