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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5 17:08
중2병에 걸려있던 시절...
 글쓴이 : 선괴
조회 : 518  

'하아아아아~~!!!'
하면 파워가 오를 줄 알았습니다.
드래곤볼을 재미있게 보고 난 직후라...
당시 저를 못살게 군 녀석들.
그 녀석들 앞에서 당당히!!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고 이내 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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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10-05 17:10
   
전 집 어딘가에 비밀문이 있다구 믿었지여..
     
선괴 14-10-05 17:12
   
아니, 백미호님 집에 정말로 비밀의 문이 있을 거 같은데요?
다시 한번 자세히 찾아보세요. 분명 있을 겁니다.
          
백미호 14-10-05 17:16
   
가끔 집들 중 그런집들이 있긴하더라구여..
예전에 9개그에 어떤사람이 이사간 집을 사진찍어서 올렸는데 이사간지 한 4달쯤됬더랍니다.. 그런데 물건이 몇개 없어지구 티셔츠도 하나 없어지구 이러길래 뭐지 하다가...
벽 뒤에서 비밀의 방을 하나 찾았는데 그 안에 아직 샛노란 바나나껍질이라던가.. 잃어버린 티셔츠도있구... 방금전까지만해도 사람이 살고있었던 티가 그대로 나서 놀랐다네여..
               
선괴 14-10-05 17:18
   
오오오오~!!
진주소녀 14-10-05 17:27
   
전 중2병은 아니고 그냥 반항기가 좀 심하게 온 적이 있었죠ㅋㅋㅋ 공부를 왜 해야하나 도대체 난 뭐땜에 사냐 이러고 있었어요ㅋㅋ 작년 초 까지도 그랬어요
     
선괴 14-10-05 17:29
   
사춘기셨군요.
누구나 겪는 관문이죠.
          
진주소녀 14-10-05 17:30
   
ㅋㅋ좀 늦게와서 문제였지만요
늦은 사춘기가 더 격하게 오는거 같더군요
멍삼이 14-10-05 17:47
   
난... 아직도... 사춘기예용!!!ㅋㅋ
요즘... 낙엽만 보아도 눈물이 허블라게 나와요...                                      컹컹!!
     
선괴 14-10-05 18:23
   
아니, 그건 사춘기가 아닌 다른 무엇인 거 같다는 느낌이........
          
멍삼이 14-10-05 19:26
   
ㅋㅋㅋㅋ 컹컹!!
Mahou 14-10-05 21:25
   
ㅋㅋㅋㅋ중2병은 모르겠고, 사춘기 때는 전 흔하게 술,담배,여자를 배웠죠..
이리 말하니까, 겁나 불량해보이네....그건 아니고, 범생이과였는데 사춘기라 방황을?
     
선괴 14-10-06 21:07
   
활발한 사춘기를 지내셨군요.
뿡뿡이 14-10-06 10:10
   
울 아들들이 늦게 사춘기가 올까봐 좀 걱정입니다.
     
선괴 14-10-06 21:07
   
하긴, 나이 좀 더 먹고 사춘기가 오면 그것도 그것대로 감당하기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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