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8-08 16:21
친구의 여자친구가 연락이 없다는데
 글쓴이 : 91choi
조회 : 1,409  

지난 일요일 같이 계곡 가기로 했다는데
아침에 아파서 못가겠다고 연락이 왔대요
(평상 예약한거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대신가서 놈 ㅋㅋ)

암튼 자고 저녁에 연락 준댔다는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다네요?

친구는 한달 사귀었구요

제가 환승해서 잠수탄거 같은데?? 이러니까
친구는 아직까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무슨일 생겼겠지~ 하면서
 금욜까진 기다려 본다네요

100퍼 잠수겠죠? 스믈 초반엔 가끔 그런애들  봤는데
나이 28살먹고 예의 준나게 없네요
만난 장소는 나이트입니다..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소리 18-08-08 16:35
   
준나게...
김모래 18-08-08 16:50
   
나이트에서 또다른 인연을 찾았나본데요
     
91choi 18-08-08 17:44
   
흑흑 ㅠㅠ
세라핌 18-08-08 16:59
   
다른 남자 만나 다른 계곡 놀러간듯 하네요;;
이래서 나이트 클럽등에서 만나는 이성은 멀리해야함
     
91choi 18-08-08 17:44
   
ㅋㅋㅋ 그러게요
아발란세 18-08-08 17:18
   
아무 이유/설명도 없이 연락 두절되는 사람은 좀..
     
91choi 18-08-08 17:43
   
친구가 그래도 순진한 편이라
아직 기다리는거 같던데
여자 넘하네요.. 말은 해줘야지 ㅠ
나무아미타 18-08-08 17:32
   
한달사귀고 여행가자는 애도 양심없지 않냐 ㅋㅋㅋ 난 또 한 1년 사겼다고 ㅋㅋ
     
91choi 18-08-08 17:42
   
아뇨 여행이 아니라 당일 평상 예약해서 계곡 가는거였대여ㅋㅋ
그런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여행가도 상관은 없을듯요  할건 다 한거 같아서
     
헬로가생 18-08-08 22:43
   
한달이면 벌써 할 건 다했죠. ㅋㅋㅋㅋ
     
은페엄페 18-08-09 15:37
   
나이트에서 만났으면 그날 아니면 그주에 이미 다했죠;;
근데 시원찮아서 여자가 딴놈찾으러 간거 아니겠습니까
황룡 18-08-08 17:56
   
나이트라....

그 나이트가면 계실듯... ㅎ
로마법 18-08-08 18:39
   
만난 장소 나이트..

그냥 100%입니다 ㅠㅠ
     
헬로가생 18-08-08 22:56
   
클럽이 아니고 나이트???
          
로마법 18-08-08 23:03
   
본문에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나와 있어요 ㅋㅋ
               
헬로가생 18-08-08 23:06
   
그니까요 ㅋㅋㅋㅋ
헬로가생 18-08-08 22:46
   
뭐 그럴수도 있고
진짜 아파서 입원한 걸 수도 있고
집안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여자에 대해 그렇게 깊게 먼저 의심할 필요 없어요.
괜히 더 상황 안좋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
그냥 쿨하게 기다리거나 문자 하나 날리던가 그러는 게 좋을 거예요.

남는 시간에 다른 여자랑도 데이트 하고 ㅋㅋㅋ
adella 18-08-09 05:54
   
마지막 줄 읽기 전만 해도 무슨 사정이 있겠거니-가 60%였는데 마지막 줄 읽자마자 잠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그나저나 20대 후반도 나이트에 놀러가나요?
     
91choi 18-08-09 08:32
   
네 거기 직장인들 많이가는 곳이에여 나이제한 25 부터 서른정반까지
human 18-08-09 13:41
   
경험상 연락이 없다는건 ..  조만간 헤어질 가능성 90%이상 봅니다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41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61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241
6726 Hot LATINO JAZZ 아발란세 08-07 472
6725 친구의 여자친구가 연락이 없다는데 (20) 91choi 08-08 1410
6724 내일 저녁에 누나랑 밥 먹기로 했습니다 (9) 로마법 08-08 1036
6723 파종 29일차 (5) 아발란세 08-09 546
6722 저 집 가는 중입니다 (12) 로마법 08-09 929
6721 간만에 인증사진을 올릴라했는데 (13) 헬로가생 08-11 1090
6720 Morning coffee music 아발란세 08-11 471
6719 우리나라도 마블브랜드같은게 본격적으로 나올려나 봅니다 (11) 대한사나이 08-11 1818
6718 한국판 어벤져스인 슈퍼스트링 (5) 대한사나이 08-11 2061
6717 파종 34일차 (8) 아발란세 08-14 693
6716 이따 저녁에 누나랑 데이트 있습니다 (8) 로마법 08-15 1796
6715 짤막한 휴가 후기 (3) 촌팅이 08-18 707
6714 이탈리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을까요? (3) 촌팅이 08-19 1584
6713 저 누나랑 이제 사귈 것 같아요 (12) 로마법 08-19 1679
6712 새벽에 노래한곡~77 (4) 촌팅이 08-20 502
6711 파종 40일차 (11) 아발란세 08-20 590
6710 주짓수 12계명 (4) 헬로가생 08-21 721
6709 식도락여행은 역시 대만 (2) 쏘아 08-22 926
6708 마음이 울적해서... (12) 고소리2 08-22 485
6707 혼자남네요... (1) 보리리 08-22 516
6706 태풍이 오는 내일 (6) 로마법 08-23 1034
6705 저 누나랑 사귑니다 (9) 로마법 08-24 1958
6704 파종 44일차 (12) 아발란세 08-24 477
6703 새벽에 노래한곡~78 (7) 촌팅이 08-25 489
6702 새우, 탈출하다 (9) 촌팅이 08-25 908
 <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