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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9 20:51
파종 29일차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546  

루꼴라 파종 29일차.
오늘은 조금 떨어져서 한 컷 잡아봤습니다.
많이 컸지요?
옮겨심은 놈들은 이제야 정신 차리고 기지개를 폅니다.
KakaoTalk_20180809_203906763.jpg

바질 파종 26일차.
얘들은 대책없이 커갑니다.
조만간 얘들도 분갈이를 해 줘야 할 듯 하네요.
KakaoTalk_20180809_203906297.jpg

오늘은 집 냉장고의 묵은 재료들을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묵은 야채들과 고기들을 모아서 적당히 간을 한 후, 냄비에 넣은 상태로 오븐에 쪘습니다. 
(쪘다고 해야하나.. 더치오븐 역할 하는 냄비에 넣고 오븐에 구웠으니 .. 구웠다고 하기도 애매하구요; ㅎ)

아래 사진은 초벌 후 버터랑 양송이 추가 사진
KakaoTalk_20180809_203905602.jpg

이놈은 완성품~
플레이팅은 스테이크 비슷하게 했지만 엄연히 찐 고기라는.. ㅋ
KakaoTalk_20180809_203905109.jpg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곧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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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8-08-09 21:05
   
맛있어보여요 ㅋㅋㅋ 손 많이 가지 않나요?? 요리하신거?
     
아발란세 18-08-09 21:09
   
그 재미로 하는거니까요 ㅋ
이렇게, 이정도 시간으로 이렇게 조리해 보면 어떨까.. 하고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며 결과물을 상상하는.. ㅋ
머릿속에 그린대로 나오면 행복하죠 ^^
이번 건은 딱 한시간 걸렸네요. 오븐에서만 50분 ㅋㅋㅋㅋ
고소리 18-08-09 21:55
   
고기는 쪄서 먹어야...맛은 덜해도 오래살죠~~~*
     
아발란세 18-08-09 23:01
   
쪘다고 해야하나.. 암튼 맛났어요 ㅎ
유일구화 18-08-13 23:28
   
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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