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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9 23:01
저 집 가는 중입니다
 글쓴이 : 로마법
조회 : 928  

계속 누나랑 있고 싶지만.. 시간이 늦었기에 ㅠㅠ

곱창 맛났고 소주도 좋았습니다만 누나의 간지러운 스킨쉽 때문에 정신 못 차렸네요.

옆에 가까이 오면 화장품 냄새인지 향수 냄새인지 또 얼마나 좋던지.. 그냥 품에 안겨서 잠들고 싶은 ㅠㅠ

집에 가서 씻고 얼굴에 미소를 띄워 놓고 잠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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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8-09 23:02
   
아~~~~~~~ 술김에 팍! 앵겼어야~~~~ㅋㅋ
     
로마법 18-08-09 23:06
   
막 그런 건 아닌데 저도 중간에 누나 손 잡고 팔 만지고 그랬네요. 오늘 너무 좋았어요. 호르몬이 과다로 분비돼서 정신을 못 차렸어요.. 아 간지럽네요.. ㄷㄷ
          
아발란세 18-08-09 23:10
   
낼 아침에 닥서클이... ㅋㅋㅋㅋ
               
로마법 18-08-10 10:18
   
오늘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ㅋㅋ
고소리 18-08-10 00:34
   
~~~~^^
     
로마법 18-08-10 10:18
   
ㅎㅎ
찌그다시 18-08-10 17:40
   
몇살차이요?
     
로마법 18-08-10 18:35
   
4살이요 ㅎㅎ
귀요미지훈 18-08-10 19:38
   
옆에 가까이 오면 화장품 냄새인지 향수 냄새인지...

--> 아...이거 쥑이죠. 근데 맡아 본지 넘 오래됐네요. ㅠ.ㅠ
     
로마법 18-08-10 23:36
   
진짜 향기 쩝니다.. 아마 그냥 화장품 냄새 같은데 계속 맡다 보면 향수 같기도 하고.. 오묘한데 진짜 좋아요.. 그냥 여자여자한 그런 향.. 그냥 품에 안기고 싶은 향 ㅠㅠ
flowerday 18-08-10 22:38
   
아.... 혼자이고싶다.. 가진자의 여정.
     
로마법 18-08-10 23:36
   
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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