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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9 23:59
아이스링크장 다녀옴..
 글쓴이 : R.A.B
조회 : 879  

태어나서 두번째로 다녀왔긔요....
무서버서 아장아장 걷는거까지밖에 못했긔요 ㅠㅠㅠㅠ
그래도 나한텐 나름 장족의 발전이었긔 ㅠㅠ
발 너무 아프고 무거워서 중는줄 아라써요 ㅠ
신발로 갈아신으니깐 발이 날아갈거같았음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자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다네. - 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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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유협 14-03-20 00:04
   
그래도 재밌게 노셨네요 ㅋㅋㅋㅋ
     
R.A.B 14-03-20 00:06
   
넵...... 후... 땀 엄청 뺏어요
땐왜박멸우 14-03-20 00:05
   
우~그래쩌요~무셔쩌요~아장아장 걸어쩌여~발이 파닥파닥 날아쩌염~
     
R.A.B 14-03-20 00:07
   
아장아장
생마늘님 14-03-20 00:09
   
...가서 멍든 기억이......
     
R.A.B 14-03-20 00:10
   
넘어지셨군용
exercisead 14-03-20 00:10
   
아장아장 귀엽T^T
     
R.A.B 14-03-20 00:10
   
ㅜ.ㅜ 좀만 더 타면 슝슝 탈 수 있을거같음 ㅋㅋ
          
exercisead 14-03-20 00:14
   
발목 부분이 특히 아플듯...

스케이트신발 벗으면.. 끈으로 조여있던 발목이 중심잡느라 힘준탓에 피멍이 들어있던 기억이..
               
R.A.B 14-03-20 00:15
   
꽉 묶어놔서 발목이고 발이고 너무 아파서 ㅠㅠ 하 ㅠㅠ
데스투도 14-03-20 00:13
   
아이스링크를 아이스크림장으로 봤어요 ...lllOTZ

전 처음 아이스링크 갔을때 그래도 인라인하고 타는 법이 비슷해서 비교적 수월한 느낌이던데요,
조금 익숙해질만 하니까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연습하기 시작해서 쫒겨났지만요 ㅎㅎㅎ
     
R.A.B 14-03-20 00:15
   
인라인도 타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요..
어릴때부터 워낙에 그런건 위험해서 안된다 는 교육을 받고 자라서...
자전거도 못타구요..암튼 그래요 ㅠㅠ
          
데스투도 14-03-20 00:21
   
뭔가 귀여우신 느낌이에요 ㅎㅎㅎ >ㅁ<

위험한 것 이야기하시니 생각나는 위험한 일화 한가지가...

학생때 방학을 맞이해서 미쿡에 친척집에 갔는데 동네 어떤 분이 아들네미한테 사냥 가르킨다고
총기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걸 보고 여기는 한국 사람이 살곳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ㅎㄷㄷ
               
R.A.B 14-03-20 00:25
   
왜용 ㅋㅋㅋ 사격 배워보고 싶던뎅 ㅋㅋ 돈이 너무 많이 깨져서 문제지 ㅠ
직장인 되면 취미생활겸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ㅋㅋ
                    
데스투도 14-03-20 00:28
   
고딩때라 중학생 정도 애한테 실탄 사격을 가르치는데 ㅎㄷㄷ 하다고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그 몇일전에 집앞에서 마약상들하고 경찰하고 밤새 총격전이 있었거든요. ;;;;;
                         
R.A.B 14-03-20 00:30
   
우워...... 과연 미국이군요...ㄷㄷ
                         
눈꼽이 14-03-20 09:12
   
역시 미국은 엄청나군요. 중국은 그런 현대화된 무기는 없이 아직도 무림고수들이 판을 치고 있거든요 ㅎㅎ
          
커피and티 14-03-20 09:49
   
으헠ㅋㅋㅋ 저처럼 엄마 눈을 피해 타셨어야죠. ㅋㅋ

전 자전거 롤러스케이트(저 초딩 당시엔 인라인이 없었어요.)
엄청 타고 다녔는데
오캐럿 14-03-20 00:16
   
활쏘기,주량,훈남오퐈 포획 능력,스케이팅까지.. 다재다능 최강 동안 미모의 리나냥 ^__^
(스포츠 번역이라 어려웠을텐데 잘 봤쓰예^^)
     
R.A.B 14-03-20 00:17
   
익숙해지면 다재다능하다고 하게뜸 ㅋㅋㅋㅋㅋㅋ 아나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요 치맥하고 왔긔요 ㅋㅋ
          
오캐럿 14-03-20 00:22
   
               
R.A.B 14-03-20 00:25
   
꺼억
                    
오캐럿 14-03-20 00:33
   
으이그~ 술냄시!! 훠이~훠이~
                         
생마늘님 14-03-20 00:35
   
한쟌 받으시라요
멍삼이 14-03-20 01:31
   
예전 서울광장에서 롱스케이트 타고 즐거웠던 적이 있었지요.^^
cherish 14-03-20 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갔으면 하다보면 쭈욱쭈욱 달리게 될꺼임
커피and티 14-03-20 09:47
   
시청앞 스케이트장은 겨울에 꼭 한 번이상 갔는데 올해는 못가고 지나갔네요. 아쉽다.

물론 타는건 아니고 구경하러 ㅋㅋㅋ 슝슝~~~~~~
뿡뿡이 14-03-20 19:37
   
저도 구경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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