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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18:40
키우던 물고기 전멸했네요. ㅠㅠ
 글쓴이 : drone
조회 : 881  

붕어두마리..

잡어 두마리..

아무래도 베란다 창틀 교체 공사하면서 시멘트 가루나 실리콘 가루들이 들어간게 원인인가 싶네요.

4일째 운동안하고 있는데.. 귀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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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제타냥 14-09-13 18:47
   
흠..ㅠㅠ
관심과 사랑이 모자랐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욧!!
     
미우 14-09-13 19:03
   
물고긴 관심과 사랑보단 제 때 밥주고 물갈아 줘야 해요.
"귀찮네요"에서 원인 파악 중... 흐흐..
          
drone 14-09-13 19:41
   
그래도 1년 넘게 잘 살아왔는데 왜 갑자기 죽었을까요 ㅠㅠ
               
달콤제타냥 14-09-13 19:52
   
수명이 다한건 아닐런지...
개미도 떠나고.. 물고기도 떠나고..
이젠 평생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이쁜 아내분을..^^*
                    
미우 14-09-13 20:38
   
그간 드론님의 업적을 생각했을 때 왠지 무서운 생각이 스치는건.....

생명력 넘치는 바퀴 한번 키워보시죠 드론님!~
왠만하선 몇번에 걸친 불상사를 다시 경험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미우 14-09-13 18:50
   
저런저런... 수조나 어항엔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항시 뚜껑이 필요해요.
낙심 마시고 이번엔 오징어 한번 길러보세요. 오징어도 이쁘고 해파리도 이쁜데...
     
drone 14-09-13 19:42
   
작은어항에 키울만한거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ㅎ
오캐럿 14-09-13 19:05
   
     
drone 14-09-13 19:42
   
오캐님 오랜만에 오셔서  메운탕이라뇨 ㅋㅋ
     
퇴겔이황 14-09-13 20:05
   
메기 매운탕 먹고프다 ㅋㄷㅋㄷ
멍삼이 14-09-13 20:07
   
저기... 매운탕 남았으면... 조금만...^^;;  컹컹!!
abcd2014 14-09-13 20:47
   
역시 물고기는 키우기 어렵죠...저희도 어항에 많이 키워봤지만....잠시만 방심해도 병들거나 죽죠
뿌후니 14-09-13 21:46
   
우리집도 얼마전에 마지막 플래티 한마리가 떠나갔지요.
10년전쯤 5마리로 시작해 번식을 거듭해서 200여마리까지 갔다가 재작년에 전염병이 돌아 거의 전멸했죠.
뭐 결국 10년 물질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쉬어보고 봐서 해수어나 중대형종으로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시간여행 14-09-23 06:50
   
햐..저도 예전에 금붕어 새끼.....열마리 정도 키우다가 ...며칠 집비우고 나니까 전멸해있어서
멘붕하고 ..엄청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그이후로 안키운것 같네요..어항도 버리고
그 심리적 공허함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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