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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21:03
주말마다 외출하면 보는것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267  

부케 들고 가는 여자 분들.

결혼식에 다녀와서 부케 들고 가는 분들을 자주 보네요.

오늘도 홍초랑 동대문 갔다가 부케 들고 바삐 걸음 옮기는 츠자를 한 분 봣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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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2-09-08 21:05
   
자... 어서 (요즘 왜 뜸해요? 속닥속닥)
     
짤방달방 12-09-08 2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팔이 12-09-08 21:06
   
우리끼리 (속닥속닥)
          
커피and티 12-09-08 21:08
   
그래서...그러니까 (속닥속닥)
은팔이 12-09-08 21:05
   
그 부케...받아봐야 처치곤란인데;;

뭐 꼭 내가 비염환자라 그런건 아니고...(쿨럭)
     
짤방달방 12-09-08 21:06
   
저도 꽃은 크게 관심 없는데 부케는 디자인이 예쁘잖아요. 특히 수국부케 예쁘더라구요~ 아니면 부케는 좀 부담스러우니 신랑 가슴팍 부토니아라도 쌔벼야하나..ㅋㅋ
          
은팔이 12-09-08 21:10
   
아니 그런 위험한 발언을 ㅋㅋ

부토니에는 신부가 신랑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꽂아주는거라는데...
               
짤방달방 12-09-08 21:10
   
근데 신랑이 자기 친구들한테 던져주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ㅋㅋㅋㅋㅋ
살찐호랑이 12-09-08 21:06
   
와~ 그런 분들이 보통 결혼 얼마 안남겨두고 부테 받자나요

곧 결혼을 하시겠네 ㅋㅋ
     
짤방달방 12-09-08 21:06
   
아니 제가 받은게 아니라 갖고 가는걸 자주 본다구요..ㅋㅋ
          
살찐호랑이 12-09-08 21:08
   
그러닌까요 ㅎㅎ 그 분들 곧 결혼하시겠다고요~ ㅋㅋ(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긴하네욬ㅋ)

미녀(??) 두 분이서 돌아다니신다고 주목 좀 받으셨겟어요!
               
짤방달방 12-09-08 21:09
   
그랬으면 좋았으련만..ㅋㅋㅋ 현실은 사람 미어터지는 동대문 거리를 사람 피해 다니느라 분주했다죵~ㅋㅋ
                    
살찐호랑이 12-09-08 21:10
   
으잌;;; ㅋㅋㅋ
홍초 12-09-08 21:07
   
난 못봤는데
     
짤방달방 12-09-08 21:07
   
응 너 돈뽑으러 갔을 떄 봤으니까..ㅋㅋ
오캐럿 12-09-08 21:11
   
난 다음에.. 결혼할 몸.. 결혼하고 싶은.. 뭐 그런 어필..ㅋ
     
짤방달방 12-09-08 21:11
   
ㅋㅋ그렇죠. 광고. 나 임자 있는 뇨자라능~!
          
오캐럿 12-09-08 21:45
   
또는.. 나 좀 작업 걸어 주세요.. 라는..ㅋ
♡레이나♡ 12-09-08 21:15
   
이번달에 결혼하기 딱 좋은날인가? ㅋ
축구19 12-09-08 21:20
   
저 궁금한거있는데 홍초님이랑 원래부터 알던사이이신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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