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3-08-25 22:56
겨울이 오면 두려운 것.
 글쓴이 : 플로에
조회 : 883  

후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향 13-08-25 22:56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플로에 13-08-25 22:59
   
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아마라뮤 13-08-25 22:57
   
아버님 어머님께 혼나지 않게 앞으로 겨울은 제가 손잡아드립니다.

자 손~

앉아~

일어서~
     
플로에 13-08-25 2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플로에는 멍멍이가 되어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라뮤 13-08-25 23:35
   
우리 플로에 자! 손~ ^^

오늘부터 키우기로 1일~! ㅋㅋㅋㅋ
     
김님 13-08-25 23:00
   
아마라뮤님 댓글 이미지 장착 성공 축하드립니다

혹시 익스플로러 쓰시나요 크롬 쓰시나요,,

그리고 서명 이미지 한번 달아 보시겠습니까,,

암튼 서명 이미지(유튜브 나 네이버 영상 링크주소)와 마우스 커서(장르) 하실거좀 댓글로 적어주십시요
          
아마라뮤 13-08-25 23:34
   
아 잠시 설겆이 하러 다녀오느라 댓글 답이 늦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냉동실 얼려놓느라.ㅋㅋㅋㅋ

익스하고 안보일때는 크롬쓰고 있습니다. 서명이미지는 안쓰려구요.

마우스커서는 확인하고 쪽지로 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잠마나 13-08-25 22:59
   
저도 20여년 이상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한약을 먹으면 안그런다고 해서 약도 먹어봤지만 잠깐 뿐이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긴장하면 손에 땀나구.. 손발이 차서 여자친구랑 손잡기도 애매하구.. ㅠ

말씀대로 겨울엔 엄청 손이 시렵죠..ㅠㅠ 혈액순환도 좋고 하지만 일단 맘을 편히 먹고 살아가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저는 맘을 편히 먹으면 조금 진정이 되던데..
     
플로에 13-08-25 23:00
   
아... 저도 긴장하면... 특히 겨울에 긴장하면 장난 아닙니다..;ㅁ;
완전 100% 서로를 공감할 수 있을 듯... 어흑흑......
몸 체온 전체가 내려가는 건지 진짜 덜덜덜덜덜 이빨 부딪히면서 떨어요. 실내에서도...ㅠㅠ
맘을 편히 먹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많아서 문제에요...-_ㅠ
          
아침잠마나 13-08-25 23:03
   
전 아직 해결 방법 못찾았어욬ㅋㅋ 찾으면 알려주세요..ㅎㅎ

그나저나 그래서 그런지 손잡는게 전 참 어색해요ㅠㅠㅠㅠ
               
플로에 13-08-25 23:05
   
다행히 제 찬 손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
참 다행이지요. ㅋㅋㅋㅋ 더우면 먼저 제 손을 찾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상생하고 있습니다. 여름, 겨울. ㅋㅋ


저도 해결 방법은 아직...ㄱ-; 우리 공유해요- ㄷㄷㄷㄷ
퇴겔이황 13-08-25 22:59
   
전 손발이 뜨거워서 군인시절 겨울에 잠잘때 선임이 제 손잡고 자고 침낭에

발넣어 잤던..    쩝....
     
얼향 13-08-25 23:00
   
ㄷㄷㄷㄷㄷㄷ;;;; 안돼~
     
플로에 13-08-25 23:02
   
=_=............................
그 심정 이해는 가지만.... 그러면 안 되는데... 몹쓸 사람...ㅠㅠ
스트릭랜드 13-08-25 23:00
   
보약세는 단위 20첩 = 한재

 겨울에는 남친하고 커플용 벙어리 장갑을 끼고 다니는겁니다. 그렇게 덥힌손으로 아빠를 따뜻하게 만드세요 ㅋㅋㅋ
     
플로에 13-08-25 23: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티님이 안 고쳐주셔서 그래요오오오오 으아아아앙...ㅠㅠ
재였다니!!!!!!!!!!!!!

커플용 벙어리 장갑 추천 받습니다. ㅋㅋㅋㅋ
커피and티 13-08-25 23:00
   
* 비밀글 입니다.
     
플로에 13-08-25 23:01
   
.............................................
커티님 나쁜 사람.............................................................
이렇게 뒤늦게 알려주는 게 어딨어요!!!!!!!!!!!!!!!!!!!!!!

엉엉어엉...[http://emoticoner.com/files/emoticons/white-cloud/white-cloud-emoticon10.gif]
drone 13-08-25 23:01
   
저도 손발이 찬데... 

양말두개씩 껴도 꼭 동창이 나드라구요 ㅠㅠ

저도 아버지한테 혼나네요. 겨울에 뜨거운물 자주쓰면 ㅎㅎ
     
플로에 13-08-25 23:06
   
헐?! 동창이 난다구요?!!! 세상에...;ㅁ;
신발 그냥 천 소재의 운동화 신으시는 데도 그러세요?
그렇다면 그냥 어그 추천이요. ㅠㅠ
커피and티 13-08-25 23:01
   
아버님 사랑이 엄청 애틋하시네요. ㅎㅎㅎ 혼나는 얘긴데 왜 이렇게 난 훈훈해
     
플로에 13-08-25 23:02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ㅁ;
훈훈하지 않아요!!!!!!!!!!
왜 난 이런 걸로 혼나야 하는가!!!!!!!!!!!!
이런 진짜 황당한 기분이 든다니까요!!!! ㅠ^ㅠ
Smilla 13-08-25 23:03
   
* 비밀글 입니다.
     
플로에 13-08-25 23:04
   
앗, 전 그렇지는 않아요. 아주 가끔씩... 1년에 한 두 번 정도?
스밀라님 말씀 정도.... 이긴 하지만... 그건 정말 가끔인 거잖아요'ㅁ'/

넵, 감사합니다!!! *^^* 역시 건강이 최고~★

근데 여자 몸이 차면 임신 안 된다고 해서 벌써부터 걱정.- -
          
Smilla 13-08-25 23:10
   
* 비밀글 입니다.
우리랑 13-08-25 23:06
   
혈압도 낮으실등 ㅠㅠ
     
플로에 13-08-25 23:37
   
그럴라나요..;ㅁ; 그건 모르겠어요...ㄷㄷ
drone 13-08-25 23:19
   
..  올겨울 추위는 또 어떻게 견디나..  내복이나 잘 챙겨입어야겠네요 ㅎㅎ
     
플로에 13-08-25 23:37
   
어디가서 보숑보숑 양말이나 좀...ㅋㅋ
시간여행 13-08-25 23:32
   
스맛폰 자주 만지세요..여름이라 그렁가 엄청 뜨근뜨근하더군요...
겨울엔 안그려려나..
     
플로에 13-08-25 23:37
   
겨울엔 게임 엄청 돌린 발열 맛폰이 최고!!!>ㅁ<b
오캐럿 13-08-25 23:38
   
생강,양파,파를 꾸준히 먹어봐요~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 주고요..
특히 생강차는 인스턴트 차 형식으로 된 것도 좋으니 속는셈치고 한번 꾸준히 음용해 보세요~
손발이 차면.. 나중에 고생하니 보약 한첩이 아닌 한 채라도 먹어 두어야 함요!!~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11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28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920
6676 유딩들의 싸움 ( 귀엽네영!!) (8) 뽀리링 08-08 882
6675 영화 보고 왔어요~ 어제 (4) 뿡뿡이 08-19 882
6674 복권은....타이밍입니다. (10) 비오 12-15 882
6673 태국에 투자하게 된 썰 5 (34) 귀요미지훈 05-08 882
6672 짱나누나. (4) 곰굴이 01-22 882
6671 누구누구 살아있어요? (11) 잇팩터 01-28 883
6670 요즘 국카스텐 .... (6) 세엠요 11-26 883
6669 심시티 재밋네욤ㅋㅋ (5) 호두마루 02-17 883
6668 오늘 드뎌 아랫니 교정기도 뺐어요 (15) 짤방달방 02-23 883
6667 외박외박입니다 ㅋ_ ㅋ (4) 기타사운드 09-28 883
6666 오늘은 월급날~ (21) 평범남 11-08 883
6665 괴롭습니다. 힘들어요.. 앞으로 세상을 어찌 해쳐가야 할지.. (27) 공원글돌 08-11 883
6664 오늘 외할머님이 오셔서 오랜만에 갱시기 끓여서 먹었네요. (8) 형이말해줄… 06-24 883
6663 지난 주말에 계곡에 놀러가서 2017년 들어서 처음으로 (7) 커리스테판 05-22 883
6662 디아득템! 여태껏 득템중 최고가 갱신했습니다!! (17) 필립J프라… 07-02 884
6661 요즘 저 사실 ㅆㅇㄴ에 중독됬어요 ㅡㅡ; 어떻게하죠? (9) 유낙 11-12 884
6660 . (5) 광이 01-27 884
6659 한혜진 기사에 (31) drone 05-31 884
6658 저는 150살까지 살고 싶습니다. (56) drone 06-01 884
6657 5년여 격세지감 체험중(?) (8) 나니안 06-28 884
6656 저 그렇게 들떠 보이나요? (14) 짤방달방 07-28 884
6655 겨울이 오면 두려운 것. (32) 플로에 08-25 884
6654 큰일날뻔했네 (5) 여유바라기 09-14 884
6653 퇴근이라 쓰고 도망이라 읽는다 (6) 짤방달방 10-09 884
6652 아 씻지도 못하구 출근했네요 (7) 홍초 12-07 884
 <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