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정신줄을 놓고 산것같아요.
케잌사야하는데 안사고 부탁이라도 해서 사야했는데
그것도 잊구 ...
애 한명 1차하원으로 보내야하는데 잊고 안보냈다고 급하게
부담임쌤 올라와서 알려줘서 보내고
2차 하원때 애 한명 내려오라고 했는데
같이 내려왔는 줄알고 다른 애들 델구 같이 버스타러 가버림
ㅁ아ㅓ라얾ㄴ아러아
내일 견학 지도 뽑아서 안내 기사님께 드린다고 아침에 적어두고 안뽑아서 결국 못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 반 주간협의회의 두시간하는동안 입한번 벙긋안하고 멍~~~~
ㅠ.ㅠ
지금도 멍하게 있네요.
퇴근전까지 집에 가면 해야할 일 다 생각해놓고는 지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