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9월 모평을 치르고 왔고...
아침에 시험을 보러 버스를 탔는데,
체크카드가 안보이는거에요 -_-^
수중에는 2천원밖에 없는데.. ㅠㅠ
그래서 천원으로 버스를 타고, 시험 치르는 학원에서 급하게 카드 분실신고를 했어요..
집에 갈 때 버스를 타야해서, 점심도 못사먹고.. ㅠㅠ
가져간 카카오 초콜렛 한통으로 점심을 때웠어용... 엉엉
배는 꼬로록 거리고...
게다가 집에 올 때는, 우산도 안가져갔는데 비가 왕창 쏟아지네여..
에휴.. 오늘은 운이 왜이리 안좋은지..
근데 체크카드는 집에와서 보니 형이 몰래 가져다 써서, 집에 있었다는.. 사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