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음.... 1명 뽑는데 130.... 흐음.................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
맘을 비워야지~ 캬하하하하!!
오늘 아웃백 가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안 좋더라고요. :)
나는야 블랙 컨수머!!!! 악당 같은 손님이지!!! 날 건드려봐야 좋을 게 없어!!!!
당장 아웃백 설문하러 날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직원들이 쟁반을 하나도 안 쓰고 손으로 접시 들고 오고...
빨대 달랬더니 손으로 빨대 집고 덜렁덜렁 들고 오질 않나
2명이서 먹는데 자꾸 빨개 1개, 포크 1개 이렇게 주고....
뻔히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는 쿠폰인데도 다짜고짜 와서 3만원 이상 안 먹어서 적용 안 된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집에서 손님 접대 할 때도 그렇게 접시 일일이 손으로 날라가면서 접대하질 않건만.
정말 너무 하지 않아요? 어떻게 쟁반을 안 써. - -
이쯤 되면 직원 전체가 가정 교육이 안 되어 있나 의심할 수 밖에 없어요. (과대해석)
게다가 후식으로 차를 내오는데 아무리 튼튼한 머그컵이라지만 찻물이 튀길 정도로 식탁에 탁! 내려놓고...
어휴....
아웃백 종각점.
늘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알바생이 정말 고생이에요.
알바 좀 더 뽑지. -_-
그러니까 음식도 늦게 나오고, 서빙도 늦고, 추가 요청해도 들어주는 데 수십 분 걸리거나 까먹지..( __)
어쨌든 저야 이래저래 싸고 배부르게 먹으니 아웃백 가는 거지만...
종각 아웃백은 갈 때마다 불만족이네요~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그거 다 아웃백 지침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안 지키는 걔들 잘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