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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5 09:47
(자동재생)어느날 문득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67  

 
Lighting
 
 
 
* 어느날 문득 깨어 세상과 만난 것처럼 진리를 볼 것이다.

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마라
더 이상 길은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마라

그대 가슴 무너질 때에도
저 별은 저 하늘에서 빛나고 있었고

그대 마음 헤매일 때에도
저 별은 그대 가슴에서 빛나고 있었으니

그대가 보지 못했다
그대가 보려고 하지 않았을 뿐

별이 빛을 발하는 것은
저 하늘 그대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진실이니
그대 품으라
그대 가슴으로 저 별빛을 안으라
그대 그렇게 빛나게 될 것이니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모두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바랍니다...
 
 
 
 
 
 
 
태연 사랑해요...아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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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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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쿠s 12-09-25 09:53
   
제 가슴에도 별이 빛나고 있네요..아직은..힝~

시 잘읽었슴돠~
아자씨 12-09-25 09:59
   
좋은시...그리고 좋은 노래...또 그 가수...마지막 구하라....
다 매치가 되는 조합입니까?.....가 태연노래를 듣다보니 다.가 되더이다 ㅎㅎ
다 매치가 되는 조합입니다. ㅎㅎㅎ
잘 들었고 읽었어요 ㅋㅋ
게으리 12-09-25 10:06
   
내 안으로 끌어와 품으려해도 이놈의 가슴은 어찌나 성기던지,

이내 다시 하늘로 두둥실 떠가는 별의 잔상만 뒤쫓고 있네그려...
게으리 12-09-25 10:06
   
그러고보니 여기서 짭떡질을 하고 있구낫 이 헨따이논네가...
     
아자씨 12-09-25 10:11
   
ㅎㅎㅎ님은 논네가 아닙니다 왜냐면
태연노래를 듣고 구하라를 보면서 시를 읽고 있단거..ㅎㅎ
아마도 성공한? 어르신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게으리 12-09-25 10:17
   
으...응?

반갑습니다ㅋ 열살 순수소년 게으리입니다^^
               
아자씨 12-09-25 10:42
   
삼촌왔따.....가 헨따이논네?ㅋㅋㅋㅋㅋㅋ
그럼 맛간거구요 ㅋㅋㅋ
커피and티 12-09-25 10:55
   
앗... 짧은 전주가 켈틱지방 음악 같네요. 좋다
안녕하세요 삼촌줌마
오캐럿 12-09-25 14:11
   
멋있는 사진..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잘 본 흔적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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