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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15:14
해변가에서 헌팅했던이야기????
 글쓴이 : 세상이
조회 : 887  

에피소드 1
 
친구4명과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우리는 큰 희망같은것 다버리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친구한명이 말을 하더라구요. 야 %$야 #$하고 둘이서 저기 저애들한테 가서
 
말좀 해봐봐.. 돌아보는순간...
 
청초한 눈 창랑거리는 머리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여자분 한분과..
 
그리 오래 보기 힘든 두분이 같이 있는겁니다. 그중 한분은 체격이 저보다 커보였습니다.ㅡㅡ;;
 
제가 몸무게가 90킬로 정도 나갔었거든요 그때 당시.. 사실 말걸기 무서웠어요..ㅜ ㅜ
 
그래도 그 한분 순수한 매력녀 그한분만을 보고 저와 친구한명같이
 
가서 말을 걸고 같이 동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4명 그쪽은 3명 뭐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전 재미없었습니다. 아주아주 슬펐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ㅎㅎ
 
제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인 친구보다 제가 더 슬펐습니다. 세상은 날 싫어 하는것같았어요. ㅎㅎ
 
술도 좀마시고 해서 민박하고 텐트 여기서 민박이 우리고 여자분들이 텐트였습니다. ㅎㅎ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친구 한명이 않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찾아 나섰죠 밥먹자고 그러던중 여자분들 텐트에 갔는데 그친구과 청순녀와 같이 옷도없이 잠을 자고 있는겁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믿었던 친구인데 우리가 그날 약속도 했는데 정정당당히 그다음날 경쟁하자고..
 
이놈이 친구들과의 모든약속을 뒤로하고 그날 일을 벌인겁니다.~!!
 그친구 성병 걸려 병원치료 1년정도 고생좀 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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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시러 13-05-18 15:17
   
뻥치지 마시오
     
세상이 13-05-18 15:18
   
뻥아닌데요. ㅎㅎ
drone 13-05-18 15:17
   
배.. 배.. 배.. 배신은 성병이야!!!      (송강호버전..)

근데 텐트엔 여자가 3명이 있는거 아닙니까??
     
세상이 13-05-18 15:19
   
자세하게 쓸수없습니다. ㅎㅎㅎ 두분은 민박집에 있었습니다. ㅎㅎ
카카오독 13-05-18 15:18
   
절언..ㅋㅋㅋ
데스투도 13-05-18 15:23
   
결론: 피서지에서의 원나잇은 위험하다. ㅇㅇ
     
카카오독 13-05-18 15:24
   
복불복.ㅋㅋ
          
세상이 13-05-18 15:31
   
제친구 울었습니다. 정말로.. ㅎㅎ 둘이 사귀었거든요. ^^;;

그문제로 헤여졌습니다. ㅎㅎ
     
세상이 13-05-18 15:29
   
원나잇 아니였어요 ㅎㅎ 중요한건.. 다들 어느정도 만났어요..ㅡㅡ;;

그래서 더 황당했죠.
          
카카오독 13-05-18 15:32
   
허..ㅋㅋㅋ 날벼락!!!
친일파시러 13-05-18 15:26
   
그여자가 창녀 였어요?
     
세상이 13-05-18 15:27
   
말이 너무 거치시네요.. 전 남자친구가 상태가 나빴을수도 있겠죠.
친일파시러 13-05-18 15:26
   
나머지 두 여자는 포주고,
     
세상이 13-05-18 15:28
   
우리가 돈주고 사야 그런 말이 성립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런게 아니였겠죠.
플로에 13-05-18 16:54
   
=_=;;; 어이없는 댓글들이 달렸네요;;;;
어쨌든 이런 일도 있군요.'ㅅ'; 진짜 가짜 같은 이야기라...ㅋㅋ;;;
친구분은 고쳤지만 여자분은 어떻게 됐으려나;;;-ㅁ-
     
세상이 13-05-18 17:16
   
이게 왜 가짜 같은 이야기죠? 흠 보통 해수욕장가면

헌팅이라고 하죠 많이들 하지않나요? 흠 아무튼 그걸로

제친구와 싸우고 헤여졌어요 ㅎ 그래서 여자분 치료현황은

파악못했습니다. ㅎㅎ 참고로 그질병은 임질이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기생충 이 모낭에 생기는 성병있어요 그것도 같이 걸렸죠
커피and티 13-05-18 16:56
   
허... 흠.. 에헴 여기 친게였나??? 두리번 두리번
     
세상이 13-05-18 17:17
   
두리번 두리번 친게 맞는거 같은데요 ^^;;;;;;
너끈하다 13-05-18 22:14
   
난 믿어요. 아는 넘아가 그랬다가 매독걸렸음.
나도 참 별 희안한 경험이 많지만 다 못쓰겠는게
당사자가 혹시라도 볼까봐. 혹은 이 경험을 아는 애가 글보고 날 알아볼까봐..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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