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친구4명과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우리는 큰 희망같은것 다버리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친구한명이 말을 하더라구요. 야 %$야 #$하고 둘이서 저기 저애들한테 가서
말좀 해봐봐.. 돌아보는순간...
청초한 눈 창랑거리는 머리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여자분 한분과..
그리 오래 보기 힘든 두분이 같이 있는겁니다. 그중 한분은 체격이 저보다 커보였습니다.ㅡㅡ;;
제가 몸무게가 90킬로 정도 나갔었거든요 그때 당시.. 사실 말걸기 무서웠어요..ㅜ ㅜ
그래도 그 한분 순수한 매력녀 그한분만을 보고 저와 친구한명같이
가서 말을 걸고 같이 동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4명 그쪽은 3명 뭐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전 재미없었습니다. 아주아주 슬펐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ㅎㅎ
제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인 친구보다 제가 더 슬펐습니다. 세상은 날 싫어 하는것같았어요. ㅎㅎ
술도 좀마시고 해서 민박하고 텐트 여기서 민박이 우리고 여자분들이 텐트였습니다. ㅎㅎ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친구 한명이 않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찾아 나섰죠 밥먹자고 그러던중 여자분들 텐트에 갔는데 그친구과 청순녀와 같이 옷도없이 잠을 자고 있는겁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믿었던 친구인데 우리가 그날 약속도 했는데 정정당당히 그다음날 경쟁하자고..
이놈이 친구들과의 모든약속을 뒤로하고 그날 일을 벌인겁니다.~!!
그친구 성병 걸려 병원치료 1년정도 고생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