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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2 01:34
새벽에 혼자 술마시기
 글쓴이 : stabber
조회 : 887  




 

























세상에는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네요.......

Dreep 들을 때 즈음해서는 복분자 절반 정도 마셨더니

기분이 애매모호하네요 ^^; 친한 친구하고 마시면 최대

소주 한 병 반 정도...상사들 하고 마시면 한 병 마셔도...

휘트니 휴스턴은 진짜 인정사정 없이 잘 부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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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살앙 13-05-22 01:46
   
저도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소주 일잔 중입니다
with 보쌈 ㅋㅋㅋ
     
stabber 13-05-22 01:48
   
보쌈은 예전에 시청역쪽에서 일할 때 차장이 좋아해서
강제적으로 회식하면 보쌈집으로 갔는데 저는 족발이나
이런 거 싫어해서 가서 야채를 상추에 싸서 먹고 소주 홀짝
          
미친살앙 13-05-22 01:56
   
아.... 싫어하시는군요 ^^
저는 육식매니아에요 ㅎㅎ 회사사람들이나 친구만나도 고기고기~ @@ ㅎㅎㅎㅎㅎ
오늘은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와서 보쌈시켜놓고 밥이랑 먹고...
잠이 안와서 서비스로 온 소주를 남은 보쌈을 안주삼아 마시는 중입니다.
아... 노래 좋아요 ㅎㅎㅎ
               
stabber 13-05-22 02:05
   
대학교 시절부터 야밤에 조용해지는 노래 듣는 거 좋아하거든요 ^^
고기 싫어하지는 않는데 순대나 족발이나 보쌈 이런 건 몸이 안받네요
물론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기도 합니다..복분자 한 병만 사온 터라
술이 떨어졌습니다...니코동 하나만 음주상태로 하고 자야겠네요...
          
아키로드 13-05-22 01:57
   
ㅎㅎㅎ 야채를 상추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를 상추에 싸서 드셨!!!!ㅋㅋㅋㅋ
               
stabber 13-05-22 02:06
   
상추만 접어서 된장에 찍어먹고 당근이랑 오이 안주로 삼고....
동물들 으악 영상 보면 채식주의 하고 싶은데 삼겹살 같은 거 먹으면
또 맛있고.......고기를 끊을 수가 없네요.......
크리스탈과 13-05-22 02:08
   
나인 보다보면 휴스턴이 부르는 보디가드가 나오는데 역시 명곡입니다
데스투도 13-05-22 08:54
   
휘트니.. 넘 어이 없이 갔죠 ;;;

좋은 노래가 많네요 잘 듣고 가용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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