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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2 15:05
세상은 역시 좁아요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886  

유툽에서 듣고 싶은 합창곡 있어서 찾아들었는데

전주로 애드리브를 넣어가며 멋드러지게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클로즈업

어디서 많이 본.사.람. 오잉~ ㅋ 으.아.니 ㅋㅋㅋㅋ 후.배.신.랑. 어찌나 반갑던지...

또다시 느끼지만  세상은 정말 좁아요.

한국도 아니고 로마에 있는 합창단이었는데 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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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ijin 13-07-22 15:19
   
신기하네요,저도 그런 비슷한 일들이 몇 번 일어났었는데.
     
커피and티 13-07-22 15:21
   
정말 신기하죠? 그 신랑이 볼 때마다 저랑 닮아서 더 웃겨요 ㅋㅋ
♡레이나♡ 13-07-22 15:29
   
난 그런일 한번도 없는데 신기하당...
     
커피and티 13-07-22 15:30
   
난 의외의 곳에서 의외의 사람을 만나네. 죄 짓고 못살겠어요.
          
pkhmgc 13-07-22 15:36
   
어 죄지으셨군요. 빨리 사과하세요.
               
커피and티 13-07-22 15:37
   
다짜고짜.... 으...응? 너무 예뻐서 죄송합니다. 으....응?
                    
♡레이나♡ 13-07-22 15:41
   
구속시켜!
                         
커피and티 13-07-22 16:16
   
아름다운 구속ㅋㅋㅋ
          
♡레이나♡ 13-07-22 15:36
   
무슨 죄를...
               
커피and티 13-07-22 15:37
   
으....응? 너무 착한 죄? ㅋ
                    
pkhmgc 13-07-22 15:41
   
ㅡ,.ㅡ
                    
♡레이나♡ 13-07-22 15:41
   
ㅡ,.ㅡ2
                    
려기 13-07-22 15:46
   
ㅡ,.ㅡ3
                    
커피and티 13-07-22 15:57
   
홍어싸만코 13-07-22 15:40
   
난 그런일 한번도 없는데 신기하당... 2
     
커피and티 13-07-22 15:41
   
ㅋㅋㅋ 저 YTN뉴스에 나온거 누군가 보고 말해줘서 알게된 경우도 있어요.
          
♡레이나♡ 13-07-22 15:42
   
뉴스에도 나온 인물!!!
               
커피and티 13-07-22 15:48
   
죄를 진 건 아니고... 인터뷰
          
pkhmgc 13-07-22 15:52
   
고개 숙이고 모자 푹 눌러쓰고 두손모은 음..............
               
커피and티 13-07-22 16:02
   
Joker 13-07-22 15:44
   
오..신기하셨겠네요
     
커피and티 13-07-22 15:49
   
오~ 오랜만이삼요^^ 너무 신기해서 서로 알고 았는 사람들이랑 한참 웃었어요
          
Joker 13-07-22 15:50
   
요즘 좀 바빴습니다^^;
전 음..저도 친구가 근래에 TV에 나와서 깜짝 놀랐었네요 ㅎㅎ
뭐 그 전에 아는 동생도 한번 우연히 TV 틀었다가 나와서 깜놀 ㅎㅎ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
               
커피and티 13-07-22 15:58
   
ㅋㅋㅋㅋ 네 세상이 너무 좁아요 근데 러브스토리는 언제 쯤 으....응? ㅋㅋㅋ
                    
Joker 13-07-22 17:27
   
아 커피앤티님이 계실때 해드려야죠
일부러 시간 있어도 안했는데요
음..
언제 해드릴까요 ㅎㅎ
                         
커피and티 13-07-22 17:30
   
ㅋㅋㅋ 아우 영광입니다. 조커님 시간 되실 때 하셔요. 그럼 제가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 투신하겠슺니다.
려기 13-07-22 15:47
   
은근 그런일 많죠 ㅋㅋ 저두 길가다가 생각지 못하게 만나는 경우가 제법 되더라구요 ㅋㅋ
     
커피and티 13-07-22 15:50
   
우아 려기님두요? 전 삼성동에서 만난 말레이시안아저씨를 이태리에서 만난적도 있어요.
제가 인사하고 어디서 만난적 있더고 하니 그 분도 깜짝 놀라셨었죠 ㅎㅎㅎ
          
pkhmgc 13-07-22 15:53
   
헐.
          
려기 13-07-22 15:55
   
그정도의 스케일이신가욬ㅋㅋㅋㅋ 쩔어요 우왘ㅋㅋ

전 대구서 알게된 친구를 수원서 길가다 본 정도....;; ㅋㅋㅋ

인대데 해외 스케일은 경험 해보지 못했네요 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5:59
   
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 놀라시네요 제가 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김밥순대 13-07-22 16:02
   
암튼 희한햌ㅋㅋㅋㅋㅋㅋㅋㅋ 커티님 진짜~ 뱀프하늼?? 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6:06
   
                         
김밥순대 13-07-22 16:08
   
부산도 못가구 골병들 이미지의 뱀프군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도 썩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6:10
   
ㅋㅋㅋㅋㅋㅋㅋ 싱싱한 피만 공급받으면 됩니다 으흥 밤길 조심하소서
          
81mOP 13-07-22 16:02
   
나도 회사의 다른 부서 사람중에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사람 있는데..

여름에 거제도 놀러 갔다 거기서 만남....헐...

평소엔 보기도 힘든데 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6:07
   
ㅋㅋ 엄청 반가웠겠다. 을 언니도 가족들 제주팬션 빌려 놀러가서 직장동료 만났는데 엄청신기해 하더라구
                    
81mOP 13-07-22 16:11
   
아뉘...그냥 저냥 아는 사이라....그다지 반갑다는 거 보단 걍 신기했음...
게다가 여행 멤버들이 회사동기들이랑 친한 여직원 몇몇으로 구성된 소모임이었던지라...
좀 당황도 했음....소문이 좀 무섭잖여....ㅋㅋ
그래서 세상 좁단 생각이랑 어데가서 나쁜 짓하면 안돼겠단 생각정도?..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6:14
   
푸흡 그 때 쌍쌍으로 갔을 때구만 ㅋㅋ 나처럼 하늘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면 될텐데 안됐다
                         
81mOP 13-07-22 16:18
   
한 점 부끄럽진 않았는데...
소문돌고 구설수 생길까봐.....
잘못해서 회사 다른 여직원들 귀에 들어가면 바로 소문 다남...ㅋㅋㅋ
거기에 소문의 꼬리를 물고.....ㅋㅋㅋ
전에 그런 거 한번 봐서 그런지 조심하게 되더라고..ㅋㅋ
같이 갔던 여직원들은 바짝 긴장했었지..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6:24
   
푸후훕 그래도 소문이나 그런 별 일은 없었나보군. 살아있는거보이
                         
81mOP 13-07-22 16:31
   
ㅋㅋㅋ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알고 있던 사람 많더라고....ㅋㅋㅋ
그리고 그 소모임 통해서 맺어져서 결혼까지 한 커플이 2쌍.ㅋㅋㅋ
                         
커피and티 13-07-22 16:33
   
ㅌㄷㅌㄷ 그동안 뭐했쪄 ㅋㅋㅋㅋ 후다닥 텨~
                         
81mOP 13-07-22 16:33
   
글쎄.....ㅋㅋㅋㅋ
          
김님 13-07-22 16:16
   
제가 상상으로 소설을 한번 써보면은,,삼성동 koex 국제 도서전에서 말레이시아 출판 관계자를 만난후 이탈리아 Bologne시에서 열린 이탈리아 동화책 박람회에서 재회를 하게 된 두남녀는 눈빛을 교환후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개인적으로는 군대 선임인데 길게 얘기하면 길지만 짧게 하면은
악질로 유명한 군대 선임이 같은 3소대원이었다가 선임병이사고를 하도(가혹행위)쳐서
중대장있는 본부소대(2소대)에 잠시 인질로 끌려가고 중대장 이름과 그 선임병은 성씨하고 이름까지 같아서 운명이라고 느낀건지..암튼 중대장이 선임병이  사고쳐도 무마시켜준 사람이었고
다시 소대 복귀할때는 선임병 위로는 2명정도 뿐이 없는 상태라 전역 할때까진 저를 포함
다른 소대원을 가혹행위는 안했지만 소대 고참들은 그 선임병을 매우 두려워했고
우리 후임병들은 말도 못붙이게 했습니다 결국 거의 말도 못해본 선임병이지만 (매일 봤지만;;)
저도 제대하고 얼마후 vj특공대를 봤는데 그선임병이 나이트 삐끼의 세계이런 내용으로 인터뷰도 혼자서만 계속하는 주인공 형식으로 계속 긴시간 나와서 매우 놀랬습니다
여담으로 우리는 말도 못붙이게 했지만 선임병이 제일 많이 괴롭히던 바로 아래 후임병(제기준으론 여전히 고참)
제가 재대전에 선임병 두명은 삐끼 선임병이 휴가때 나이트 놀러오면 잘해준다고 해서
선임병 두명은 놀러 갔다가 바가지 엄청 쒸었다고 삐끼 선임병 욕하던 기억이 난건 보너스 입니다,,,
               
81mOP 13-07-22 16:20
   
바가지 엄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간만여 김님님..
                    
김님 13-07-22 16:50
   
저는 가혹행위로 그선임병에게 당하진 안했지만  그 바가지 이후로는 아에
제 위 선임병들은 그 선임병 이름을 말해야 할땐 독베이비가 그사람 이름이나 마찬가지 였답니다,,,
올간만여 81mOP님..
                         
81mOP 13-07-22 1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군에 있을 땐 dog 자식이라 생각하던 악질 고참이 있었는네....
제대하고 한 10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통화를 했더니 그런 감정은 싹 사라지고
정말 반갑더군요..ㅎㅎ
첨 통화하면서 말을 바로 놨더니(저랑 동갑) 그 친구 왈 '그래도 내가 고참인데..'라고
그래서 제가 '웃기지 마라. 우리가 당한 거 생각하면 고마 확' 그랬더니...
'그땐 어쩔 수 없었잖여...그래도 반갑게 통화하니까 좋다'라고 하더군요..
저도 엄청 반가웠거든요..군생활 당시엔 정말 싫었지만...ㅎㅎ
                         
커피and티 13-07-22 17:16
   
ㅋㅋㅋ 독자식 독베이비
               
커피and티 13-07-22 1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
군에서 그런것도 모자라 사회에서까지 아우 대.단.한 사람이네요. 참 어우 속터져

우앙. 김님 소설이 전시회만 다르고 완전 제대로 맞추셨어요.
그 아저씨는 진짜 할배급 아저씨라 아는척 해드리기가 부담스럽지 않았죠.
Koex 저희 전시관 옆부스에 참관하셔서 저희 책도 드리고 했는데
이태리 전시회는 ISaloni라고 밀라노에서 열리는데 엄청 규모 크고 볼거리 많은 전시회에요.
진짜 세계의 인종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는.... 여기서 한 반년만에
그 아저씨 알아본다는게 저 스스로 놀라웠었죠 ㅋㅋㅋ
                    
김님 13-07-22 16:53
   
나이트 삐끼들끼리 구역을 정해서 침범하면 싸움도 종종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싫은 삐끼가 일정 구역 구간(나와바리)를 벗어나면 안쫒아오고 다른 삐끼가 붙게 되는데
조금만  설득하면 넘어올거 같다고 만약 어기고 약간이라도 계속 삐끼질 하면서 안떨어지고 다른 나와바리에 있게되면 바로 쌍욕으로 시작하는 싸움이 난다고 하는게 기억이 납니다

이탈리아가 동화책 부문이 강한가 보네여 ㅎ;
                         
커피and티 13-07-22 17:02
   
출판이 분야가 다양해요. 그 때는 제가 다른 분야에 발 담고 있던때죠

Isaloni 아래 들어가셔서 한번 보세요.
 이건희 회장이 이 곳으로 임원을 모아서 삼성의 새비전을 제시했던 전시회기도 하죠.

 http://www.designdome.com/data/essay_view.php?idx=127&page=1
                         
김님 13-07-22 17:10
   
저정도 규모면은 숙박할 업소는 오래전에 예약 안해놓으면 큰일나겠네요,,입장객의 이탈리아인과 외국인 비율이 지금은 역전 된정도니깐요 ㅎㅎ;
                         
커피and티 13-07-22 17:14
   
ㅎㅎㅎ 네 숙소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저희야 전시회투어전문 여행사 통해 간거라 그런 걱정은 없었죠.
규모가 너무 커서 5일 정도 머물면서도 전체를 볼 수 없는 정도에요.
디자인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 전시회 참관이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인들 카피문제 때문에 아시아권 프레스들이나 바이어들이
몇몇 유면 전시관은 출입금지까지 당하는 차별을 겪어요.
그 멀리까지 가서도 중국은 민폐 ㅎㅎ
암튼 돈주고도 하기 어려운 귀한 경험이었어요.
김밥순대 13-07-22 16:03
   
저도 별루 친하진 않지만 아는 친구들이 가끔 티비나 영화에 단역?? 엑스트라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하긴 하더라구욥;; ㅎㅎ
     
커피and티 13-07-22 16:09
   
ㅋㅋ 그런 경운 더 신기하죠. 전 중딩때 짝남선배가 배우로 데뷔해서 깜짝 놀랐어요
확 뜨진 못하고 중견으로 자리 잡았는데 저도 신기하고 나이드는 모습 티비 통해보니 또 신기하고
뿡뿡이 13-07-22 19:17
   
히야... 그래서 죄 짓고 살면 안되.  ㅎㄷㄷ
     
커피and티 13-07-22 19:18
   
맞아요 어디서나 조심조심???? 어우 ㅋㅋㅋ
smilla 13-07-23 01:05
   
저도 방송출연은 몇 차례 되는 것 같아요..
뉴스 인터뷰도 해봤고,
청소년기 땐 **퀴즈에 출연했었고,
제가 지금과 다른 직장에 근무했을 땐
kbs에서 1시간 짜리 단독 방송하는 바람에
홍보실 직원으로서 4~5분 정도 나왔어요..
방송에서 5분은 꽤 길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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