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Ferguson - Not Just Another Pretty Bass
Arild Andersen, Frode Alnæs & Stian Carstensen - Blaklokkevikua
Noel Akchote - Tears On My Pillow
Adrian Iaies - milonga del angel
Enrico Rava - Tati
Esbjorn Svensson Trio - Erone
Bobo Stenson Trio - El Mayor
Gustavo Musso - Here's That Rainy Day
Guillaume de Chassy - Valse dombelle
Aldo Romano - The End of a Love Affair
Carsten Dahl Trio - Will You Make My Soup Hot and Silver
Egberto Gismonti - Recife & O Amor que Move o Sol e Outras Estrelas
Laurent Coq Trio - ToulouseSpinnin
Joe Lovano - Im all for you
John Abercrombie - Excuse My Shoes
The Modern Jazz Quartet & The Swingle Singers - Vendome
Pierre Christophe - Garr
Walter Lang - Im Wunderschonen monat mai
John Lewis - If You Could See Me Now
Marc Copland - when i fall in love
Gianni Basso & Renato Sellani - Over the rainbow
Eric Teruel Trio - Self On Sea
Bill Carrothers -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Barney WILEN - I'm A Fool To Want You
Buddy Bregman - Lullaby of Birdland
아.. 올려 놓으신 저 곡들이 모두 내 CD컬렉션 안에 들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ㅋㅋㅋ
짝짝짝!!!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룬드그렌님~ *^^*
저도 가끔 5곡 이상 올려 놓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에궁 ㅠㅠ 제가 멍순이라서 그런지 정신이 없어서 실수를 꼭 하죠~ ㅠㅠ 룬드그렌님도 파일들이 제대로 정렬되지 못 한 걸 보면 혹시 저와 같은 멍돌이 과는 아닐까.. 잠시 생각했음을 고백합니다..(*__) (배은망덕한지고..ㅋㅋㅋ)
이번에 올리신 건.. 저에겐 가장 낯선 연주자들이 많은 연주였던 거 같아요~ 대략 3~40% 밖에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연주들이 다 맘에 들어요~ 특히, 이걸 재즈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Enrico Pieranunzi - Canto nascosto..이 곡 속에 처연하게 흘러 나오는 클라리넷 소리, 아스톨 피아졸라의 솔레다드, Grant Geissman - Un Poco Espanol의 플라멩코 기타 소리 등은 오늘 밤 제 귀에 아주 저돌적으로 공격해 오네요.. 좋습니다~!! *^^*
로랑 코끄의 연주를 들으면서 빌 에반스와 짐 홀 연주를 떠올렸는데, 역시 그들의 연주에서 모티브를 얻었군요~
오늘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는데, 이 음악들과 아주 질 높은 궁합을 자랑하겠네요~ ㅎㅎㅎㅎㅎ
아~ 신년벽두부터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 많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배꼽인사, 꾸벅~)
룬드그렌님, 지구별 어느 모퉁이에서 룬드그렌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시라고 진심으로 기원하는 한 맹한 여인이 있음을 꼭 기억해주시와요~~*^^* 아늑하고 편안한 밤이길..!!
아~ 댓글 이미지 넣는 방법.. 무지 쉬워요~
그림 파일 주소는.. 이미지에 마우스 대고 오른쪽 버튼 눌러서 이미지 URL 복사하시구요..
이 댓글란에 [이미지 URL 주소], 즉, 꺽쇠 안에 이미지 주소를 넣으시면 돼요~
근데, 이미지 주소가 반드시 JPEG, JPG, Gif 등등, 이미지 확장자로 끝나야 합니다.
가끔 저 확장자 뒤에 군더더기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은 삭제하셔야 해요~
<오늘의 과제>, 이 설명 듣고 아무 댓글에 반드시 실행에 볼 것!! ㅋㅋㅋㅋㅋ
스밀라님이 이렇게 진심으로 감상해 주시고 즐거워 해 주셔서 저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게바로 음악의 힘 아닐까요..
어떤책 읽으셨어요? 저는 평소 책 너무 안 읽있거든요. 갑자기 어떤 것에 빠졌을 때 삘이 확~ 온다 싶으면 그땐 관련책 싹 찾아서 읽어 보는 정도...제 머리엔 어릴적 수십번 읽었던 오즈의 마법사만 제대로 남아 있어요 ㅋㅋ
Enrico Pieranunzi(엔리코 피에라눈치) 와 Grant Geissman(그랜트 지스맨) 음악은 몇번 더 소개 드릴 것 같아요.. 엔리코 피에라눈치는 많은 앨범도 냈고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줘요.. 그랜트 지스맨은 척맨지오니 feel so good 음악에서 기타 연주를 담당했던 뮤지션이에요..
음악 소개는 제가 하고 있지만 오히려 스밀라님이 제게 여러 도움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진심으로 스밀라님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