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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6 23:39
우후후후후~
 글쓴이 : 플로에
조회 : 885  

안녕하세요.' ㅁ'/

접속이 뜸한 플로에랍니다.

다들 잘 지내셨지요?


20140826233356399.jpg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절 모르시는 분이시라면 절 ↑ 이렇게 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아이구우 감사하구만요~~~ ㅋㅋㅋㅋㅋㅋ/ ㅂ/*

10등신 외계인입니다. 음하하하하하!!! [←]



룰루랄라~ 미호님이 올리신 소고기 스튜가 저를 불렀고, 오늘 이렇게 글까지 쓰게 만들었지요.

으히히히히. 밤 새야 할 것 같아요. > ㅁ<

오늘 점심부터 몸이 좀 나아진 건지 맛난 게 땡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조심 먹고 싶은 걸 먹어보고 있는데...

그 첫 시작이 라면이었네요. - _-; 아, 아냐... 라면이 먹고 싶었던 게 아냐...ㄷㄷ

전 지금 크림 파스타와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파 하고 있습니다.

나가서 사먹으려고요. 언제 나가니... 언제 음식점 가니...ㅠ_ㅠ 갈 수는 있는 거뉘~

해 먹기 귀찮아요. 사 먹을테다!!! 내가 언제 해먹고 있어!!!


오늘은 화장실 실리콘에 난 곰팡이 제거하려고 유한락스 범벅을 해놨어요.

제 눈과 폐가 이승을 떠나는 줄... 생각보다 작업이 오래 걸려서 락스에 장시간 노출됐었거든요.

푸히히~ ㄱ-;;;

왠지 세탁기도 여름 지났으니 곰파이 제거 한번 해야 할 것 같은데 몸이 힘들고 바쁘니 영;;;

누가 내 대신 집안 청소 좀 해줬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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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님님님님 14-08-26 23:42
   
혼자 살면 귀찮아 지나?
올만입니다요~
     
플로에 14-08-26 23:4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
글쎄요... 전 혼자 살아본 적이 없어서요. 음. 귀찮아질까요?'ㅡ'?
          
님님님님님 14-08-26 23:45
   
혼자 살면 스팸을 가장 많이 먹는다는데...스팸 또는 라면
               
플로에 14-08-26 23:46
   
음. 그렇군요. ^^;
adella 14-08-26 23:53
   
덥썩.....부비적
     
플로에 14-08-26 23:59
   
아델라 쟈기~~~>_<
오늘은 안 피곤해요??? 어제처럼 바로 뻗는 거 아녔어요?
          
adella 14-08-27 00:05
   
오늘 벤치 프레스했는데 지금 죽어가요ㅋㅋ자러갑니다
               
플로에 14-08-27 00:12
   
크헉... 전 그건 한 번도 안 해봤는데...ㄷㄷㄷ
근육통 생기겠네요, 아델라님. ㅠㅠ 꿀잠 주무세요~★
핫쵸코 14-08-26 23:59
   
어디서 저런 그림을 들고와서 사기치는 겁니까아!!!!!!

실물이 10배는 더 이뻐요*-_-*
     
플로에 14-08-27 00:01
   
아 사기치는 거 맞았어서 흠칫 하다가 아래 글 보고 깜놀. ㅋㅋㅋ
쵸코쵸코 핫쵸코님~~~ 잘 지내셨어요? 히히!
워워. 쵸코님도 사기 좀 치실 줄 아시는데요? ㅋㅋ
남들이 믿기를. 흐흐흐흐흐흐흐~
진주소녀 14-08-27 00:15
   
플로에니이이임ㅠ 보고싶었어요ㅠ
     
플로에 14-08-27 00:17
   
진주야아아아앙~; ㅁ; 잘 있었어요?
진주양 오랜만에 보니 무지 반갑네요! 공부는 잘 되어가요? ^^ 건강하죠?!
          
진주소녀 14-08-27 00:21
   
네 잘 지내요ㅎㅎ가장 기쁜건 약 부작용을 이겨냈답니다! 입맛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요즘엔 잘 먹고 있어요!ㅎㅎ 공부는 좀 안되는거 같기도 한데 이 시기엔 다 그렇게 느낄거에요ㅎㅎ 또 선생님께서도 제가 목표하는 대학에 잘 하면 갈 수 있을거 같다 하시네요ㅎㅎㅎ
               
플로에 14-08-27 00:22
   
와. 다행이에요!!!
일단 공부고 뭐고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다 할 수 있는 거라..ㅠㅠ
저도 오늘부터 좀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건강해져요, 진주양! >_<!
공부는 꾸준히만 하면 정말 목표 대학에 가실 수 있을거에요!!! 홧팅~!
                    
진주소녀 14-08-27 00:25
   
플로에님도 입맛 완전히 되찾았으면 좋겠어요ㅠ 5일 못먹다 먹으니 밥을 먹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든지......ㅎㅎ 남은 78일 열심히 해서 꼭 경북대 갈게요!!ㅎㅎ
                         
플로에 14-08-27 00:32
   
네!!! 화이팅입니다~ *^^*
근데 저는 입맛 찾으면 돼지 될까봐 걱정이... 컥...!ㅠ
낭만아찌 14-08-27 00:28
   
오호!! 저도 오랫만에 뵙네요^^
역시 그림이 조금 더 예쁜거 같네요;;ㅋㅋ
     
플로에 14-08-27 00:33
   
낭만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그쵸. 이쁘죠? 제가 꾸민 거랍니다. 후후후~
그림 안의 아가씨 이쁘단 소리도 뿌듯~하네요.
          
낭만아찌 14-08-27 01:21
   
오 직접 꾸미신거군요!!
몰랐네요. 아무튼 그림만큼 이쁘시단건 제가 보장하지요!!
전에 인증사진 봤었으니까요!! ㅋㅋㅋㅋ
               
플로에 14-08-27 09:39
   
컥. 감사합니다, 낭만님. ㅠ_ㅠ
사진을 보시고도 이리 말씀해주시다니. 이렇게 친절한 분이셨던가요. 흑흑흑-
백미호 14-08-27 01:40
   
저 그림 얼굴이 제가 아는애랑 싱크로율이 100이네여.
어쨌든 자주 오셔요!! 락스 조심하시구요..
     
플로에 14-08-27 09:40
   
락스 조심!!; 아... 오늘은 곰팡이 죽이는 날이군요.; ㅁ; 귀찮아... 으아...
귀찮아 하면서 해야겠죠!;

앗 정말요? 싱크로율 100%? ㅋㅋㅋ 와우 감사합니다, 미호님!+_+
미우 14-08-27 07:17
   
댓글들로 미루어 플로에님이 장안의 소문난 여신이었군요.
     
플로에 14-08-27 09:41
   
친게님들이 이쁘지 않아도 다들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니...
참 감사할 따름이죠.^ㅡ^
멍삼이 14-08-27 07:37
   
시상에!!!  저 처자...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보다 키가 더 커!!!
다리도 더 길어!!!ㅋㅋㅋ  멍멍!!
     
플로에 14-08-27 09:41
   
ㅋㅋㅋㅋㅋ 외계인 처자라서 그래요, 멍삼이님~
잘 지내셨죠? ^^
          
멍삼이 14-08-27 19:11
   
^^
뽀리링 14-08-27 07:55
   
몸 잘 추스리세영 ~
     
플로에 14-08-27 09:42
   
뽀리링님..ㅠ_ㅠ 완전 오랜만이에요. 흑흑흑!!!
가끔씩 들어와서 뽀리링님이 글 쓴 건 알고 있었는데...!
댓글을 못 단 절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히히~
달콤제타냥 14-08-27 08:33
   
우와 플로에님~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 몸이 안좋으셨군요.
여러 날 안보이셔서 걱정했어요..
음..
저희는 차 한 잔씩 하며 수다떨고 있을테니까
맛난고 좋은거 많이 드시고 언능 오셔요.
기둘릴께요~ ^^*
     
플로에 14-08-27 09:44
   
헛, 차 한 잔... 저도 나눠주세요. 저도 차 한 잔은 마실 수 있습니다!+_+/
넵, 잘 지냈어요! 스트레스로 몸이 만신창이 되는 것 빼고는 잘 살고 있어요~★
시간아 날아가라~ 시간아 지나가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니~ ㅋㅋㅋ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달콤님.
종종 들를게요~♪
콬캌콬랔 14-08-27 10:35
   
플로에님 다시 안오시나요...왜 지금 봤을까요ㅠ_ㅠ
댓글보니 마음이 좀 놓이지만....
가끔 얼굴 비추시고 (인증이면 더 좋고)
빨리 회복하시고 복귀바람둥ㅎ_ㅎ
     
플로에 14-08-29 18:22
   
푸하하하~ 코카님 ㅋㅋㅋ 코카님 덕분에 오늘 또 온 건가 봐요. ㅋㅋ>ㅁ<
          
콬캌콬랔 14-08-29 18:29
   
ㅋㅋㅋㅋ역시 사랑스런 플로에님!!!!!
자주와요 언제 복귀해요 아흑
군대가신것 같자나요ㅠㅁㅠ
제냐 14-08-27 12:15
   
플로에님이 와야 화사해 진다니깐요...^^
     
플로에 14-08-29 18:23
   
/ ㅅ/* 아힝~ 그런가요? 제냐님 안녕하세요!
문풍백 14-08-27 14:22
   
플로에님 자주좀 오세요 ㅠ,ㅠ

외로워용~~
     
플로에 14-08-29 18:23
   
문풍백님 안녕하세요!
으아니, 누가 문풍백님을 외롭게 만들었나요!!!
문풍백님과 놀아주실 분 급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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