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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3 21:08
운동이 효과를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글쓴이 : 진주소녀
조회 : 886  

드디어,, 드디어 제 몸무게 앞자리에 고1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4자가 나타났습니다!!ㅠㅠ 5자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2년만에 다시 보네요

요즘들어 자리에서 일어서면 어지러웠던게 덜하네요 이것도 운동효과인가 봅니다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가리 그 길이 험하다 할지라도 그 끝은 기쁨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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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15-02-03 21:24
   
체중이 40대 후반인가보네요 ㅎㅎ
저도 몸 좀 만들어야 하는데 ㅎㅎ 먹는 걸로는 살이 안 찜
그래서 몸을 만들어야 ㅎㅎ
몸 잘 만드세요!
     
진주소녀 15-02-03 21:32
   
넵! 이제 40대 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ㅎㅎㅎ
굶는것만으로는 쉽게 요요가 오고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눈에 크게 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라인이 조금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나리님도 열심히 만들어 보셔요~~ㅎㅎ
얼향 15-02-03 21:35
   
걸그룹 몸매다
     
진주소녀 15-02-03 21:41
   
아니에요ㅋㅋㅋ 몸무게만 그렇지 몸매는 아니에요..ㅋㅋㅋ
재료연구자 15-02-03 21:40
   
축하드려요!
저도 대학원 생활하다 훅 쪄서 요즘 원상복귀 시키려고 운동흐고 있어요~
     
진주소녀 15-02-03 21:41
   
대학원 다니고 계시는군요!ㅇㅅㅇ
학교생활이 살찌는 주범같아요..ㅋㅋㅋ 열심히 하시어요!! 원상복귀 하자구요~~
          
재료연구자 15-02-03 21:51
   
지금은 대학원 마치고 전문연구요원으로 군복무 중입니다~
네! 열심히 해요~ -5~6키로를 향해!
선괴 15-02-03 21:43
   
운동이라는 게 꾸준히 해야 합니다.
며칠 가지고는 티도 안나죠. 그래서 몇주하고 금방 관두시는 여성분들이 많아요.
며칠 몇 주가 아니라 몇 달은 두고 봐야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겁니다.
중요한 건 효과가 보인다고 해서 바로 그만둬서는 안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거죠.
이건 힘들고 안힘들고를 떠나 의지의 문제죠.
아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되고 처음처럼 힘들지 않게 되지만 반대로 귀찮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아, 오늘 피곤한데 빠질까?'
해서 한번 빠지게 되면 이미 한번 빠진 적이 있기 때문에 두번째, 세번째는 첫번째보다 쉽게쉽게 운동을 쉬게 되고 이후로 점차 안하게 되어버립니다.
이게 두번째 고비죠. 이것만 넘어서게 되면 비로소 다이어트의 반은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진주소녀님도 강철같은 의지로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하루에 한번 꼭 운동 하겠다고 다짐하신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주소녀 15-02-03 21:45
   
넵!!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뿡뿡이 15-02-03 22:37
   
효과를 봤다니 다행이네요.

나잇살은 쉽게 안빠집니다.  ㅋㅋㅋ  나중에 겪어보면 압니다. ㅋㅋ  5배정도는 더 힘들꺼예요.  아마
뭐, 지금은 먼 이야기로군요.  헷
     
진주소녀 15-02-03 22:38
   
아무래도 저번에 엄마께서 다이어트 하실때 진짜 힘들게 빼시더라고요;; 결과는 10키로 가까이 빠졌었어요 주위에서도 많이 빠졌다고 그랬죠ㅎㅎ
멍삼이 15-02-04 06:14
   
난 평소 꼬기를 많이 먹어서
배가 항상...

임신 5개월이에요! (ㅠ..ㅠ);;;                                                              멍멍!!
     
당근당근 15-02-04 18:10
   
겨우 5개월... ㅋㅋㅋ
전 7개월!
마루냥냥이 15-02-04 10:54
   
저도 3년동안 못봐던 몸무게 앞자리 4을 찾아와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운드르 15-02-04 17:29
   
저는 몸무게 앞자리 6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암튼 힘내세요... 옴 마니 반메훔!! (ㅋㅋ)
당근당근 15-02-04 18:09
   
몸무게가 중요한건 아니죠.....
사진 보닌깐.. 지금도 이쁘던데요..
얼마나 이뻐지려구요?
그렇다고 윤아~같이 빼면.. 별로더라구요... 뼈다귀....

내 몸무게는 언제 7짜로 가지? ㅜㅜ
70키로 넘기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었는데 ㅜㅜ
     
뿡뿡이 15-02-04 19:06
   
맞습니다 당근님...
요즘엔 남자고 여자고 다들 말라서...
          
당근당근 15-02-04 20:24
   
그래도 마른게 좋은데... ㅋㅋㅋㅋ
너무 너무 마른듯한 체형 있자나요..
뼈만 있는거... 그런건.. 정말 싫더라구요....

뼈다구, 통통 이랑 골라!!! 하면
전 통통!
               
진주소녀 15-02-04 21:22
   
뼈다구 까지 빼지는 않을거에요ㅎㅎㅎ 그냥 좀 군데군데 볼품없이 붙은 살들이 보기가 쪼끔 뭐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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