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결국 아빠가 엄마한테 졌음...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9-30 00:34

결국 아빠가 엄마한테 졌음...

글쓴이 :

연두귤

울 아부지 제가 꼬셔서 족발 시켜준건데

엄마한테 초반에는 이길거같더니 결국 엄청나게 꺠지시고

바가지 비슷하게 긁힘.... 아부지 죄송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현 12-09-30 00:35 저런 ' ㅅ'...;; 저런 ' ㅅ'...;;



		연두귤 12-09-30 00:35 ..... 지금 차마 방밖으로 못나오겠어요...ㅠㅠㅠㅠㅠㅠ ..... 지금 차마 방밖으로 못나오겠어요...ㅠㅠㅠㅠㅠㅠ



		커피and티 12-09-30 00:36 엄마가 이겨야 집안 평화유지가 되요 ㅎ 엄마가 이겨야 집안 평화유지가 되요 ㅎ



		연두귤 12-09-30 00:37 ... 그런거 같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저는 한번 아빠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맨날 왕창 긁히시니 제가 다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 그런거 같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저는 한번 아빠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맨날 왕창 긁히시니 제가 다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커피and티 12-09-30 00:41 아마 져주시는걸거에요 ^^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마 져주시는걸거에요 ^^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연두귤 12-09-30 00:51 ㅠㅠ 그렇군요 ㅠㅠㅠ 아부지 역시...ㅠㅠㅠㅠㅠ ㅠㅠ 그렇군요 ㅠㅠㅠ 아부지 역시...ㅠㅠㅠㅠㅠ



		Nostalgia 12-09-30 00:37 연두귤님과 족발은 무슨 죄인가요 두분 사이에 껴서..ㅠㅠ 연두귤님과 족발은 무슨 죄인가요 두분 사이에 껴서..ㅠㅠ



		연두귤 12-09-30 00:38 ㅠㅠㅠㅠㅠ 다먹지 못한 족발들아 미안...ㅠㅠㅠㅠㅠ 울엄마한테서 버려진 족발들 좋은곳으로 가기를... ㅠㅠㅠㅠㅠ 다먹지 못한 족발들아 미안...ㅠㅠㅠㅠㅠ 울엄마한테서 버려진 족발들 좋은곳으로 가기를...



		Nostalgia 12-09-30 00:40 아!!! 버려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헌.......... 아!!! 버려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헌..........



		땐왜박멸우 12-09-30 00:37 엄마 밉다 그주아~ 엄마 밉다 그주아~



		연두귤 12-09-30 00:39 ㅠㅠ 너무 밉다...흥... 낼 아침은 단식투쟁 해야겠음... ㅠㅠ 너무 밉다...흥... 낼 아침은 단식투쟁 해야겠음...



		아자씨 12-09-30 00:38 내용을 몰라 패쑤~ 내용을 몰라 패쑤~



		연두귤 12-09-30 00:40 ㅠㅠ 말하자면 길지만 엄마오기전 제가 아빠꼬셔서 족발시켜먹었는데 엄마가 집에들어와서 보시고는 애 살찌게 족발시키냐고 대략 이런스토리.. ㅠㅠ 말하자면 길지만 엄마오기전 제가 아빠꼬셔서 족발시켜먹었는데 엄마가 집에들어와서 보시고는 애 살찌게 족발시키냐고 대략 이런스토리..



		아자씨 12-09-30 00:41 ㅋㅋㅋㅋ살짝 예상은 했지만 전에 인증할때 느낀건 전혀... 그래서 저는 부모님간의 세력?다툼인가 하고 뒤로 획 빠짐 ㅋㅋㅋㅋ ㅋㅋㅋㅋ살짝 예상은 했지만 전에 인증할때 느낀건 전혀... 그래서 저는 부모님간의 세력?다툼인가 하고 뒤로 획 빠짐 ㅋㅋㅋㅋ



		연두귤 12-09-30 0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울아부지 기운차리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울아부지 기운차리시길...



		오캐럿 12-09-30 00:40 원래 부부싸움하면 거의 남자가 져요..ㅋㅋㅋ(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져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백로해로 하신다능..ㅋㅋ 원래 부부싸움하면 거의 남자가 져요..ㅋㅋㅋ(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져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백로해로 하신다능..ㅋㅋ



		연두귤 12-09-30 00:41 ㅋㅋ 그런가...그래도 안타까움... ㅋㅋ 그런가...그래도 안타까움...



		긔엽지영 12-09-30 00:40 어 어쩔수 없어요 아버님이 지시는건 ^^ 어 어쩔수 없어요 아버님이 지시는건 ^^



		연두귤 12-09-30 00: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A.B 12-09-30 00:41 저런;; 저런;;



		연두귤 12-09-30 00: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



		엘리크엠 12-09-30 00:46 음 오늘 같은날 족발좀 시켜주시지. 쩝;; 나중에연두냥은 남편한테 좀 져주는센스!! 음 오늘 같은날 족발좀 시켜주시지. 쩝;; 나중에연두냥은 남편한테 좀 져주는센스!!



		연두귤 12-09-30 00:46 ㅋㅋ 저는 엄마랑 달라서 조금 져줄거예요 ㅎㅎ ㅋㅋ 저는 엄마랑 달라서 조금 져줄거예요 ㅎㅎ



		엘리크엠 12-09-30 00:48 ㅇㅇ 그럼 남편한테 더욱 사랑 받을수있음 ㅋㅋ ㅇㅇ 그럼 남편한테 더욱 사랑 받을수있음 ㅋㅋ



		연두귤 12-09-30 00:51 ㅎㅎ 명심하겠습니다!! ^_^ ㅎㅎ 명심하겠습니다!! ^_^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32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51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136
6576	레벨3 됐는데 댓글이미지 달수 있죠? (13)	3D로봅니다	08-19	266
6575	정복 준비완료 이때다.. (4)	금땡이푸	08-19	266
6574	역시 가생이는 활력소 같아요 ㅎㅎ (13)	연두귤	08-25	266
6573	역시 세상도...친게도...같군요... (29)	클라시쿠s	09-10	266
6572	붉케케케 동무에게 문의 (4)	어벙이수령	09-16	266
6571	이제 여름은 완전히 간거 같군요 (10)	사랑two	09-17	266
6570	결국 아빠가 엄마한테 졌음... (25)	연두귤	09-30	266
6569	사실 세종대왕님과 저는 (30)	연두귤	09-30	266
6568	내일 서울광장에서 싸이 공연한다네요 (12)	크리스탈과	10-03	266
6567	여러분 전 소녀가 되고 싶지 않아요 (11)	시계	10-04	266
6566	지금 열심히 쇼핑몰 돌아다니는데요 ㅡㅜ (17)	긔엽지영	10-07	266
6565	저녁에 입장합니다 ^^ (34)	긔엽지영	10-08	266
6564	현재 폐인인 제 모습 (13)	시계	10-13	266
6563	내가 직접만나고싶은사람 (17)	축구19	10-14	266
6562	요즘 제 마음에 봄이왔나봐요.. (14)	연두귤	10-20	266
6561	시험도 끝났겠다...축제 준비도 끝났겠다....감사시찰도 끝이겠… (8)	평범남	10-26	266
6560	우린 학교에서 뺴뺴로 교환못해요... (3)	연두귤	11-09	266
6559	블랙홀님 너무 좋으신분같음....!! (36)	siesta	11-11	266
6558	오랜만에 입욕제넣고 (35)	연두귤	11-22	266
6557	이런 말 이상하지만 친게는 (12)	아자씨	11-18	266
6556	아 그러구 보니 놓쳐버렸네요 (26)	긔엽지영	11-21	266
6555	저는 사실 논쟁을 싫어한다능	사랑two	11-25	266
6554	나 말고 또 이런사람 있나요? (21)	매튜벨라미	11-25	266
6553	제 닉네임은~ 멀까요??( 홍초님 정답 ) (28)	믹네코이	11-29	266
6552	요즘 아키님이 안보이시네요...(수정) (16)	낭만아찌	12-09	266

◀ <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