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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2 09:20
최근에..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474  

이번 금요일에도 또 다른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무우 큰 놈으로 한덩이 산 터라, 딱히 어디 쓸데도 모르겠고 해서
육수나 잔뜩 내서 탕에도 쓰고 국수도 하고.. 이럴 계획으로
집에 있는 들통 2/3 정도 (약 5리터) 만들었네요.

지난번 어묵탕은 간장이 너무 들어가서 색도 너무 진하고 했던 터라,
좀 더 시원하고 맑은 국물을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만,
황태가 너무 진하게 우러나서, 만들어 둔 육수 절반만 쓰고 물 타도 충분했다는.. ㅋ

KakaoTalk_20181112_091259733.jpg


물 안타고 끓인 어묵탕입니다.
국물이 너무 진했어요 ㅎ
KakaoTalk_20181112_091309821.jpg

토요일 새벽부터 친구들과 움직이느라
금요일은 어묵탕으로 저녁을 떼우고 일찍 잤네요.

정신 없이 놀다 일요일 오후 쯤 귀가해서 쓰러져 잤다는.. ㅎ

빡센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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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8-11-12 09:30
   
어묵탕은 그재 먹어서..

저는 술김에 꽃게탕에 꽁치를 구웠는데..

다들 낮잠자네요 ㅋㅋ

식기전에 먹어야 할듯.
     
아발란세 18-11-12 10:38
   
저 육수에 꽂혀서 아주.. ㅋㅋㅋ
개운한 맛을 찾아서~~ 라는 ㅋㅋ
황룡 18-11-12 09:59
   
으허 어묵탕이 또 땡기네 ㅠㅠ
황룡 18-11-12 10:12
   
에잇 오늘 비빔밥에 어묵탕이다 ㅠㅠ
     
아발란세 18-11-12 10:40
   
ㅋㅋㅋ 아~~ 굴 겉절이라니~~ ㅋㅋ 생각만 해도.. @_@
          
황룡 18-11-12 10:52
   
굴은 먹었으니 고등어 회를 떠와야겠어요 ㅋㅋ
               
jennnny 18-11-12 11:13
   
염장 브라더스```~~~!
하늘나무 18-11-12 13:51
   
전 친게님들이 먹는걸 보는것만으로 배부릅니당ㅠㅠ
     
jennnny 18-11-12 14:57
   
착하신 분...이네
엄마`
          
황룡 18-11-12 1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무 18-11-12 16:21
   
이분들이 진짜! ( •́ㅿ•̀ )
                    
하늘나무 18-11-12 16:22
   
다들 따라와요~~~ㅋㅋ
     
아발란세 18-11-12 15:40
   
오늘 밤에 한 잔 하시겠네요 ㅋㅋㅋㅋ
          
하늘나무 18-11-12 16:21
   
ㅋㅋㅋ
아날로그 18-11-12 17:51
   
앗~!!! 저기다 소고기 넣으면....소고기 무국......츄르릅~~~
     
아발란세 18-11-12 18:11
   
소고기 넣어봤는데 너무 진해진다는 ㅋㅋ
아날로그 18-11-12 17:52
   
그나저나....저 들통 설거지 한번 할려면...꽤나 힘들겠어요.
     
아발란세 18-11-12 18:11
   
그냥 스윽 닦으면 된다는..
아이유짱 18-11-12 17:59
   
유부 빠졌어요 ㅜㅡ어묵탕엔 유부가 꼭 들어가야해요
     
아날로그 18-11-12 18:01
   
十 자로 예쁘게 칼집낸 표고버섯도.....넣어줘잉...... ㅠ ㅇ ㅠ
          
아이유짱 18-11-12 19:52
   
아 표고는 진리죠
     
아발란세 18-11-12 18:12
   
또 까먹었네요 ㅡㅜ 유부 ㅜㅠ
기성용닷컴 18-11-12 18:01
   
와... 국물도 정말 따끈하고 맛있겠네요 ㅎㅎㅎ
     
아발란세 18-11-12 18:12
   
넵. 근데 시중에 파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라 ㅋㅋ
리루 18-11-12 19:14
   
쇠주병 어따 숨기셨음?
짤에 안보이는데... 설마 제 소유의 계피주 드신 거? ㅋㅋ
     
아발란세 18-11-12 19:57
   
담날 새벽 운행이라 아쉽게도 술은 못했네유 ㅋ
선괴 18-11-12 21:37
   
역시 겨울엔어묵이죠.
     
아발란세 18-11-13 09:23
   
올해는 이상하게 자주 땡긴다는 ㅋ
촌팅이 18-11-14 05:49
   
오~ 저도 이번 주말 보드카 안주로

황태(한인 슈퍼에 팔진 모르겠지만..) 넣고
어묵탕 끓여먹어야 겠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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