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가 무개념 버스기사였음저희 동네 시장이였는데여자 어르신이 장바구니 큰거 3개들고 있으셨는데마니 힘들으셨나봄 버스정류장쪽도 아니신데 버스기사한테 세워달라고 똑똑거렸음버스기사 한번 쳐다보더니 모른척하고 바로감 오늘 오전 11시부터 30도였는데 아저씨가 너무함